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올리브영이 트렌디한 글로벌 2030 세대가 즐겨 찾는 홍대 한복판에 K뷰티 랜드마크를 세운다. 문화, 예술, 쇼핑 콘텐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홍대 거리를 찾는 잘파세대(Z세대 + 알파세대) 고객에게 K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는 첨병 역할을 한다는 복안이다.CJ올리브영은 오프라인 체험 기능을 강화한 특화매장인 ‘올리브영 홍대타운(홍대타운)’을 오는 26일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올리브영 홍대타운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영업면적 기준 총 300평(991㎡)으로 명동타운(350평, 1157㎡)에 이어 두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고양-파주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운행을 재개했다. 경기도 3개 시(김포-고양-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5월 3일부터 11월까지 정식 운행을 재개한다.시티투어 ‘끞’은 매주 금·토·일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하며, 요일마다 다른 코스로 구성되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각 지자체의 축제 및 계절적 관광요소와 결합한 기획노선도 운행할 예정이다.금요일은 고양-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브로드밴드가 관객과 배우의 만남 ‘필모톡:김무열’을 오는 26일 서울 홍대 T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T팩토리는 지하철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다.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배우 류준열을 시작으로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라는 콘셉트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필모톡’ 행사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 필모톡은 영화를 사랑한다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토크콘서트로 수어 통역과 영상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그동안 류준열·한지민·김남길·조우진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외국인 관광객과 지하철역 직원이 자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역 시스템이 서울 지하철 11개역에 확대 설치된다.서울교통공사가 외국인 관광객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명동역·홍대입구역·김포공항역 등 외국인 이용이 많은 11개 역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은 외국인과 역직원이 디스플레이를 마주보고 대화하면 자동 통역 후 디스플레이에 텍스트로 표출되는 방식이다.동시 대화가 가능한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브로드밴드가 관객과 배우의 만남 ‘필모톡:한예리’를 오는 29일 서울 홍대 T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T팩토리는 지하철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다.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류준열을 시작으로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라는 컨셉 하에 배우와 관객이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필모톡’ 행사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류준열·한지민·김남길·조우진·한효주·류승룡·정우성·이제훈·이동휘가 B tv 고객들과 만났다.‘필모톡’은 스크린 밖 배우의 이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지난달 28일 면목역(7호선)에서 순회 중이던 직원이 승객이 쓰러졌다는 시민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출동한 119 대원과 함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6일 밝혔다.공사는 법령상 지하철역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할 의무가 없음에도 서울지하철 275개 역에 각 1대씩 비치하고 있다.유동 인구가 많은 혼잡역사인 서울(1·4)역, 홍대입구역, 월드컵경기장역, 이태원역 등 10개 역에는 각 6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추가로 설치돼 있다.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도심 대형 전광판을 통해 많은 이들과 축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카스 전광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생일·졸업·승진 등 기념이 필요한 순간 및 모든 평범한 일상에서 카스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나누길 바란다는 취지의 축카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지난달 30일까지 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지를 접수받았으며 선정된 개인의 축하 메시지는 이달 한 달간 강남역과 홍대입구역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축카스 전광판 이벤트는 개인 맞춤형 메시지를 담을 수 있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새해의 활기찬 기운을 더욱 북돋아 줄 2024년 첫 프로젝트 ‘축카스(CHUCAS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카스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축카스는 생일, 졸업, 승진 등 기념이 필요한 순간 및 모든 평범한 일상 속 서로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축하의 가치를 강조하며 카스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나누길 바란다는 취지로 탄생됐다. 축카스는 ‘축하’와 ‘카스’가 합성돼 세상 모든 축하는 카스와 함께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가 담겼다는 설명이다.지난 1일 공개된 신규 TV 광고는 취업에 성공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이달 1일 출시한 신메뉴 8종이 출시 5일 만에 10만개 이상 팔렸다. 이는 프랭크버거의 버거 전체 메뉴 중 점유율 28%대에 해당한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8가지 신메뉴는 카츠버거, 비프&카츠버거, 비프&치킨버거, 베이컨치킨버거, 크리스피치킨버거, 핫빅불고기버기, 비프&쉬림프버거, 더블비프치즈버거 총 8종이다. 특히 치킨버거 시리즈의 경우 출시 일정에 맞춰 준비한 패티가 물량 부족 사태가 발생해 추가 패티 확대 생산에 들어가는 상황이다.프랭크버거는 이번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4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심야 자율주행버스는 대학가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해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구간 9.8km를 평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 10분까지 운행한다. 노선번호는 ‘심야 A21’이다.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합정역과 동대문역에서 오후 11시 30분에 출발해 7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합정역~홍대입구역~신촌역~아현역~서대문역~세종로(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오는 12월 1일 ‘세상을 놀라게 하는 8가지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8개의 버거는 카츠버거, 비프&카츠버거, 비프&치킨버거, 베이컨치킨버거, 크리스피치킨버거, 핫빅불고기버기, 비프&쉬림프버거, 더블비프치즈버거 총 8종이다.올해 5월 출시한 ‘SG불고기버거 신화’에 이어 이번에 출시하는 ‘세상을 놀라게 할 8가지 버거’ 또한 버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프랭크버거 측은 자신감을 표출했으며 버거 시장에서 또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각생들이 경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고사장에 도착해 무사히 시험을 치르게 됐다.경찰청은 이날 수능시험 교통관리 결과 ▲경찰차량 에스코트 178건 ▲수험표 등 물품 전달 13건 ▲기타 23건 등 총 214건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전국의 수능 시험장 주변에 경력 1만 1265명과 순찰차, 오토바이 등 장비 2681대를 투입해 교통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는 소음 유발차량을 시험장에서 멀리 떨어지게 우회시켰다.수능 종료 후에는 다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수도권 주민의 출근길을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가 오는 11월 6일부터 경기 남·북부 4개 노선을 추가해 총 6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대중교통 분야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만큼 경기남부부터 북부까지 수도권 지역을 폭넓게 아우르며 운행 지역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오세훈 시장은 수도권 교통 편의 증진과 민생 중심 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수도권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서울동행버스 확대에 적극나선다는 목표다.시는 수도권의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핼러윈데이를 앞둔 27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 인파 밀집 상황을 대비한 안전펜스가 설치돼 있다.정부는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과 홍대, 명동, 대구 동성로 등 4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31일 핼러윈 데이에 앞선 주말인 28~29일에 주요 번화가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관측돼 용산구 등 서울 자치구들이 선제 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