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어 대전도 기성교단 비상한 관심… 20~80대 다양한 연령층 참석이 총회장 “실상 증거 이유, 실상 나타날 때에는 이것 증거하는 게 옳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11일 정오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개최한 ‘신천지 말씀 대성회-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현장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약 200명의 목회자 등 2000여명의 참석자들로 가득 차 빈자리가 없었다. 이날 대전에서 열린 말씀대성회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전국 대도시 말씀대성회에 나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7일 서울에
세상에는 표면과 이면이 있고, 겉과 속이 있고, 거짓과 참이 있다. 중요한 것은 전자에 속해 살아가야 하는 때가 있고, 후자를 깨달아 살아가야 하는 때가 있다는 사실이다.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정해 놓은 세상은 이 두 가지다. 이 두 가지의 세상은 사람이 어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창조주께서 정해 놓은 기한과 때가 있으며, 그 정한 때가 차면 정한 사람을 통해서만이 알 수 있게 했다.이것이 계시(啓示)며, 계시시대며, 참 종교(宗敎)의 시대다.따라서 그 정한 때가 되어 정한 사람을 통해 알려주기 전에는 천상천하 그 누구도
[천지일보=임혜지, 김민희 기자] “목사님들은 요한계시록을 가감했습니까? 통달했습니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현재 기독교가 요한계시록을 가감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지적했다.이 총회장은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들어가고 저주 받는다고 기록됐다”며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은 고집을 내려놓고 계시록이라는 책이 이뤄지고 있는지, 안 이뤄지고 있는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따라야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저와 함께 청와대에 들어가서 청와대 경호원들의 실탄을 받아서 순교하실 분들, 목숨을 내놓으실 분들을 찾는다. 피 흘림이 없이 무슨 혁명이 되겠냐. 제가 1호로 죽겠다. 청와대에 진입해 목숨을 내놓으실 분 10명도 20명도 좋다” -전광훈 목사, 당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지난 2019년 10월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총괄대표 전광훈 목사) 주최로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대회’ 현장. 수만의 인파 속에서 각목을 든 이른바 ‘순국 결사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우리의 의식 속엔 이미 생로병사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과연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뜻일까. 그렇다면 우리는 살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죽기 위해 사는 모순의 주인공인 셈이다. 세상사 모든 것이 이와 같으니 ‘짜가 세상’이라 하듯, 우리뿐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 역시 모순과 거짓과 왜곡의 세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인류사에서 이 같은 모순과 타협하지 않고 창조주께 따지듯, ‘이 생로병사가 어디서 왔습니까’ 또 ‘하나님의 뜻이 생로병사가 맞습니까’ 하
지금은 천지분간(天地分揀)의 때다. 오랜 세월 민간에 전해 온 ‘천지분간 좀 하며 살라’고 한 것도 이때를 염두에 둔 말이다. 경(經)의 시작과 끝에도 ‘천지’며, 한자 공부의 시작도 ‘천지’다. 이는 천지분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는 증거가 된다. 하지만 지금의 때는 형이하학적 차원이 아닌 형이상학적 차원의 시대라는 정도는 알아야 한다. 즉, 문자 그대로도 아니며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미다. 다시 말해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알고 찾아야 하는 시대 즉, 형이상학적 차원의 시대니 곧 계시(啓示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웅장하고 멋있네요.” 지난 18일 찾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전시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신천지 예수교회의 10만 수료식 현장을 살펴보기 위한 시민들로 붐볐다. 딸의 손을 잡고 나온 50대 아버지부터 젊은 연인, 부부까지 다양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솔직히 말로 듣기는 했어도, 이렇게 보니까 다르다” “사람들의 미소가 보기 좋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모일까’라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천주교에서 외우는 기도문 200가지를 전부 외운 것도 모자라 고등학생 때는 사복음서를 전부 다 외웠어요. 그러나 이런 세월이 아무리 길어져도 신앙의 깊이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교회의 쇠퇴를 둘러싼 이야기는 사실 하루 이틀 있어온 게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속화한 교회 쇠퇴 현상은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미 신자가 줄어들면서 비어가는 교회를 우리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목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렇지 않은 교회가 있다. 갈수록 신도들이 늘면서 올해 ‘10
지구촌을 살아가는 지상만민들은 꼭 한 가지 확인해야 할 때가 왔다. 이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창조한 만물을 다스려 오신 창조주 하나님의 생각과 뜻이기도 하다. 따라서 확인해도 되고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법이요, 명령이다. 더욱이 그래야 하는 이유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며, 삶과 죽음보다 더 크고 중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운행돼 온 인류는 지금 바로 그 기로에 서 있으며, 그 옛날 옛적부터 ‘천지분간’ 할 때가 있음을 알려온 이유이기도 하다. 천
5일 맛디아지파 청주 담임 신약 마태복음 24장 강해 “재림 때 전쟁=영적 교리 싸움”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제10과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청주교회 제무겸 담임 강사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를 주제로 5일 강의에 나섰다. 이날 강의는 신약성경 마태복음 24장과 요한복음 8장을 본문으로 진행됐다. 먼저 마태복음 23장과 24장의 관계를 살펴봤다. 강의에 따르면 이는 각각 ‘초림 당시 육적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사건’과 ‘
제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6과를 진행했다.신천지예수교회 빌립지파 충주교회 오재준 담임 강사는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주제로 21일 강의에 나섰다.오 강사는 본문을 설명하기에 앞서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 누구를 가리키며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또 이 말씀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성경에 등장하는 목자는 몇 가지이며 각각의 역할은 무엇일까. 강의에 따르면 성경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참’은 하나님이며 진리이다. 참으로 가지 못하게 반대 세력이 출현했으니 ‘거짓’이며, ‘비진리’이다. 이 두 가지가 온 세상의 지구촌에서 충돌했다. 이 지구촌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생이 이 두 존재의 도구가 되고 일꾼이 되니 분쟁‧다툼‧싸움이 일어나고 혼탁해진 것이다. 원인 없는 결과가 없다.”17일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이상면의 천지분간’ 105회 방송을 통해 ‘참과 거짓’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 대표이사의 강연에 따르면 참은 하나님의
‘천국비밀’ 제9과 비유한 보물·부자 참뜻 강해[천지일보=김민희 수습기자] 지구촌 신앙인들에게 천국을 알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가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3일 마태지파 허재원 강사가 강의에 나섰다.허 강사는 지난 31일 바돌로매지파 유수현 강사의 제8과 빛과 등대와 소경, 귀머거리, 예복 강의에 이어 제9과 비유한 보물·부자에 대해 증거했다.허 강사는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복음서나 요한계시록은 비유와 비사로 기록돼 있으므로 그 참뜻을 알려면
3일 이만희 총회장 첫 강의매주 월·목요일 유튜브 중계“비유 알아야 계시록 깨달아”목회자들에 평가 당부하기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예수교회)이 성경 속 천국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되는 비유풀이 강의를 3일부터 시작했다.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에 첫 강의자로 나섰다.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천국 비밀이 비유로 기록된 이유와 비유의 참 뜻을 알아야 하는 이유, 비유의 참뜻을 어떻게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함께 화두에 올랐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2만명에 달하는 신규 입교자를 배출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을 26일 개최했다.그간 거센 비난의 화살을 받아온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 기간 교인 수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온라인 교육을 모두 이수한 교인 수가 2만명 가까이 늘었다. 이날 행사에선 총 1만 8838명이 수료했다.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신천지가 운영하는 성경 교육 기관이다. 신천지에 입교되기 위해선 해당 센터에서 6개월 과정
예수 탄생 의미 되새기는 날 구약 약속대로 와서 부활·승천영적 선민 시대의 길 열어줘 새 언약 지키는 자에 재림 약속[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산타클로스의 빨간색 의상은 광고 목적으로 선택한 것이다. ”최근 이탈리아 시칠리아 노토(NOTO) 교구의 안토니아 스탈리아노 주교는 성 니콜라오 축일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가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고 있다’며 부모들의 뭇매를 맞았다. 비난이 거세지면서 결국 노토 교구는 스탈리아노 주교를 대신해 “어린이들에게 실망을 준 발언에 대해 주교를 대신해 유감을 표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의 성경적 의미“李총회장, 예수가 보낸 대언의 목자”12지파장과 ‘전무후무’ 계시말씀 강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요한계시록 전장 강해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하고 있다. 신천지가 센터 과정을 거치지 않은 목회자와 일반 성도를 상대로 계시록 전장 강의 내용을 공개하기는 창립 이후 처음이다.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계시록의 모든 비밀이 밝혀지는 시간’은 지난달 18일 시작해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계시록세미나’ 참된 의미 깨닫고 함께해야”“계시록=묵시=비밀, 알 수 없었던 글이었다”“하나님, 한 목자 택해 비밀(계시) 알게 하셔”“계시록세미나로 약속 이룬 증거 확인 가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하나님의 뜻이 담긴 요한계시록의 예언(약속)이 오늘날 성취돼 나타난 실상과 실체를 알리는 ‘계시록세미나’가 현재 지구촌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지금이 어떤 때인지를 분간해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의 목적인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21일
2천년 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유대 땅에서 나셨다. 이 일로 인류의 기원이 BC에서 AD로 바뀌었다. 기원전과 기원후로 바뀌었다는 것은 송구영신 즉, 구시대는 끝이 나고 새 시대가 왔다는 의미가 된다.하지만 당시 유대인들은 어두운 밤 같은 심령이 되어 가고 오는 시대를 분간치 못했다.당시 예수님의 나심은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이고 뜻이었다. 하나님은 태초의 말씀이며, 이 말씀은 약속의 말씀이며, 말씀 안에 생명이 있으니 곧 창조의 능력이다. 따라서 약속한 말씀들은 약속한 대로 약속한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시고 그 실상을
난세(亂世)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난세가 오는 것은 그 시대(나라)를 이끌만한 인물이 없기에 나타나는 현상일 게다. 그와 반대로 난세가 왔기에 이 땅엔 위인도 인재도 인물도 없으며, 그저 모든 게 아사리판(개판, 난장판)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마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군계일학(群鷄一鶴)을 찾아보지만 언감생심(焉敢生心)일 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어쩌면 ‘난세에 영웅’이 왔어도 세인은 소경과 귀머거리가 되어 도무지 알아보지 못하는 건 아닐까.지금 이 나라 정치판이 그렇고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