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자원봉사 역사도 38년째 이어오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집계한 봉사 관련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7년간 58만 1905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75만 851명이 수혜를 받았다. 이들의 봉사활동을 일수로 환산하면 4만 9768일에 달한다. 집계되지 않은 이전 봉사까지 더하면 단일 봉사단체 기록으로 보기 힘든 정도의 수치다.신천지예수교회의 봉사가 시작된 것은 3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6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40년 전 종교계 혜성같이 등장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초유의 관심사가 됐다. 성장세와 영향력 때문이다. 종교계는 교인수 급감과 함께 고령화로 이미 쇠퇴 수순을 밟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연달아 10만명이 넘는 수료생을 세 번이나 배출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어떤 곳인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성경대로 창조된 유일한 교회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립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인명도 교명도 성경대로 지어져 기존의 전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대전테크노파크 MOU전국 네트워크 공동운영 플랫폼 선도 모델로 성장 기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8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위원회 개최 후 진행되었으며, 한선희 대전시 전략산업추진실장을 비롯해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해 공동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인체유래물은행 공동 운영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바이오메디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가 전국적인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생애 첫 헌혈을 한 시민들과 헌혈률 급감기인 방학과 휴가시즌에 헌혈한 시민에게 헌혈 1회당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헌혈을 하고자 하는 시민은 화성시 전 권역 출장이 가능한 한마음혈액원과 적십자혈액원의 헌혈버스와 동탄1·6동에 있는 헌혈의 집에서 헌혈할 수 있다.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헌혈의 집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올해에도 생명을 나누는 헌혈자를
원민음 정치부 기자숱한 종교 차별 논쟁이 있었지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만큼 노골적으로 차별을 당하는 종단이 있나 싶다. 신천지가 성장하기 시작한 이후 개신교단은 ‘신천지 이단프레임’ 공작을 대대적으로 해왔고, ‘표’를 의식한 정치권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고 있다.◆신천지 차별에 동조 나선 정치인들대한민국 헌법 제20조1항은 ‘종교의 자유’를 제20조2항은 ‘정교분리 원칙’을 제11조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누구든지 성별·종교 등으로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에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GC녹십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자바베카 산업단지에서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6월 GC녹십자가 플랜트 건설 사업권을 획득한 지 약 6개월 만에 한국 및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인도네시아 최초 혈액제제 공장 착공을 마쳤다.인도네시아 보건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 무하매드 유숩 칼라 적십자 총재 등 유력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규 공장은 인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현직 경찰관이 13년간 112회 사랑의 헌혈 봉사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권세윤 안산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APO(학대전담경찰) 순경은 지난 4월 15일 100번째 헌혈을 하고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권 순경은 고등학교 3학년 신분이던 2010년 우연히 첫 헌혈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사랑의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전혈 31회, 혈소판·혈장 40회, 혈장 41헌혈 회 등 총 112회에 거쳐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권세윤 순경이 지금까지 헌혈을 통해 기부한 혈액의 양은 약 4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생체 이용률 및 체내 흡수율을 높인 ‘PNT 아쿠아셀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아쿠아셀’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셀 기술이란 미셀화를 통해 지용성을 수용화시키는 기술로 친유성 천연물의 친수성을 높여 체내 흡수율을 증진시킨다. 특히 일반 오메가3 대비 최대 혈장 농도 3.7배, 흡수율이 6.1배 높아지며 섭취 시 혈행건강 및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한 IFOS부터 인증 받은 원료를 사용해 중금속, 불순물로부터 안전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7일 경남혈액원 3층 대강당에서 신천지 자원봉사단 창원지부(지부장 강현진)에 혈액 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경남혈액원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웠을 때 지속적인 성도들의 헌혈 참여로 수급량 조절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또 헌혈자의 70%를 차지했던 10·20대 헌혈자가 인구구조의 변화로 55%대까지 낮아지고 고령화로 인해 헌혈자가 많이 줄었지만, 신천지 성도들은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헌혈에 참여해 헌혈사업 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GC녹십자는 지난 24~2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된 국제혈전지혈학회(ISTH) 2023 총회에서 자사의 희귀출혈질환 관련 치료제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ISTH는 혈액 응고 및 혈전증과 같은 다양한 혈액 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의학학술대회다.이번 총회에서 GC녹십자는 개발 중인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TP)’ 치료제(GC1126A) 관련 구두 발표와 혈우병 항체치료제(MG1113)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각각 진행했다.T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GC녹십자는 인도네시아 적십자와 제약사 트리만과 혈액제제 임가공 및 플랜트 사업을 위한 혈장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적십자는 안정적인 혈액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임가공 및 플랜트 건설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GC녹십자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 이전과 관련한 사업권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번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 혈장 확보로 성공적인 글로벌 플랜트 건설 및 기술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목회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도시에서 이어지고 있다.지난 4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광주에 이어 11일에는 대구에서 개최됐다. 당초 인천에서 종료될 예정이었던 말씀대성회는 예상을 뛰어넘는 목회자들의 관심으로 회차를 늘렸다는 후문이다. ‘오늘날 성취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실상을 확인해달라’는 이 총회장의 말에 목회자들이 “아멘”을 외치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화답하는 모습들은 교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GC녹십자는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 이전과 관련한 사업권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인도네시아 정부는 혈액제제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 사업권을 두고 사업자 선정을 진행했으며 지난 1월 GC녹십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세부적인 협의와 조율을 거쳐 사업자 승인을 공식 통보 받았다.전 세계적으로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을 성공리에 완수한 기업은 GC녹십자가 유일하다.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혈액제제 플랜트를 태국에 수출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캐나다 등 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노흥삼 지파장이 ‘새언약 일타바이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4일 대구 달서구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성경은 어떤 책인가’라는 큰 주제로 다양한 계층의 대구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먼저 아카펠라와 모듬북(타악) 퍼포먼스 공연으로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의 공연문화를 전하고, 이후 지난해 대구의 가장 큰 이슈였던 10만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을 통해 성경대로 신앙하는 신천지를 알렸다.이날 세미나에서 노흥삼 지파장은 ▲하나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JW생명과학의 연구·개발(R&D)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정밀진단 전문기업 마이크로디지탈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JWELICS Q6)’의 초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마이크로디지탈은 JW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한 제이웰릭스Q6의 초도 생산에 나선다.제이웰릭스Q6는 화학발광 면역 분석 장비로서 사람의 전혈, 혈장, 혈청, 비인두분비물 등에 포함된 항원·항체 및 특정 바이오마커를 정량화해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는 현장진단(POCT) 기기다. 최대 6개의 샘플 측정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평택교회(신천지 평택교회)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기획 사진전을 본당에서 개최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운영하는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이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단 1년 만에 10만 6186명이라는 수료생이 수료함으로써 화제를 모았다. 전국 신천지 예수교회에서는 그날의 현장을 생생히 전하기 위해 사진전을 기획했다. 신천지 평택교회 사진전은
사람이 찾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 법, 최근 ‘핫뉴스’가 있다면 바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소식이다. 요즘 한국교회 상황을 들여다보자. 기성교회 교인들 수가 갈수록 급감하고 있다는 뉴스다. 교인이 줄어들다 보니 교회 건물마저 매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럼 기성교회를 나온 교인들이 신앙을 포기한 건가. 물론 교회와 신앙생활에 염증을 느낀 교인들도 없지는 않다는 통계다. 하지만 그 이유보다도 대부분의 교인은 신천지예수교회로 수평 이동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돼 있음을 뉴스와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단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기. 적. 우리는 흔히 꿈이 이뤄졌을 때나 미처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이뤄졌을 때 이를 ‘기적’이라고 부른다. 사람이 아닌 신의 기적. 창조주 하나님이 이루어서 나타낸 기적! 금번 10만 수료식은 지구촌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눈과 귀를 집중해야 할 하나님의 소식이기에 이 사실을 모두에게 전해 알리려고 제작했다. 인류 최고의 기적 ‘천국 대잔치’ - 10만 수료식 이 기적은 3년 전부터 시작됐다. 3년 전 2019년, 전무후무한 수료식이 대한민국에서 열렸다. 신천지 예수교에서 배출한 시온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잇몸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소개하며 잇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잇몸건강24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첫 시작은 지난 4월 유럽치주과학회지(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에 실린 연구 자료로 대사증후군의 5가지 위험인자 중 하나인 고혈당과 잇몸병(치주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이다. 고혈당은 공복 혈장 포도당 수치가 100㎎/㎗ 이상이거나 당뇨병(126㎎/㎗ 이상)으로 진단된 경우를 의미하는데 이런 경우 잇몸 출혈, 치주낭 깊이,
원민음 정치부 기자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헌법 제20조 1항에 명시된 내용이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법치국가란 정치적 이유나 감정, 특정 집단의 이익이 아닌 법을 기준으로 다스려지는 나라를 말한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같은 세금 내고 국민의 의무를 지킨다면 그는 국가와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이 분명하다. 그러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은 법치 원칙의 예외 취급을 당했던 것이 사실이다. 기성종단과 갈등의 대상 정도로 인식됐던 신천지는 2020년 초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