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오물 집중적으로 수거
“깨끗·아름다운 환경을 만들 것”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직원들이 20일 천안천, 천안터미널, 백화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제공: 신세계 천안아산점) ⓒ천지일보 2024.03.20.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직원들이 20일 천안천, 천안터미널, 백화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제공: 신세계 천안아산점) ⓒ천지일보 2024.03.2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20일 천안천(天安川), 천안터미널, 백화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환경캠페인 활동에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랑과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나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겨울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사각지대의 오물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직원들이 20일 천안천, 천안터미널, 백화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제공: 신세계 천안아산점) ⓒ천지일보 2024.03.20.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직원들이 20일 천안천, 천안터미널, 백화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제공: 신세계 천안아산점) ⓒ천지일보 2024.03.20.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신세계 클린데이(clean-day)’로 지정하고 매월 지역 주변 환경정화·오물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보답을 실천하고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서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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