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무안황토갯벌축제 갯벌의 중요성 느낄 수 있어직접 보고 만지고 현장 체험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낙지잡기, 황토양파캐기 등‘나랑 별보러 가자’ 추억도[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무안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2001년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지정, 2008년 람사르습지 등록, 2008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인 흰발농게 등 250종 저서생물, 칠면초, 갯잔디 등 47종 염생생물, 혹부리오리 등 약 52종의 철새 등 많은 생명체가 기대어 살아가고 있다.무안갯벌은 검은 비단으로 불리며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최근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연증(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려 있던 무안황토갯벌랜드(갯벌랜드)가 새 봄맞이 준비와 전시·체험시설 정비, 홍보 활동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갯벌랜드는 최근 전시 체험시설과 숙박시설에 대해 대청소를 시행하고 지속적인 정비와 보수를 통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을 운영해왔다. 또 갯벌랜드 내 해상안전체험관 응급구조물 13종과 생태갯벌과학관의 신규 어류표본 81종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최근에는 전남
대자연에서 느끼는 해양치유생물 다양성의 가치 지닌 곳풍부한 어장 가진 삶의 터전최적의 관광명소로 거듭나[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운영 중인 무안황토갯벌랜드가 무안갯벌을 중심으로 대자연에서 느끼는 해양치유와 힐링을 위한 불멍, 물멍, 뻘멍하기 좋은 최적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무안갯벌은 검은 비단으로 불리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지난 곳이다. 2001년 갯벌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됐으며 람사르습지 1732호, 2008년 전남갯벌도립공원 1호로 지정됐다.갯벌은 수질 정화와 기후변화 완화 기능이 있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달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장했던 무안 황토갯벌랜드를 9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태갯벌과학관, 해상안전체험관, 분재전시관, 숙박동 등의 시설을 재개관했으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우려가 있는 찜질방, 캠핑장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또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전시·체험시설과 숙박시설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시행하고 3㎞에 이르는 바닷가 탐방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시행한 정화 활동에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람사르습지 1732호이자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무안황토갯벌랜드가 건립 15년을 맞이했다.무안황토갯벌랜드는 해제면 일대에 넓게 펼쳐진 갯벌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무안황토갯벌센터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캠핑장과 생태갯벌과학관 등 시설을 추가로 조성하면서 서남권의 대표 관광명소가 됐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8만 2000명 방문해 비대면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은 대면 체험프로그램 제한, 다수이용시설 폐쇄 조치 등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갯벌랜드를 안전한 가족 관
단풍철 맞아 여행수요 증가가족 단위 여행 코스 선정[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낮아지고 가을 단풍철을 맞아 여행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족 단위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코스를 선정해 발표했다.군이 추천한 가을 여행지는 무안군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장소로 개별, 소규모·가족 단위로 자연에서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힐링관광지를 중심으로 내·외부 관광 분야 전문가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첫 번째 여행 코스는 무안군 내륙권인 영산강을 따라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다. 영산
[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해상재난과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해상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체험관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1091㎡ 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VR체험관), 침수차량탈출체험장(XR체험관), 바닷가생활안전체험장, 해양생존체험장(구명보트체험), 심폐소생술실습장으로 구성돼 있고 2층은 인명보호장비교육장, 선박사고체험장(선실탈출체험, 슬라이드탈출체험)으로 구성돼 있다.체험시간은 1일 5회(소요시간 1시간)로써 만 5세이상부터 체
미래 먹거리 발굴 총력 다할 것도·농 상생 균형 발전 노력특색 있는 관광자원 가치 창출[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지방분권과 지역혁신 등 중앙정부 중심체제를 벗어나 지방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시대적 조류에 직면한 만큼 변화와 개혁의 물결에 적응하며 도전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김산 무안군수가 지난달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군수는 “지난해는 유난히도 잦았던 태풍처럼 대내외적으로 격동과 변화가 함께했던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며 “생소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시대의 위기감, 군민의 의견을 등
곰솔 분재 등 10종 39점 기증[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20일 해제 분재원과 곰솔 분재 등 10종 39점의 추가기증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증품목을 무안황토갯벌랜드 분재전시관 및 분재 공원 일대에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기증으로 무안군은 고(故) 문형렬씨가 소장하고 있던 곰솔 분재 및 사진 작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품목과 분재 관련 도구와 소품 등이 전시됨에 따라 무안황토갯벌랜드 분재전시관이 활기를 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故) 문형렬씨는 한국분재의 선구자로 한국 분재조합 이사 등을 역
199억원 투입해 작년 말 준공치유·힐링 종합관광지로 탈바꿈[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지난 2013년부터 해제면 유월리에 199억원을 투입해 전시와 체험, 숙박, 먹거리가 있는 치유와 힐링의 종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2017년 말 준공했다. 유원지통합명칭을 공모해 ‘무안황토갯벌랜드’로 확정하고 지난 1월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해 운영 중이다.무안황토갯벌랜드는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을 중심으로 분재테마전시관과 분재전시실 등 볼거리 이외에도 숙박 시설인 황토이글루, 황토움막, 방갈로, 캐러밴, 오토캠핑장 등이 있다. 편의시
회산백련지와 더불어 무안 관광 이끌 것[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무안군생태갯벌센터 일원에 조성한 무안생태갯벌유원지(가칭) 명칭을 공모한 결과 ‘무안황토갯벌랜드’로 결정했다.무안황토갯벌랜드는 지난 2001년 습지보호 구역으로 지정됐고, 지난 2008년에는 람사르 습지 및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무안군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무안황토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 분재전시관, 로컬푸드판매장, 황토찜질방, 황토이글루 및 움막, 국민여가캠핑장, 자연 친화적
28일까지 ‘2017 고양시 청소년 진로체험 페스티벌’ 참가청소년들에게 해양진로 소개 및 해상안전 교육 시행[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IPA가 청소년들에게 해양진로탐색과 해상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를 방문한다.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2017 고양시 청소년 진로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해양진로탐색과 해상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고양시 원마운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되며 해양 관련 대표기관으로 참여하는 인천항만공사(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