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20일 천안천(天安川), 천안터미널, 백화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환경캠페인 활동에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랑과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나눴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겨울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사각지대의 오물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신세계 클린데이(clean-day)’로 지정하고 매월 지역 주변 환경정화·오물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관광코스를 새롭게 구성하고 12일부터 ‘천안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했다.천안시티투어는 매주 화·목·토·일요일 관내 역사·문화·자연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유관순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 각원사 등 천안의 대표적인 명소와 더불어 이동녕생가 풍물단 공연, 빵 만들기 체험, 태학산 치유의숲 등 공연·체험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들로 운영된다.또 빵의도시, 태조왕건 스토리, 애국충절의 도시 등 천안의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다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5일 천안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신범철 캠프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前) 대법관과 성무용 전(前) 천안시장,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前) 국회의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총선필승 결의를 다졌다.신범철 후보는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분 한분 뵐 때마다 천안을 발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지역 향토기업인 ㈜아라리오가 ‘2023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자로 나섰다.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5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문화재단에 천안흥타령춤축제 성공기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향토기업인 아라리오는 천안시의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이라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택시요금이 4년여 만에 인상됨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기본요금은 4000원으로 오르고 심야할증 요율과 시간 조정이 이뤄진다.그동안 차량유지비와 유류비, 최저임금 등의 상승으로 인한 택시요금 현실화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2019년 6월 1일 조정 이후 4년 3개월 만에 인상된다.천안시는 충청남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 시행계획에 따라 지난 16일 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요금 인상안을 확정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조정된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다.인상률은 1회 평균 운행거리 4.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신세계 천안아산점이 백화점을 포함해 천안터미널, 아라리오갤러리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주 금·토·일과 공휴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그 기간 동안 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해 인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참여자는 신세계 천안아산점에 입점한 400여개의 브랜드 직원과 아라리오(천안터미널, 아라리오갤러리 등)에 근무하는 직원 대상이다. #신세계 천안아산점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 #대중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라가 지난 8일 충남 천안시 부대동에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천안시 1년 이상 거주자에 대한 1순위 청약, 20일 기타지역(천안시 1년 미만 거주자,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시 거주자) 1순위 접수를 받는다. 2순위는 21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고 계약일은 8월 9~15일 7일간이다. 천안시 부성지구 B-1BL에 공급하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
천안터미널·국민의힘 충남도당 앞“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 우회 당부”전국최초 ‘집회시위 교통OP조’ 운영[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가 오는 25일 천안터미널 앞과 국민의힘 충남도당 앞 등 2개소에서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대회(신고인원 1만명)를 개최한다.충남지방경찰청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조재광)에 따르면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집회 전인 오전 9시경부터 교통경찰관 2개 중대 130여명을 집중 배치해 터미널 앞에서부터 집회인원 증가에 따라 순차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또한 오후 2시경 원성동 소재 국민의힘 충남도당
하루 6회 우등버스로 운행“지역민들께 큰 도움 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중지됐던 천안~인천공항 간 직행버스 운행이 오는 6월 1일부터 일부 재개된다.25일 ㈜아라리오에 따르면 위드(with)코로나 실시로 국제선 항공운항 수요가 확대되면서 운행을 재개하게 됐다. 천안~인천공항 간 버스는 일 6회 운행하며 항공운항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운행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천안터미널 출발시간은 오전 5시, 6시 40분, 8시 40분, 오후 12시 20분, 1시 50분, 3시 50분이며, 모두 우등버스(28석)로 운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중대형(84㎡) 위주 공급두정동-신부동 생활권, 자연환경·광역교통망 강점5월 중 ‘신라스테이 천안’ 옆 견본주택 오픈 예정[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화건설이 5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6㎡ 123세대, ▲84㎡A 195세대, ▲84㎡B 27세대, ▲104㎡ 98세대, ▲113㎡A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중대형 위주 공급두정동-신부동 생활권, 쾌적한 주변환경[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4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6㎡ 123세대 ▲84㎡A 195세대 ▲84㎡B 27세대 ▲104㎡ 98세대 ▲113㎡A 128세대 ▲113㎡B 28세대 ▲159㎡A 2세대 ▲159㎡B 1세대
오후 9시~ 익일 오전 3시 운행이동권 복지차원 심야버스 도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심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안형 심야버스’를 도입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심야버스는 심야시간대에 교통수요가 많지만, 시내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이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다는 민원에 따라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심야버스 노선번호는 77번이며, 16인승 소형전기버스 3대가 45분 배차간격으로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
로젠택배 부산 강서지점 택배기사 사망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문제 조사해야”택배기사, 퇴사 원했으나 지점에서 갑질지점, 손해배상 구실로 압박해 책임 돌려택배노조 “불공정 계약 정부에 건의할 것”[천지일보=최빛나 기자] 택배기사가 대리점 갑질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기사 사망 사고와 더불어 이번 사건으로 올해 사망한 택배기사가 11명으로 늘었다. 택배업계에 이 같은 과로사와 갑질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20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이
“故 김원종 노동자 CJ대한통운이 죽인 것”“국민·정부를 기만했고 거짓 꼼수로 일관”“CJ대한통운 처벌·과로사 방지 대책 마련”[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행복배달부’ ‘코로나 시대의 숨은 영웅’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벌써 8분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로 세상을 떠났습니다.”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와 택배연대노조가 17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부동 천안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CJ대한통운은 택배노동자를 더이상 죽이지 마라’며 고(故) 김원종 택배노동자의 추모집회를 했다.택배연대노조는 “코로나19로 인한 물량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부동 천안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17일 오후 열린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고(故) 김원종을 살려내라”는 추모집회 참석자가 노동자를 ‘더 이상 죽이지 마라’라는 손피켓을 들고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와 택배연대노조가 17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부동 천안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고(故) 김원종을 살려내라”는 추모집회를 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와 택배연대노조가 17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부동 천안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고(故) 김원종을 살려내라”며 추모집회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고통받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 되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의 대표 향토기업인 ㈜아라리오가 8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경영에도 큰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근로자의 날인 1일 오후 충남 천안터미널 앞 도로에서 열린 ‘2020 세계 노동절 대회’에서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조합원들이 ‘비정규직 철폐’ ‘감염병, 근로자 생존권 보장’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근로자의 날인 1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소속 근로자들이 충남 천안터미널 앞 도로에서 ‘노동자, 노동자를 구하라!’라는 주제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