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5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시각·청각 장애인용TV 보급사업’ 공급자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방통위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특화 기능을 가진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통위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우선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삼성전자가 내달 말부터 연내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40형 풀HD 스마트 TV 3만 20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올해 공급 모델에 방송화면 흑백기능, 녹·적·청색맹을 위한 색상필터 기능을 새롭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온라인에서 연계정보(CI: Connecting Information)의 활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잡는다.방통위는 연계정보를 활용한 국민편의 서비스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 범위(모바일 전자고지, 금융 마이데이터)와 관리기준 등을 명확히 규정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연계정보는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값으로 온라인상 이용자 식별과 온‧오프라인 서비스 연계 등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이번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이 개선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통 3사가 긴급구조기관(소방청·해양경찰청) 및 경찰관서에 제공하는 긴급구조 위치정보의 품질을 측정한 결과, 기준충족률, 정확도, 응답시간이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방통위는 긴급구조기관 및 경찰관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긴급구조 위치정보의 품질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이통 3사의 긴급구조 위치정보 관련 기술투자와 품질 향상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을 포함한 관계기업 CEO들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3사·제조사 등에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 상향 지급 관련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 황현식 LGU+ 대표이사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등 참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 황현식 LGU+ 대표이사 (사장)과 명함을 교환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홍일 방통위원장(왼쪽 세번째)을 포함한 관계기업 CEO들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3사·제조사 등에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 상향 지급 관련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 황현식 LGU+ 대표이사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3사·제조사 등에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 상향 지급 관련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 황현식 LGU+ 대표이사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등 참석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 관계기업 CEO들과 기념촬영 후 대화를 나누며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3사·제조사 등에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 상향 지급 관련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 황현식 LGU+ 대표이사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안철현 애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3사·제조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3사·제조사 등에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 상향 지급 관련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는 김홍일 방통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김영섭 KT 대표이사(사장), 황현식 LGU+ 대표이사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등 참석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동통신 3사(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U+ 대표)와 단말기 제조사(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대표자들과 취임 후 첫 만남을 갖고, 가계통신비 절감과 통신서비스 국민 편익 증대 등 여러 통신정책 현안을 논의했다.김 위원장은 통신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가 매우 크며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민생 안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특별히 최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및 경쟁 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지난해 전자상거래로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직구(직접구매) 규모가 70% 늘었는데 이중 중국에서 들여온 ‘짝퉁’ 제품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한 소비자 민원 건수도 3배로 뛴 것으로 확인됐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온 전자상거래 물품 건수는 전년(5215만 4000건) 대비 70.3% 증가한 8881만 5000건이다.지난해 전체 통관된 전자상거래 물품은 1억 3144만 3000건으로 36.7% 늘었다. 전체 해외직구가 늘어나는 규모보다 중국발 직구 규모가 더 가파르게 늘어난 셈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짝퉁 판매 등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 부처가 공동 대응에 나선다.정부 부처는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정부 종합대책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 방안’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직구매와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의 불만과 분쟁 수도 덩달아 늘어나면서 정부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실제 통계청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내일부터 휴대전화 번호이동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고시)을 통과시켰다.이는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사업자 간 마케팅 경쟁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8일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이동통신사업자는 번호이동을 하는 이용자에게 기대수익, 위약금, 심(SIM) 카드 발급 비용, 장기가입혜택 상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에서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도 국내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디플정), 재외동포청(동포청)은 11일 ‘해외 체류 국민의 국내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보안산의 염려로 공공아이핀이 폐지된 이후 해외 체류 국민은 한국 휴대전화가 없는 경우 비대면 신원확인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동포청은 지난해 6월 개청과 함께 중점 추진과제 및 디지털플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달 22일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을 만나 가계 통신비 절감 방안을 논의한다.10일 방통위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간담회를 갖는다.감담회에서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령이 개정된 후 실질적인 통신비 인항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통 3사 대표와 함께 삼성전자와 애플코리아 등 단말기 제조사 임원들도 참석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장으로 방송사와 제작사 모두 외주 제작 환경이 불리해졌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제작사·방송사 대상 설문 조사1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 외주제작 거래관행 전반을 점검한 ‘2023년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실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경험이 있는 방송영상독립제작사(제작사) 177개사 실태조사, 제작사 97개사, 방송사업자(방송사) 8개사 대상 외주제작 관행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진행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