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도시락’ 하루 만에 완판비상장주식 증정 이벤트 진행MZ세대, 새로운 먹거리되나[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최근 주식투자 열풍이 불면서 2030세대 ‘주린이(주식+어린이, 초보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춰 금융투자업계도 이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유통업계와 함께 출시한 ‘주식 도시락’은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고, 주식 한 주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부터 주주사를 통해 비상장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만명 한정으로 판매된 ‘주식 도시락’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이 오는 20일까지 첫 계좌개설 고객에게 주식 1주를 지급하는 ‘주식 1주 선물받기’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포함해 총 26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토스증권은 지난달 첫 번째 이벤트가 고객의 폭발적인 참여로 조기 종료되면서 고객의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2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토스증권 관계자는 “주식 1주 받기 행사는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토스가 개발자 컨퍼런스 ‘SLASH(슬래시) 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토스는 지난 14일 오픈한 컨퍼런스 신청페이지에 사전신청자가 1만명이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토스 측은 “이 같은 인기는 토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발자 컨퍼런스인 만큼 개발자뿐 아니라 예비개발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사전 신청페이지가 열린 이후 SNS와 개발자 커뮤니티에 토스의 첫 컨퍼런스에 대한 관심글이 몰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슬래시 21은 토스의 기술적 혁신 경험을 나누고자 마련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사기를 당한 고객에게 송금한 피해 금액을 보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도입한 안심보상제의 보상 범위를 확대해 기존 금융권보다 더욱 강화된 보호책을 제공한다는 취지다.토스는 향후 국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하다 사기를 당한 송금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피해 금액을 최대 50만원까지 1회 보상한다. 토스를 통해 송금한 금액에 한해 피해 발생 15일 이내에 토스 고객센터로 신고하면 이후 수사기관 신고 증빙 등의 절차를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은 신규 주식 계좌수 100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5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일반에 공개한 지 한 달 만이다.토스증권은 이 같은 성과가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가 큰 화제를 일으킨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주식 1주를 지급하는 행사다.이번 이벤트가 투자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면서 전날까지 3일간 72만 계좌가 개설됐다. 특히 지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토스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발자 콘퍼런스 ‘슬래시(SLASH) 21’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행사명은 개발 과정에서 명령어 앞에 사용되는 ‘슬래시(/)’ 기호와 ‘긋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이는 1900만 사용자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기 위해 관습을 깨고 ‘기술혁신의 획’을 그었다는 뜻도 반영됐다. 컨퍼런스 슬로건도 ‘사용자 없이는 기술도 없다(No user, No technology)’로 고객 만족을 위한 토스의 핵심가치를 나타낸다.이번 컨퍼런스에는 토스 개발자뿐만 아니라 토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토스가 이달 중 비대면 금융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Toss CX)’를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토스씨엑스는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100%을 보유한 자회사다. 지난해 초 직원 50명 수준이었으나 고객 상담 조직이 두 배로 성장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이다.해당 자회사는 고객 접점을 수호한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고 토스는 설명했다. 고객서비스(CS), 고객 행복을 넘어 새로운 고객 경험으로까지 상담 업무를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토스씨엑스는 향후 핀테크를 비롯한 금융 CS 전문회사를
금융위, 2년동안 혁신금융 139건 지정금융위 “금융소비자 수요·기호 충족”규제 넘고도 다른 규제 벽에 막혀[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사회초년생 A씨는 지난해 해외주식 열풍에 참여하고 싶어도 여유자금이 부족했다. 그러나 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이 선보인 ‘해외주식 소수 단위 투자’ 서비스 덕분에 국내에서 해외주식에 투자할 기회를 얻었다. 이렇게 약 45만 명의 투자자가 3544억원을 해외주식에 소수단위로 투자하고 있다.#점심시간에 신분증을 깜빡하고 은행에 방문한 직장인 B씨는 은행 업무를 보지 못한 채 점심시간을 낭비했다. 그러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토스가 지난해 매출 3898억원, 영업 손실 725억원을 기록했다.토스는 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30% 증가한 38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 손실은 전년 대비 37% 감소한 725억원으로 집계됐다.토스는 전년보다 매출은 성장하면서도 손익이 개선된 것은 2015년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증권·은행의 준비법인 등 계열사 실적이 반영됐음에도 토스 본연의 플랫폼 비즈니스 영업손실은 전년 1154억원에서 224억원(84%) 줄어들어 전체 실적이 개선됐다.이승건 대표는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국민 개인의 상황에 맞는 행정정보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민비서 서비스를 29일 오픈했다.이 기능을 통해 앞으로 토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알림부터 교통과태료 등 행정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나아가 교통과태료, 범칙금 등의 정보 확인 후 즉시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해당 서비스는 토스 앱 내 ‘내 문서함'에서 과태료 알림을 확인, 토스를 통해 간편송금으로 즉시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다. 알림과 금액 확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오프라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매장 임대료를 지원하는 ‘1년 임대료 받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자영업자의 매출 관리를 돕는 ‘내 매장 장부’ 서비스 출시 3개월을 맞아 기획됐다. 토스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 명의의 사업자등록번호로 내 매장 장부 서비스에 등록하거나 사업자번호를 가진 친구를 추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자가 아닌 일반 토스 사용자도 사업자번호를 가진 친구를 추천하면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삼성생명과 업무 제휴를 맺고 보험 설계사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토스보험파트너는 토스가 운영하는 보험 설계사 전용 영업 지원 앱이다. 토스를 통해 보험 상담을 신청한 고객과 상담·계약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토스보험파트너 가입 설계사 수는 현재 2만 5000명에 달한다. 이용 중인 설계사들은 월 평균 5명의 신규 고객과 연결되고 있다.토스는 삼성생명과의 제휴를 통해 보험업계 내 토스보험파트너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삼성생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