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오늘(7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2019 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올해 모터쇼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렸다. 누적 관람객 63만명으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61만여명)’보다 소폭 증가했다.이번 모터쇼는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신차 40종(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1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을 포함해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이륜차, 캠핑카 등 약 27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했으며 통신사, 에너지 기업,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서울모터쇼 폐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구름 인파가 몰려 북적이고 있다. 2019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리며 현대·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 15개사 등 총 22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제공: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서울모터쇼’에 출품한 차량 3대 중 1대가 친환경차로 나타났다.3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완성차 브랜드 21개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에서 출품한 친환경차는 총 63종으로 전체 출품차종(187종)의 34%를 차지했다. 이는 2017 서울모터쇼 친환경차 출품비중(20%)보다 약 14%p 증가한 수치다.구체적으로는 ▲수소전기차(FCEV) 1종, ▲전기차(EV) 42종 ▲하이브리드차(HEV) 1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7종이다.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품했으며 기아자동차는 전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개최227곳 업체 참가… 최대규모SUV·전기차, 소비자 선택지↑[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21개 등 총 227개 업체가 참가해 신차 39종을 포함한 270여대 차량이 전시된다. 이번 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7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했다.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서울모터쇼를 아시아에서 지속가능한 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난달 29일 개막한 ‘2019서울모터쇼’의 관람객이 25만명을 돌파했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누적 관람객 수는 25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 서울모터쇼보다 10% 이상 늘어난 수치다.개막일인 지난달 29일 3만 4000여명, 첫 주말인 30일, 31일 각각 10만 1000여명, 12만명(잠정)이 모터쇼를 다녀갔다.조직위 측은 관람객 수 증가 이유를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미래 자동차의 신기술·신제품 등으로 전환하는 등 모빌리티쇼로 변화 시도 ▲수소차, 자율주행차
우수기술·신제품 소개 ‘키노트 스피치’ 진행“서울모터쇼, 아시아 대표 전시회로 만들 것”[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서울모터쇼’가 29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린다.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개막식에서 “앞으로 서울모터쇼를 아시아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에 관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29일 열리는 2019서울모터쇼의 개막식을 참가업체가 중심이 되는 콘셉트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는 개막공연, 영상브리핑, 축사 등 행사성 위주의 부문은 축소하고 참가업체의 우수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키노트 스피치를 도입했다.키노트 스피치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총 3개의 업체가 10분씩 총 30분간 진행한다. 키노트 스피치 발표 기업은 서울모터쇼 참여업체의 신청을 받아 업체별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1차 서류심사, 2차 사정위원회의 선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열려완성차·전기차 브랜드 등 215종 270대 전시[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가 사상 최다인 227개에 달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완성차 브랜드 21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되는 차량은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등 215종 270여대에 이른다.전시는 ▲오토메이커스 월드 ▲서스테이너블 월드 ▲커넥티드 월드 ▲모빌리티 월드 ▲오토 파츠 월드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푸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 기간 내 미래 자동차산업을 조망하는 국제 콘퍼런스와 세미나를 연달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 Mobility)’이라는 서울모터쇼 주제에 맞춰 진행된다.다음 달 2일에는 ‘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 국제 콘퍼런스가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독일 만하임응용과학대 응용경영연
킨텍스서 다음달 2일 열려[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 중 ‘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Thinking Automobiles: The Future of Innovation)’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 열리며 ▲미래 모빌리티·자동차 기술 및 트렌드 ▲인재육성·디자인·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하게 구성되며 자동차산업의 발전방향과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기조연설자
현대·기아·벤츠 등 완성차 브랜드 20개 참가… 테슬라 첫 참가[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 서울모터쇼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참가업체·신차·모터쇼 주제에 부합하는 테마관 구성 등 2019서울모터쇼의 추진현황을 소개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는 199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홀수 해에 열린다. 2017년에는 약 61만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규모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6개(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수입 14개(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 등 총 20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함께한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6개(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수입 14개(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 등 총 20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서울모터쇼와 함께한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직위 “학생 1만여명 방문 예상”자율차·전기차 등 관련 기술 체험[천지일보=손성환 기자] ‘2017 서울모터쇼’가 중·고·대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이어지면서 현장학습으로 활용되고 있다. 행사 시작 5일 만에 방문한 학생은 4000여명에 이르며, 전체 행사 기간 중에 1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모터쇼를 찾을 것으로 조직위는 예상했다.4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날까지 약 5000명의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터쇼 기간 중 약 1만 2000명의 학생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특히 단체관람은 수도권 특성화고등학생과 이공
‘자동차의 미래 여는 혁신·열정’ 주제 국제 컨퍼런스 개최4월 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2017 서울모터쇼’ 현장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달 말 개막하는 ‘2017서울모터쇼’ 기간 중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부터 미국 교통안전국 임원 출신 연사자들이 대거 초빙됐다.6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C에서 세계적인 연사들과 함께 기술·예술·디자인·문화적 측면에서 자동차산업
국내외 완성차 27개 브랜드 참가자동차 이어 IT기업 참여도 돋보여친환경·자율주행 관련 전시·강연도 진행[천지일보=손성환 기자] ‘2017 서울모터쇼’가 다음 달 31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네이버와 서울대 등이 자율주행차 신기술 시연·시승을 펼칠 예정이다.22일 서울 동대문에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로 11번째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대해 소개했다. 김용근 조직위원장은 “자동차의 미래와 현재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확대해 가족 봄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