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3.1절이자 금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해 춥겠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오후부터 2일 아침 사이 전북남서부와 전남권서부, 제주도에, 2일 오후부터 3일 아침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충남권과 전북북서부에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2일 아침까지 예상 적설/강수량은 광주·전남서부 1㎝ 내외/5㎜ 미만, 전북남서부 1㎝ 내외/1㎜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 연휴 셋째 날인 11일 오전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은 최저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전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로 인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낮 동안에도 전국 대부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 당일인 10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는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오전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후에 전남남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낮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에 가끔 비(산지 비 5㎜ 미만 또는 눈 1~3㎝)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날 연휴 첫날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눈이 쌓인 지역과 안개가 끼는 지역,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오늘 오전(10시)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강이나 호수, 골짜기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월요일인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온화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겠다.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 한때 구름 많겠다”면서 “아침에는 영하권에 머물러 다소 춥겠으나 한낮에는 영상권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3~9도가 되겠다.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28일은 오전에는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춥겠으나 낮부터는 영상권으로 오르며 추위가 꺾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오전 9시까지 제주도와 울릉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3㎝ ▲울릉도·독도 1~5㎝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미만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도로 예보됐다.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경북북동산지는 영하 10도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와 충남남부, 충북중·남부, 그 밖의 전라권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전남서해안, 전북서해안 1㎝ 미만, 1㎜ 내외며 울릉도·독도 1~5㎝, 5㎜ 내외, 제주도산지 적설량 1~5㎝, 제주도 강수량 5㎜ 내외로 예보됐다.당분간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금요일인 26일은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로 찬 공기를 공급하던 북극 냉기는 현재 한반도 북동부인 오호츠크해 인근까지 이동했다.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는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다.다만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 등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내륙 산지는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낮부터는 평년(최저기온 –13도~-1도, 최고기온 0~8도) 기온을 회복해 한파특보도 해제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25일 목요일에도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눈이 쌓인 지역에는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기상청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과 경북권내륙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고 그 밖의 지역도 -5도 이하로 내려가 춥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은 낮에도 0도 안팎에 그친다.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최저기온은 -16~-1도,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북극발 ‘최강한파’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국 수도계량기 동파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 88건과 인천 33건, 경기 18건 등 164건 발생했다. 현재는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항공기는 제주와 광주, 김포 등 4편이 결항됐다.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항로 등 68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89척이 운항이 통제됐으며, 무등산과 설악산 등 9개 국립공원 173개 탐방로가 진입이 막혔다.한파는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충북 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화요일인 23일 충북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냉동고 한파’가 이어지겠다.충북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1~5㎝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6도 ▲음성·괴산 영하 15도 ▲단양 영하 14도 ▲충주·진천·증평 영하 13도 ▲청주·보은·옥천·영동 영하 12도 등 전날보다 8~9도 가량 낮아 맹추위가 지속되겠다.낮 최고기온은 제천 영하 8도, 단양·음성·증평·괴산·보은 영하 7도, 청주·충주·진천 영하 6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북극발 최강한파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전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및 항공기 결항, 선박 운항 통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서울과 인천, 경기, 전북 등에서 계량기와 수도관 등이 58건 동파되는 등 시설피해가 발생했다. 군산과 어청도, 제주와 해남 우수영 등을 오가는 35개 항로 여객선 46척의 운항이 중단됐고, 항공기는 제주와 김포, 여수, 원주 등에서 34편이 결항됐다. 또 제주와 전남 등 지방도 8개소, 무등과 내장, 계룡 등 9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화요일인 23일은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고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기온은 모레(25일)까지 아침 기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일부 경상권에서 -10도 이하(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내륙 중심으로 -1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도 -5도 이하로 춥겠다.기상청은 “내일(24일)까지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화요일인 16일 전국에 영하권의 맹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낮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로 낮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1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젝시믹스(XEXYMIX)가 지난 12월 중순 시작된 기습 한파로 기모 및 아우터 등 겨울 의류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영하 17도까지 떨어진 3주차에는 기모 제품 판매량이 전주 대비 39.3% 증가했다.스테디셀러인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더블플러피 기모 레깅스’와 ‘젤라 인텐션 하드플러피 기모 레깅스’는 전주 대비 판매량이 54.4% 뛰었다.젝시믹스는 FW 제품 라인에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월동준비에 나선 고객 잡기에 적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행정안전부가 전국 대설특보의 해제에 따라 23일 오전 8시 대설·한파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도 해제됐다.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한파(20~23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21일 한랭질환자 12명이 발생하면서 이달 누적 한랭질환자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총 97명으로 집계됐다.시설물 피해는 총 20건 발생했다. 전북·전남·충남에서는 축사 8동이, 충남·전북에서는 비닐하우스 11동이 붕괴됐다. 제주에서는 어류 양식장이 한파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성탄절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3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도 -17도까지 뚝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부내륙은 -15도 내외로 매우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10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5도로 예상된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내일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으나, 평년(최저 기온 -8~2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모레(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지역에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된다. 또 내일(23일) 아침까지 일부지역 최저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매우 낮아 춥겠고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북부지역에 내일 새벽(0시~오전 6시)까지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내일(23일)까지 충청 북부지역은 –1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장호)가 지난 21일 저녁시간대 천안 서북구 중심도로인 번영로 일대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아울러 음주단속 장소 바로 옆에서는 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유관,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전단지, 플래카드를 활용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도 펼쳤다.한파특보임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인원을 투입해 저녁 시간대 음주단속과 캠페인에 나선 것은 언제 어디서나 단속을 실시한다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연말연시 회식 등 모임으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음주운전 확산 분위기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연중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이자 금요일인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라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23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오늘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이날 오전(09~12시)까지 충남서해안, 밤(18~24시)까지 전북서해안과 전남권서부, 제주도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23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10∼20㎝, 전북 서해안과 광주·전남 서부,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