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5일에도 600명 가까운 확진자가 전국에서 나왔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5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632명보다 77명 적다.이날 중간집계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데는 어린이날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여 크게 줄어들었다고 볼 수는 없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69명(66.5%), 비수도권이 1
전날 밤 9시까지 신규확진 632명최근 1주일간 일평균 약 624명꼴울산에서 영국 변이 검출률 64%[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어린이날인 오늘(5일)도 전국적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632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484명보다 148명 많았다.밤 9시 이후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지 않는 추세를 고려하면 600명대 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700명대 확진자가
수도권 405명·비수도권 227명강릉 외국인 노동자 43명 확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632명의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다.4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대비 148명 증가한 632명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 405명(64%), 비수도권 227명(36%)이다.시도별로는 서울 236명, 경기 152명, 강원 48명, 경북 38명, 울산 22명, 경남 21명, 부산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동해시체육회가 전지훈련 팀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동해시에 따르면 12일부터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준비를 위해 제주국제대학교 여자하키부 선수단 20명(지도자 2명, 선수 18명)이 동해웰빙레포츠타운(9월 27일~10월 9일)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했다.동해시는 지난해 10개 종목 120팀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하키, 육상, 배드민턴 등 10개 종목, 112팀이 동·하계 전지훈련을 마쳤다.시는 전지훈련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와 안산시립국악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코요태와 함께하는 즐거운 썸머콘서트로 더위사냥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영화OST ‘캐리비안의 해적’등의 연주곡과 Santorini(산토리니)를 국악관현악곡으로 편곡해 김성은·김가영이 라틴댄스를 선보이며, 민요소리꾼 최정아 견두리가 창작국악가요 몽금포 가는 길, 신옹헤야 & 쾌지나칭칭나네를 부른다.또 뮤지컬배우 크리스초와 정곤아가 국악관현악에 오페라의 유령, 지금 이 순간 등을 대중에게 선사하
신규 기항지 상품개발 및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관광공사(IPA)가 한·중 외교관계 경색으로 인천항 크루즈 입항 감소에 따른 휴지(休止) 기간 중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6일 인천시,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올해 신규 기항지로 선정된 강화도 일대에서 ‘2018 제1차 수도권 크루즈 활성화 워킹그룹(워킹그룹)’ 팸투어 및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018년 올해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 홍보’를 통해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의견을 청취코자 전국 주
전기차엑스포 성공개최와 인력양성 협력키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IEVE, 위원장 김대환)와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가 제3회 전기차 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전기차엑스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주국제대학교 본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주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엑스포를 통한 인력양성과 교육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은 상호 추진하는 관련 사업에 대해 공익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9일 오후 교과부(장관 서남수)는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 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평가 결과 전체 337개 대학 중 35개교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정됐고, 이중 14개교가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됐다. 학자금대출제한대학 중 11개교가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됐으며 그중 9개교(4년제 5, 전문대 4)는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한받는다.◆경영부실대학 9곳, 신입생 국가장학금 제한교육부는 지난 2011년부터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경영부실대학’등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9일 오후 교과부(장관 서남수)는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 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평가 결과 전체 337개 대학 중 35개교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정됐고, 이중 14개교가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됐다. 학자금대출제한대학 중 11개교가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됐으며 그중 9개교(대학 5, 전문대 4)는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한받는다.이날 교육부는 학자금대출제한대학 14개 대학에 대해 70%까지 대출이 가능한 제한대출 대학(표)은 3개교이며, 30%까지 대출이 가능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9일 오후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및 경영부실대학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평가 결과 전체 337개 대학(대학 198, 전문대 139) 중 35개교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대학 18, 전문대 17)에 지정됐고, 이중 14개교가 학자금대출제한대학(대학 6, 전문대 8)으로 지정됐다.학자금대출제한대학 중 11개교가 경영부실대학(대학 6, 전문대 5)으로 지정됐으며 그중 9개교(대학 5, 전문대 4)는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한받는다.◆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35개교)-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2013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작년보다 1%포인트 낮아진 2.9%로 책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6일 대학생‧대학원생의 학자금대출 상환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1학기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를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최근 4년 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인 3.0%를 고려하면 실질금리는 거의 제로 수준에 해당한다. 또한 올해부터 든든학자금 생활비 대출한도가 학기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증액돼 연 최대 300만 원 대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