[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기계자동차공학부 신중한 교수(레이저응용가공연구실), 이동경 교수(레이저가공디자인연구실) 연구팀이 LG 전자 타겟 랩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LG전자 타겟 랩은 산업체와 연구실의 지속적인 협업 및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시행되는 제도로, LG전자의 산학장학생 프로그램이다.연구실 대학원생들은 별도의 채용전형 프로세스를 통해 석·박사 급 인재들에 대한 산학장학금 및 입사확정 혜택을 받는다. 석·박사 과정 중 함께 과제를 진행하는 LG전자의 직원을 선배사원으로 지정
국정원·경찰, 동시다발 압색 북한 연계 국보법 위반 혐의 ‘北 지령→활동’ 입증에 집중 민노총 “과거 공안통치 회귀” “강력 투쟁 돌입할 것” 예고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전국 각지에 결성된 북한 연계 지하조직을 총괄하는 상부 조직이 민주노총에 침투한 의혹을 수사 중인 방첩·수사당국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다. 1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민노총 핵심간부 A씨 등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법원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서울 중구 소재 민노총 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그룹사 차별적 가이드라인 분쇄! 격려금 동일지급 쟁취! 그룹사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1~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조성, 로보틱스·인공지능(AI) 개발 등 1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계열 노동조합은 국내 일자리 확대 등을 주장하며 공동투쟁을 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그룹사 차별적 가이드라인 분쇄! 격려금 동일지급 쟁취! 그룹사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1~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조성, 로보틱스·인공지능(AI) 개발 등 1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계열 노동조합은 국내 일자리 확대 등을 주장하며 공동투쟁을 선포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그룹사 차별적 가이드라인 분쇄! 격려금 동일지급 쟁취! 그룹사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 낭독을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1~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조성, 로보틱스·인공지능(AI) 개발 등 1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계열 노동조합은 국내 일자리 확대 등을 주장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그룹사 차별적 가이드라인 분쇄! 격려금 동일지급 쟁취! 그룹사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1~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조성, 로보틱스·인공지능(AI) 개발 등 1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계열 노동조합은 국내 일자리 확대 등을 주장하며 공동투쟁을 선언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대회’에서 호서대 챌린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전남개발공사 매년 운영하는 ‘2022전남모터페스티벌’ 축제의 메인 행사로 지난 14~15일 양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다.호서대를 비롯한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영남대 등 15개 대학교 16개팀이 참가했다. 각 대학 팀은 규정에 따라 자체 제작한 포뮬러 자동차로 가속성능, 오토크로스, 내구레이스 등의 종목에서 자웅을 겨뤘다.호서대 챌린저팀은 75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기아와 함께 ‘보전·금형 기술 아카데미 2기’를 개설하고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보전·금형 기술 아카데미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한기대와 ㈜기아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문 기술 교육 프로그램이다.자동차 산업현장에 필요한 보전·금형 분야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역량을 키우는 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설비보전 과정(기계 4과목, 전기 8과목)과 금형 과정(금형 분야 11과목) 중 본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현직선배 JOB코칭데이’ 행사를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온라인 실시간 화상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JOB코칭데이는 현직에 있는 동문 선배를 통해 직무의 역할, 역량을 이해하고 생생한 취업 관련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는 강의형 프로그램이다.한국외대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10개의 직무를 선정해 다양한 산업 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를 섭외해 졸업 동문 멘토가 화상 프로그램을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3000만명분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3차 재난지원금을 취약계층 중심으로 선별 지급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30일 1·2공장과 하남공장에 한해 주간조(1조) 근무조만 휴업을 하게 됐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집행정지 사건의 심문기일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여권 내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반 퇴진론이 불거지고 있다. 2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정
코로나19 일일신규 50명… 지역사회 감염 40명서울 19명, 경기 14명, 인천 6명, 부산 6명 등사망자 5명 늘어 406명… 위·중증 환자 120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대까지로 하락하면서 사흘 연속 두자릿수대를 유지했다.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0명으로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총 2만 3661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신규 확진자는 두
포항 어른신모임방 8명 확진감염경로 불명사례 소폭 하락[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도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나 총 누적 24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중에선 센터 이용자가 9명이며, 이 외에는 종사자가 6명, 사우나 관련 5명, 가족·지인 4명 등으로 파악됐다.동대문구 성경모임과 관련한 확진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50명… 국내 확진자 2만 3045명지역사회 감염 55명, 해외유입 발생 15명서울 23명, 경기 18명, 부산 8명, 인천 2명 등사망자 2명 늘어 누적 385명… 위·중증 환자 141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대를 기록했다. 게다가 수도권 내 신규 감염자 수가 50명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잠해졌다.하지만 수도권을 비롯해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집단감염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는 데다 감염 경로 미파악 확진자 비중이 3
강남 대우디오빌 총 14명 확진확진자 발생 4개층 방문자 검사구로구 건축설명회 누적 8명 확진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총 8명 나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여전히 우려가 나오고 있다.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의 ‘대우디오빌’ 건물 사례와 관련해 총 14명의 확진자가 나와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방역당국은 현재까지의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들 사이의 직접적인
지역발생 72명, 해외유입 10명 확진자 발생서울 28명, 경기 26명, 부산 6명 등 집계돼누적 2만 2975명… 사망 5명 늘어 383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13일(56명) 이후 38일 만에 처음으로 100명 아래로 떨어지며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하지만 아직까지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고 언제, 어디에서 감염됐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의 비중이 28%를 넘고 있어 우려되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 한 부동산업체에서도 신규 집단 감염이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 관련 업체인 ‘동훈산업개발’과 관련해 총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동훈산업개발에서 첫 환자가 나온 이후 나흘간 계속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회사 종사자가 19명, 가족이 5명이다.방대본은 한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378명이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 한 부동산업체에서도 신규 집단 감염이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 관련 업체인 ‘동훈산업개발’과 관련해 총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동훈산업개발에서 첫 환자가 나온 이후 나흘간 계속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회사 종사자가 19명, 가족이 5명이다.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도 확인됐다. 인천의 미추홀구 소망교회와 관련해 전날 첫 확진
국내 총 2만 2893명… 해외유입 4명, 지역사회 106명서울 38명, 경기 41명, 충남 4명, 경북 4명 등오피스 밀집지역-공장-교회 등 곳곳서 확산국내 사망자 1명 늘어 378명… 위·중증 환자 152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 초반으로 다시 감소했다.하지만 교회, 자동차공장, 오피스 밀집 지역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해 전파 규모가 다시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