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작년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면서 사망자 수는 줄었지만 아이 울음소리는 더 줄어들면서 인구는 4년 연속 감소했다. 대통령실이 28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지자체를 발표했다. 정부가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29일을 하루 앞두고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대표자 등의 집에 직접 찾아가 업무개시명령을 했다. 올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 사이에 최대 관심사로 정치적 극단주
[천지일보 인천=김미정‧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마태지파가 “인천중구청의 (옛 인스파월드 건물 리모델링) 착공신고 거부를 취소해달라”며 행정심판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28일 인천광역시행정심판위원회(행심위)가 신천지 측의 청구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행심위의 이번 판단 배경은 법적 하자가 아닌 지역 개신교인들의 민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행정이 법이 아닌 종교를 이유로 자의적인 판단을 하는 것은 위법이다. 이 때문에 종교차별 행정 근절을 위해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원민음 정치부 기자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법이 필요한 이유는 기득권과 위력으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법 앞에 만민은 평등해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공무원의 법의 저울은 기득권에 기울어도 너무 기울었다. 공무원이 객관적 사실과 법보다 기성교회 목회자의 표를 더 무서워하는 태도는 헌법유린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함에도 다수 편에 섰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종교편향 행정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도 보이질 않는다.◆목사 민원만 민원? 노골적 차별행정최근 본지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마태지파가 2013년도에 매입한 ‘
인천 개신교와 이들의 눈치를 보는 관청의 신천지 탄압과 재산권 침해가 도를 넘었다. 신천지 마태지파는 2013년 12월 성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당시 찜질방이던 인스파월드를 공매로 매입했다. 2015년 종교시설로 건축용도변경 신청을 했는데, 관할 관청인 중구청으로부터 불허를 통보받았다.당시 본지 취재진이 중구청 건축담당자를 만나서 이유를 묻자 그는 “종교시설이 가능한 곳이지만 목사들 반대민원 때문이었다”고 불허사유를 밝혔다.한마디로 법보다 ‘목사들’이 더 위라는 말을 공무원이 거리낌 없이 한 것이다. 목사들 민원을 빌미로 88억여원을
인천중구 63교회 중 50%↑ 불법용도상가‧주택‧영업소‧판매점서 교회운영시위 나선 교회 중 3곳도 불법운영[천지일보 특별취재팀=송태복, 강수경 기자] 신천지 마태지파가 매입한 ‘옛 인스파월드’가 있는 인천 중구 지역 개신교회 중 절반가량은 주택이나 상가 건물에서 불법적으로 교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본지 취재팀이 인천 중구 등록 개신교회 중 63곳을 조사한 결과 종교시설로 승인받아 운영 중인 곳은 31곳, 49.2%로 절반도 채 되지 않았다. 이는 중구에 등록된 150여개 교회 중 일정 필지 이상을 사용해 어느 정도 규모가 있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옛 인스파월드 건물. 10년 넘게 방치된 탓에 건물 곳곳이 낡고 녹슬어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이 건물은 2013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가 성전으로 사용하고자 매입했지만, 일부 지역주민과 개신교 측의 강한 반발로 지난 10여년간 건축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오랜 방치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신천지 마태지파는 문화시설로 용도변경을 신청해 인천 중구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그런데 리모델링 착공식을 앞두고 있던 지난해 12월 8일, 중구청은 돌연 착공신고
인천개신교계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불허하라’ 공무원 압박중구청 “2015년에도 목사 5명 찾아와 용도변경 불허 요구”중구구민 “교회 관계자 아닌 일반 주민은 신천지 이용 찬성”[천지일보 특별취재팀=송태복, 강수경 기자] 10년째 방치된 건물은 흉물스러웠다. 쇠로 된 외벽 계단은 삭아서 구멍이 뚫려 안전사고 위험마저 있었다. 어쩌다 이 건물은 10년째 방치돼 흉물이 된 것일까.해당 건물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 총면적 1만 3174.36m² 규모의 옛 인스파월드 건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9일 신천지 마태지파와 신흥동문화센터건축정상화를위한시민모임(신문모)은 지난 6일 인천 개신교인 등 500여명(경찰 추산)이 인천시청 앞에서 “신천지가 매입한 옛 인스파월드 건물 용도변경 허가 취소” 시위를 벌인 것과 관련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신천지 마태지파는 2013년 12월 성전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에 있는 옛 인스파월드 건물을 매입했으나, 인천 개신교인들이 인천시청과 인천 중구청에 압력을 행사해 지난 10여년간 건축허가를 받지 못했다.이같은 인천 개신교인들의 반헌법적 압력행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천국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지켜야 가는 것이죠”지난번 신천지 총회장의 호소가둔탁한 교계에 큰 여운을 남겼는데요.이번엔 신천지 12지파가 일제히 말씀대성회를 통해 계시록 실상을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12지파가 동시에 말씀 집회를 진행한 것은 신천지 창설 이후 최초.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순회로 진행된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세미나가 마련됐는데요.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이어 12지파장이 계시록 성취를 증거하기 위해 마이크를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그동안 알고 있던 신천지와는 달리 성경대로 이뤄진 실상을 증거 하는 걸 보니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신천지와의 교류를 통해 말씀을 더 배워보고 싶다.” -대한성결교회 A목사-“오늘날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이를 알지 못하니 매우 안타깝다. (나라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꼭 수료해 말씀을 전해줘야겠다.” -장로교 B목사-“신천지가 정말 세계로 퍼져가는 것이 느껴진다.” -참석자 C씨-지난 4~6월까지 진행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순회 계시록 말씀대성회 이후 신천
[천지일보 인천=김서정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 마태지파가 22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목회자를 비롯해 언론인, 일반인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이날 마태지파 말씀대성회에는 이승주 시몬지파장이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강단에 섰으며,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와 함께 영어로 생중계됐다.이번 말씀대성회는 최초로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12지파가 동시에 개최하는 것으로, 전국 12지역에서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파장이 강연자로
[천지일보 경기=노희주 기자]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가 전국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신천지 시몬지파의 말씀대성회가 열렸다. 이날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공연을 보고 찬양을 부른 후 최정민 마태지파장의 설교를 들었다.
[천지일보 경기=노희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시몬지파가 22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라는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이날 말씀대성회는 지난 4~6월 목회자를 대상으로 서울·부산·대전·인천·광주·대구에서 열렸던 상반기 ‘계시성취 실상증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이번 강연은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시몬지파는 최정민 마태지파장이 강연한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는 하나라는 취지로, 수시로 서로 교차하며 설교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22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연 가운데 최정민 마태지파장이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설교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서정 기자] 2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에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가 열리는 가운데 마태지파 말씀대성회를 찾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며 찬양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내외 교회와 목회자들이 이단(異端)시하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과 말씀 교류 양해각서(MOU) 체결을 넘어 교회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 다는 일이 급속히 늘고 있다. 자칭 ‘정통’이라고 자부한 기성교회들이 소위 ‘이단’으로 낙인이 찍힌 신천지예수교와 교류를 넘어서 하나가 되고 있다는 점이 종교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신천지교회 총회 해외선교부가 발표한 해외 MOU 체결 현황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신천지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은 교회가 80개국 7800곳을 넘으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청년 봉사단체 ‘위아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이 지난달 27일 7만명 규모의 세계 유례없는 단체헌혈 캠페인 ‘생명 ON Youth ON’에 돌입했다. 단체헌혈 17일간 총 1만 8819명. 이는 ‘최단기간 최다인원’이라는 한국기록원 인증을 받은 국내 최대 기록으로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신천지예수교회가 세운 기록이다. 다시 헌혈을 할 수 있는 최단기간인 3개월이 흐른 이날 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이 현재의 기록을 깨기 위한 도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7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이 일제히 헌혈활동을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부터 3개월간 7만명이라는 유래없는 단체헌혈을 목표로 그 첫발을 뗐기 때문이다. 해당단체는 이번 헌혈 봉사를 통해 국가적 혈액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신천지 측에 따르면 청년 봉사단체 ‘위아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은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국내외 청년 회원 9만명(국내 7만, 해외 2만)으로 국내 총 12개 지부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