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마성의 프랭크버거 8종

(제공: 프랭크버거) ⓒ천지일보 2023.11.22.
(제공: 프랭크버거) ⓒ천지일보 2023.11.2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오는 12월 1일 ‘세상을 놀라게 하는 8가지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8개의 버거는 카츠버거, 비프&카츠버거, 비프&치킨버거, 베이컨치킨버거, 크리스피치킨버거, 핫빅불고기버기, 비프&쉬림프버거, 더블비프치즈버거 총 8종이다.

올해 5월 출시한 ‘SG불고기버거 신화’에 이어 이번에 출시하는 ‘세상을 놀라게 할 8가지 버거’ 또한 버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프랭크버거 측은 자신감을 표출했으며 버거 시장에서 또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라 자신했다. 해당 신메뉴는 12월 1일 프랭크버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프랭크버거는 브랜드 제고 및 전국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최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직업군(PPL)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했으며 TV, CF, 라디오, 유튜브 등 전액 본사 지원으로 진행되는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싱어게인3에 PPL 및 제작지원 협찬, 유튜브 할명수PPL 제작, 오프라인 광고 확대를 위해 홍대입구역2곳, 용산역 빌보드 광고, 대전 동부네거리, 광주 광천네거리, 부산진구 삼성빌딩, 대구 반월당네거리에 다양한 디지털 빌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곧 가맹점 영업활성화와 비례하는 것인 만큼 브랜드 이미지 전략을 시기별 상황에 맞게 집중과 선택보다는 꾸준히 일정수준이상 안정적으로 하되 특정시기에는 확대하는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곧 가맹본사에 있어 업계 최단 기간 4년 만에 650호점(오픈 예정점 포함)을 달성하는 등 단기간 내 가맹점 수의 놀라운 증가율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 만족스러운 상태다”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예산 600억원 이상 규모의 대대적인 자금을 투자해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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