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송도맥주축제 현장에서 성범죄 등 예방 함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오늘(25일부터 내달 9월 2일까지 ‘2023 송도 맥주축제’가 열린다.행사 첫날인 25일 연수서와 인천자경찰위는 불법촬영 및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동식 화장실 등에 대해 불법촬영기기 설치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 축제의 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간편하게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탐지할 수 있는 불법카메라 자가탐지카드 홍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연수구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홍보방식을 채택하고 교통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연수서는 현재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과 온라인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또 관내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수시로 점검‧개선하는 등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교통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 제25대 서장에 신윤균(54·사진) 전 인천청 정보화장비과장이 16일 취임했다. 신임 신윤균 서장은 경찰대(5기)를 졸업하고 경기 시흥경찰서장, 서울 영등포경찰서장, 경찰청 성폭력대책과장, 서울청 교통관리과장·교통안전과장, 인천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지냈다. 신윤균 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연수 경찰은 늘 주인의식을 갖고 기능별 더욱 섬세한 치안서비스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인권을 보호하는 등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지역주민의 치안활동 참여 유도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추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가 범죄예방진단팀 ‘톡 명함’을 개설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에 나선다.연수서는 지역주민들이 보다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신속하게 범죄취약지 발굴 및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경찰활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톡 명함’은 카카오톡 기능 내 온라인 명함으로 QR코드 또는 도메인으로 접속할 수 있다.접속 시 범죄취약지 발굴을 위한 오픈채팅방과 범죄예방진단팀 소통채널, 순찰신문고 접속 등이 가능해 좀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가스공사 “국정원·연수경찰서 조사 중”[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국가보안시설에 정체불명의 드론이 침입했는데 직원들은 몰랐고 추락한 것을 뒤늦게 발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는 국가보안 ‘가급’ 지역이지만 드론에 대한 대책이 사실상 없어 보안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25일 천지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일 오전 9시 35분쯤 기지 내 공기식 기화기(LNG 기화 굴뚝) 주변에서 직경 25㎝의 드론이 추락한 채 발견됐다. 해당 드론은 정식품이 아닌 사제품으로 액션캠을 탑재하고 있었다.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국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청문감사관, 직장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직장협의회·청문감사관실 간담회를 가졌다.이는 최근 인천 경찰 직원들의 비위가 이어짐에 따라 의무위반 근절 분위기를 다지고 직원들이 공감하는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직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과음 자제, 각종 캠페인 실시 등 적극적인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한편 연수서는 올해 들어 직원 비위가 한 건도 없는 상태로서 특히 직
범죄예방 네트워크 구성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와 인천글로벌캠퍼스는 13일 공동체치안 지속성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학 범죄예방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환경개선과 학생대상 범죄취약지역 개선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에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돼 이뤄졌다.글로벌캠퍼스는 학교 내 캠퍼스 폴리스(8명)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합동 교내순찰 및 여자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내 방범활동으로 학생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는 주민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연수구 함박마을 야간순찰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야간순찰은 지난 8일 연수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하만진 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박마을 외사안전구역 내 범죄취약시간(19시~23시) 때 실시했다.함박마을은 다세대 밀집지역으로 어두운 골목 등 치안에 취약해 세심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 도보순찰 등을 통해 주민의 안전 확보 및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했다.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술집, 식당, 유흥주점 등을 방문해 방
“일회용기 거절하고! 다회용기 용기내고”[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최준욱 인천항만공사(IPA) 사장이 4일 식목일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날 IPA에 따르면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애 참여한 최 사장은 임성순 인천연수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기 거절하고! 다회용기 용기내고!’를 약속했다.환경부가 진행하는 ‘고고 챌린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환경보호 실천 방안을 약속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
구조 후 사고차량 10분 만에 전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특수경비대 소병준, 이수빈씨가 인천연수경찰서로부터 시민 표창장을 받았다.5일 연수경찰서는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들을 서로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표창을 받은 소병준, 이수빈씨는 지난 1월 23일 밤 10시 45분경 인천시 연수구 소재 신항터미널 삼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이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 탑승자 4명을 신속히 구조해 인명피해를 막았다.구조가 끝난 후 사고차량은 10분 만에 전소됐다.임성순 인천연수경찰서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교통정체 회피, 그리고 넓은 주차공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편리함 덕분에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차도와 보도에서의 주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도 매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킥보드와 로드킬을 자주 당하는 고라니를 합성한 단어인 ‘킥라니’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까지 얻게 됐다. 이런 별명까지 붙게 된 원인이 무엇이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우선 전동킥보드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전기로 이동하기 때문에 CO2 등의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환경적인 측면에서뿐만
마스크·식료품 더해 관내 90대 노인가정에 전달남경순 연수서장 ”동료 경찰관에 좋은 본보기"연수경찰서, 주민과 ‘마음-이음’ 정책 추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경찰 아저씨 코로나19 조심하세요” 한 소년이 인천 연수경찰서 동춘지구대를 찾아 마스크와 손편지 등이 담긴 종이가방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동춘초등학교 1학년 A(8)군이 엄마의 손을 잡고 동춘지구대를 찾아 마스크와 과자·라면·김 등 손편지가 든 종이가방을 전달했다.A군이 작성한 손 편지에는 “경찰 아저씨 코로나19 조심하세요, 마
전국 255개 경찰서 중 지난해 180위서 올해 ‘13위’로 비약남경순 서장 “내부만족, 주민 치안 최고의 서비스로 나타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가 경찰청 주관, 전국 모든 경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하반기 경찰관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인천청 1위를 차지했다.이는 올해 직무만조도 조사에서 상반기 2위에 이어 하반기에는 1위로 올라선 쾌거를 이뤘다.직무만족도 조사는 인사·근무환경·복지 등 경찰관의 만족도를 조사·분석해 불만요인 개선과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반기마다 전국 모든 경찰관을 대상으로 이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가 지난 21~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서 수사구조 개혁 홍보를 펼쳤다.수사구조 개혁 홍보활동에는 국제치안산업박람회를 찾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남경순 연수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이날 남 서장은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 제하의 수사구조 개혁안이 담긴 홍보유인물을 나눠 주면서 “국회에서 논의 중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연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3不 사기범죄 근절 위한 홍보 등 대안 논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가 지난 1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금융기관 및 경찰 협력단체 관계자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기방지 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열린 간담회는 국민에게 不安·不信·不幸하게 하는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사기 등 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에 대한 논의 및 제도개선에 필요한 사안 방안 마련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남경순 서장은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기관과 협력단체 관계자의 역할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는 동춘지구대가 ‘2019년 2분기 으뜸지역관서’로 선발돼 인증패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인천서에 따르면 으뜸지역관서는 인천청 75개 지역관서 중 성과가 뛰어난 3개 관서를 분기별로 선정·포상한다.동춘지구대는 주민 중심의 공동체치안 활동 및 타 지역관서와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해 2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동춘지구대의 주민 중심 공동체치안 활동은 경찰관 1명이 1일 동안 7명의 주민을 만나 소통·의견을 수렴 운행하고 있다.특히 117탄력순찰과 112신고 접수 시 경청·공감
정신질환 의심 반복·상습신고자 집중 케어응급입원 36건, 행정입원 3건 등 위해가능성 사전 차단[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가 정신질환자자 맞춤형 케어로 지역안전 확보에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연수서는 올해 3월부터 생활안전과 주관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운영을 통해 정신질환자 맞춤형케어를 실시하고 있다.지역 공동체치안협의체는 경찰서 치안문제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각 기능 간 협업으로 고질적 문제 해결과 지자체, 외부기관과의 협력 등 정보공유를 통해 주민의 불안감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있다
북한이탈주민, 근로기준법 몰라 18%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신청법원에 해고 무효 확인소송 제기민사소송, 임금·손해배상 청구 가능최근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10명 중 4명은 일하다가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기관의 도움을 받는 경우는 8%에 불과했다.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 모른다’는 응답이 18%에 이르렀다.그뿐만 아니라 탈북민의 일용직, 단순노무 종사자 비율은 각각 16%, 30%로 일반 국민보다 2~3배가량 높았다피해사례
범죄 예방법·위급상황 시 112 신고요령 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가 1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연수구 농아인 협회 20여명을 초대해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4월 농아인 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건의 사항을 청취하던 중 범죄에 취약한 회원 대상, 교육진행을 요청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성범죄, 가정폭력 사건 등 농아인들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예방법을 설명하고, 교통사고·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시 112 신고요령 등 대처방법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교육에 참석한 농아인은 “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가 지난 14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또래지킴이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장, 다문화학생을 포함한 명예경찰소년단 38명,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명예경찰소년단 선발은 학교폭력 저연령화 현상과 문화적 차이로 인한 정서적 폭력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선발인원 50%를 다문화학생으로 구성했다.명예경찰 소년단은 교내·외 순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생 간 언어문화 개선 등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