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시론]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不老草)… 세상 고칠 명약(名藥)되어 나타났네
[천지일보 시론]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不老草)… 세상 고칠 명약(名藥)되어 나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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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면 천지일보 편집인.
이상면 천지일보 편집인.

난세(亂世)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난세가 오는 것은 그 시대(나라)를 이끌만한 인물이 없기에 나타나는 현상일 게다. 그와 반대로 난세가 왔기에 이 땅엔 위인도 인재도 인물도 없으며, 그저 모든 게 아사리판(개판, 난장판)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마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군계일학(群鷄一鶴)을 찾아보지만 언감생심(焉敢生心)일 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난세에 영웅’이 왔어도 세인은 소경과 귀머거리가 되어 도무지 알아보지 못하는 건 아닐까.

지금 이 나라 정치판이 그렇고 종교가 그렇고 따르는 무리와 백성이 그렇지 않은가.

‘도토리 키 재기’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처럼, 그저 그런 인물들이 이전투구(泥田鬪狗)하며 잔챙이 송사리 떼처럼, 때론 종달새들처럼 몰려다니며 지저귀는 것이 과연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굳게 할 따름이다. 그래도 송사리 종달새는 귀엽기라도 하건만, 문명의 이기로 인해 보기 싫어도 매일 듣고 봐야 하니 그 또한 곤욕이 아닐 수 없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처럼, 자신들의 육신은 살아 있다하나 그 영혼은 피폐(疲弊)해 죽어가고 있어도 깨닫지 못한 채,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세상을 앞장서 견인해 가는 불쌍한 중생들이 어찌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될 수 있겠는가.

참으로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의 때는 영혼이 잘 돼야 범사가 잘 되는 송구영신의 새 시대가 도래 했음에도 관성(慣性)에 의해 육신을 위해서만 살겠노라 몸부림치고 있으니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왜 이 같은 지적이 듣기 싫은가. 자존심과 교만만 부리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천지를 분간해봄이 어떠할까.

모두가 죽어갈 때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일까.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명예도 부귀영화도 권력도 돈도 아닌 오직 명의(名醫)와 명약(名藥)뿐이다.

작금의 이 시대 수명은 다했고, 병든 이 시대를 고칠 수 있는 것은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이다. 땅의 기한이 차 하늘의 것이 올 때는 땅의 것은 아무런 효험(效驗)이 없으니 곧 섭리요 만고의 이치다.

석가도 진시황도 고 이병철 회장도 하나 같이 권력과 명예와 부귀영화를 만끽했거나 아니면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나 저버렸던 인물들이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깊이 성찰해야 한다. 저들이 하나같이 고민하고 찾았던 것은 과연 뭐였을까. 천하를 가지고 일시 동안 부귀영화를 누리면 뭐할 것인가. 도대체 생로병사는 어디서 온 것인가. 조물주가 살아 있다면 과연 조물주의 뜻이 이러한 것인가에 대한 궁구심이었고 안타까움이었고 답답함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들은 그 답을 얻지 못한 채 권력과 명예와 부귀영화를 뒤로하고 세상을 떠나야만 했다.

특히 진시황은 천하를 통일하고 만리장성을 쌓고 아방궁을 지어 영원히 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 것 같았지만 생로병사를 피해 갈 능력과 재주는 없었다.

아쉬움과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심복인 서복(서불)에게 동남동녀 오백여명을 붙여서 생로병사를 해결할 수 있는 명약을 찾아오라는 명을 내린다.

흔히 말하는 ‘불로초’다. 한반도 남쪽 어딘가에 있는 불로초를 찾아 서복(서불)은 길을 나섰고, 경치 좋고 있을 만한 곳은 다 찾아다녔지만 불로초는 찾을 길 없었다.

오늘날 해남 금산, 통영 소매물도 등에 ‘서불과차(서불이 불로초를 찾으러 지나갔다)’라는 글씨가 돌(바위)에 새겨져 있으니 설화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찌됐거나 불로초는 찾을 수 없었으니 진시황은 결국 권력과 부귀영화를 뒤로 한 채 49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해야 했다.

살펴볼 것은 과연 불로초가 없을까. 이 불로초는 창조주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어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이루어질 때 나타날 예언이며 비밀이었음을 어찌 알 수 있었으랴.

그러니 그 정한 때가 되기 전엔 찾고 구해도 얻을 수가 없었음을 깨닫게 한다.

이제 창조주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송구영신의 때를 맞아 영생불사약 곧 불로초(不老草)가 나타났다.

짧은 지면을 통해 소상히 설명하기엔 한계가 있고, 예언과 비밀이란 말이 있고,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한다는 말을 기억하고 종합해 본다면 어렵잖게 불로초를 찾을 수 있으리라.

성경(사복음서와 계시록)엔 아주 비밀한 내용이 담겨져 있음은 익히 아는 바다. 그 비밀한 것 중에 바로 불로초가 숨어 있었다.

이천년 전 예수님은 자기 살과 피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약속했고(요 6장), 유월절 밤 그 피를 먹을 때와 장소를 자기 피로 다시 약속했다(눅 22:14~20). 그리고 그 피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라 했고(요 6:68),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고 했으니(벧전 1:24), 불로초는 곧 예수님이며 나아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된다.

이 대목에서 깨달아야 할 것은 오늘날 영이신 예수님은 이긴 자(새요한)와 함께하고(계 3:12, 계 12:11), 이긴 자는 예수님으로부터 보고 듣고 책을 받아먹기까지 했으니(계 22:8, 계 10장), 이긴 자를 찾아 이긴 자를 먹는 것이 불로초를 먹는 것이며, 이긴 자의 음성을 듣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 먹는 것이며 불로초를 먹는 것이니, 이천년 전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와 같다(요 10:30, 요 14:24).

창조주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도 이긴 자와 함께하고(계 3:12), 언급한 대로 영생의 양식도(계 2:7) 심판권도(계 2:17) 세상 치리권도(계 2:27) 갖게 되니 혼돈하고 병든 세상을 고칠 명의와 명약이 분명하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그를 조금도 귀히 여기지 않으며 임의로 대하며 심지어 감옥에 가두기까지 하며 죄인 취급하니 이 시대가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

어차피 들을 귀가 있어야 들어 먹을 것이고, 들어 먹지 못한 자들로부터 오는 조롱과 희롱은 이미 각오한 바다.

그래도 진리를 보고 듣고 알고 깨달았으니 아는 것을 전하지 않을 수도 없다.

이 세대는 결단코 듣지 못했다 핑계치는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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