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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그룹사 차별적 가이드라인 분쇄! 격려금 동일지급 쟁취! 그룹사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1~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전기차 전용 공장 조성, 로보틱스·인공지능(AI) 개발 등 1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 계열 노동조합은 국내 일자리 확대 등을 주장하며 공동투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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