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았다. 여야는 지도부는 30일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표심을 공략한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 부천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을 시작으로 인천 부평·미추홀·연수·중·서·계양구 등을 방문한다. 특히 계양은 여야 잠룡인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명룡대전’을 벌이는 곳으로, 한 위원장과 원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40분 계양역에서 집중유세를 벌일 예정이다.한 위원장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 3일째이자 첫 주말인 30일에도 수도권 집중 유세 지원에 나선다. 선거운동 초반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하는 모습이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부천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을 시작으로 인천 부평·미추홀·연수·중·서·계양구 등을 방문한다. 특히 계양은 여야 잠룡인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명룡대전’을 벌이는 곳으로, 한 위원장과 원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40분 계양역에서 집중유세를 벌일 예정이다.한 위원장은 이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 비대위)가 “각 대학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고 해당 대학의 절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4.10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254곳의 후보자 등록이 22일 완료된 가운데 전과자부터 체납자 등 후보들의 민낯이 드러났다. 4.10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254곳의 후보자 등록이 22일 완료되면서 여야 잠룡부터 지역구 라이벌 대결, 다선 의원에 도전하는 신인 정치인 등 곳곳에서 격돌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21일 주요 이슈를 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4.10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254곳의 후보자 등록이 22일 완료되면서 여야 잠룡부터 지역구 라이벌 대결, 다선 의원에 도전하는 신인 정치인 등 곳곳에서 격돌이 예상된다.경쟁이 가장 치열할 곳은 동작을, 마포갑·을, 영등포갑 등 수도 서울의 ‘한강 벨트’다.동작을에서는 5선 고지에 오르려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하다 징계받은 민주당 류삼영 맞붙는다. 마포갑에서는 시대전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과 경찰국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공천에서 비이재명(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공천에서 패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이탈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와 의사들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연차 유급 휴가 미사용 수당을 미지급하는 등 임금을 체불하거나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을 가한 회사 등이 대거 적발됐다.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구성했다. 이외에도 11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비명’ 공천 탈락 이어져… 송갑석·도종환·이용우 낙천☞(원문보기)더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29일 앞둔 12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본격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포함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총선을 치른다.국민의힘은 이날 한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선대위에는 잠룡으로 언급되는 안철수 의원·나경원 전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윤재옥 원내대표 등 4명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대거 합류했다.서울 지역은 나 전 원내대표, 경기 지역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1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구성했다. 선대위에는 잠룡으로 언급되는 안철수 의원·나경원 전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등이 합류했다.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구성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위원장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장 사무총장은 “진심을 담아 시민들 삶에 더 빨리,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한 위원장을 중심으로 중앙선대위를 운영할
2024년 청룡의 해는 과연 청룡의 해답다. 현재 전 세계 국가 수는 약 195개국이며 인구수는 약 79억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가운데 70여개국에서 총선에서 대선에 이르기까지 선거를 치르게 되며, 유권자 수 또한 49억명에 달하니 세계인구의 절반이 넘는다.대표적으로 11월에 치르게 될 바이든과 트럼프의 빅매치가 있다. 둘 다 노익장과 재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될 선거는 이미 흥행 매진 상태다. 이유는 누가 재선에 성공하느냐에 따라 미국 우선주의냐 세계 다원주의냐를 결정짓게 되기 때문이며 그 파급력에 대해선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열흘 남았다. 여야는 추석 연휴 기간임에도 총선 전 수도권 바로미터인 보궐선거에 사활을 걸며 임하는 모습이다. 양당이 모든 전력을 쏟아붓는 가운데 한쪽의 치명상은 불가피해 보인다.이번 보궐선거는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선거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김태우 후보자가 대통령 특별 사면을 받은 후에 공천이 이뤄졌고 민주당에서는 전략공천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 대표 의중이 실렸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국민의힘과 민주당 지도부는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격려 방문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에 철저히 배척 받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로 기지개를 피는 모습이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안 의원과 나 전 의원이 이날 위촉됐다. 두 사람 모두 지도부로부터 상임고문직을 요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지도부는 당내에서 제기되는 수도권 위기론을 안 의원과 나 전 의원을 통해 중도층과 수도권 민심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총선의 바로미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삼성생명(대표이사 전영묵)이 생명보험협회 후원하에 지난 5월에 열린 ‘보험스토리 웹소설 및 에세이 공모전’의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생명은 지난 2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보험스토리 웹소설 및 에세이 공모전’ 상위 수상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수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상식에는 수상자 가족·지인을 포함해 전영묵 대표·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생명보험과 컨설턴트 업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바로 알
편집자주아시아의 떠오르는 ‘잠룡’ 인도네시아의 성장 기세가 무섭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4위 규모인 총인구 2억 8000만명으로 대규모 소비자 기반을 가진 나라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방대한 내수시장과 막대한 광물자원을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는 브릭스 가입 제안에 대해 일단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미국 등 서방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회원국 간 정치 체제의 차이와 성장 격차, 지리적 거리 등으로 고민이 깊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보웃 티다 캄보디아 크메르라이프 발행인이 아사아 전문가들의 시각을 담은 기고문을
[천지일보=방은 기자] 뉴욕 유가는 미국이 이란과의 핵 합의에 임박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하락했다. 이집트의 홍해 휴양지 후르가다에서 상어 공격을 받은 러시아인이 사망했다. 인구 680만명의 중미 엘살바도르가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속에 의원정수를 30% 가까이 줄였다. 미국 뉴욕시가 기후변화 대책으로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의무화한다. 중국이 미국 본토와 가까운 쿠바에 도청 기지를 건설하기로 쿠바와 비밀 합의를 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에서 총기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민주당
미국에서 총기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민주당의 '잠룡'으로 꼽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총기 규제를 헌법에 명문화하자고 공식적으로 제안했다.뉴섬 주지사는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의 총기 폭력 위기를 종식하기 위해 역사적인 28번째 수정헌법 조항을 제안한다"고 밝혔다.그는 "이 수정 조항은 기존 수정헌법 2조는 그대로 놔둬 미국의 총기 소유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민주당과 공화당, 독립적인 유권자와 총기 소유자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상식적인 총기 안전 조치를 보장하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뉴섬 주지사가
[천지일보=방은 기자] 2024년 미국 대선을 두고 공화당 내 유력후보들의 대선 경선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CNN, 뉴욕타임스(NYT), NBC 방송 등에 따르면 공화당 잠룡으로 꼽히는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4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디샌티스 주지사와 머스크 CEO는 동부시간 기준 24일 오후 6시 트위터의 음성 대화 플랫폼인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결정을 위한 당내 경선 출마를 공개적으로 밝힐 계획이다. 디샌티스
[천지일보=방은 기자] 베트남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 수단 군벌 간 무력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쟁의 포화를 피하려는 수단 주민들이 국경지대로 몰리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가 미국에 수감된 러시아 국민 드미트리 우크라인스키와 아나톨리 레그코디모프를 만나기 위해 뉴욕 감옥에 도착했다. 2025년까지 지구 궤도에 있는 위성의 수가 7만개로 증가, 우주 쓰레기 문제가 더욱 시급해질 것이라고 러시아 로스코스모스(Rosc
[천지일보=방은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2024년에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출마를 선언한 만큼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커지면서 4년 만에 리턴매치를 벌일지 귀추가 주목된다.CNN,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온라인에 공개한 선거운동 영상에서 “이제 일을 끝내자, 우리는 할 수 있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전격 재선 출사표
[천지일보=방은 기자] 2024년 미국 대선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혐의로 오는 21일 자신이 체포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지지층에 시위를 촉구했다.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는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직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화요일(21일)에 체포될 것”이라며 “항의하고 우리나라를 돌려받자!”라고 지지자들에게 행동을 촉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맨해튼지방검찰이 부패하고 매우 고도로 정치적”이라
최근 여론조사 과반수, ‘트럼프-바이든’ 후보로도 거부 10명 중 6명 “트럼프‧바이든” 누가 이기더라도 ‘불만족’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1년 9개월을 남겨둔 가운데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사표를 던지고 공화당 후보들도 출마 선언을 하거나 출마 움직임일 보이고 있다. 7일 조 바이든 대통령도 연두교서(국정연설) 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워
[천지일보=방은 기자] 2024년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건강 이상설에 이어 국가 기밀문서 유출까지 잇따른 악재에 휘말리자 ‘초고령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도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바이든 대통령은 차기 대선 출마 여부를 공식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출마 의향을 꾸준히 밝힌 상황으로 오는 7일 예정된 의회 양원 합동회의 국정연설 이후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론 클라인은 백악관 최고 보좌관직 퇴임을 앞두고 2024년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