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지지·성원에 총선 승리로 보답”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천안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있다. (제공: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 ⓒ천지일보 2024.02.27.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천안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있다. (제공: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 ⓒ천지일보 2024.02.27.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5일 천안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범철 캠프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前) 대법관과 성무용 전(前) 천안시장,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前) 국회의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총선필승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천안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있다. (제공: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 ⓒ천지일보 2024.02.27.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천안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있다. (제공: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 ⓒ천지일보 2024.02.27.

신범철 후보는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분 한분 뵐 때마다 천안을 발전시켜달라고, 꼭 승리하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범철 후보는 천안남산초, 계광중, 북일고를 졸업했으며,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 차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