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프랭크버거) ⓒ천지일보 2023.12.07.
(제공: 프랭크버거) ⓒ천지일보 2023.12.0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이달 1일 출시한 신메뉴 8종이 출시 5일 만에 10만개 이상 팔렸다. 이는 프랭크버거의 버거 전체 메뉴 중 점유율 28%대에 해당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8가지 신메뉴는 카츠버거, 비프&카츠버거, 비프&치킨버거, 베이컨치킨버거, 크리스피치킨버거, 핫빅불고기버기, 비프&쉬림프버거, 더블비프치즈버거 총 8종이다. 특히 치킨버거 시리즈의 경우 출시 일정에 맞춰 준비한 패티가 물량 부족 사태가 발생해 추가 패티 확대 생산에 들어가는 상황이다.

프랭크버거는 이번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전속모델 이승기를 활용한 새로운 CF를 각종 방송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는 브랜드 제고 및 전국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직업군(PPL)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TV, CF, 라디오, 유튜브 등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되는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싱어게인3에 PPL 및 제작지원 협찬, 유튜브 할명수 PPL 제작, SBS FiL스타맛세권먹어보쇼 PPL 제작, 오프라인 광고 확대를 위해 홍대입구역 2곳, 강남역 2곳, 명동역 2곳에 빌보드 광고, 대전·광주·부산·대구 등에서 주요 상권 등 다양한 디지털 빌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프랭크버거는 예산 600억원 이상 규모의 대대적인 자금을 투자해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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