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 오성환 시장이 지난 22일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과 ‘헌혈 권장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당진사랑상품권 1만원권 3500장을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지급하고, 혈액원은 2월부터 헌혈한 사람들에게 당진사랑 지류상품권(지역화폐) 1만원권을 지급한다.이번 업무협약은 헌혈자 예우와 지원을 명시한 ‘당진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23년 8월 14일)’를 근거로 추진됐다.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헌혈자 지원 강화를 통해 혈액의 안정적인 수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가 지난 22일 민관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자살예방 사업 추진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민·관협의체 47개소 80여명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상황 공유와 함께 효율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단체와 기관 간의 연대와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했다. 특히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과제완수를 다짐하며 협업하고 있는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MBTI를 접목한 치유 레크리에이션과 교육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안은
4월 18일~5월 1일, 14일간10만보 이상 달성 시 참여 완료“추첨 통해 모바일 상품권 지급”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5월 1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통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다. 치매에 관심 있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모바일 어플 ‘걷쥬’를 통해 당진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해당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비콘(스탬프)을 3개 이상 획득하고, 걷기 주간인 14일간(4월 18일~5월 1
4개 기관 760명 멘토 선정민간단체 결연 생명지킴이 역할“취약계층 어르신에 관심 필요”“노인 자살율 감소 위해 최선”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가 노인 자살의 효율적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민간단체 8개소와 ‘멘토링 간담회’를 진행했다. 멘토 대표자를 대상으로 1:1 멘토링 사업 운영 목적과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날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 당진지구협회, 다빈치 건강놀이심리협동조합 등 4개 기관 760명을 멘토로 선정하고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했다. 15일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 노인 등“오미크론 대응에 효과적이라 판단”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가 14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와 병원·요양시설의 입원환자, 노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접종을 시작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39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한시적으로 예약 없이 14일부터 당진시보건소에서 월·수·금요일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또 당진성모병원과 푸른내과병원, 신평한사랑의원에서는 17일 이후부터 한시적으로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향후 위탁의
고대종합운동장 제2주차장“불편함 없이 검사받도록 최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3일 연속 1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가 7일부터 당진고대종합운동장 제2주차장에 임시신속항원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차량 탑승 방식인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자가키트검사를 실시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신속항원검사 대상자는 유전자검출검사(PCR)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와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 희망자로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 40분, 공휴일 오전 9시~오후 3시 4
확진자 1명 현재 행방불명80대 1명 돌파감염 발생경미한 증상도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정오 기준 충남 당진시에 타지역 기업체 집단감염 관련 등 10명(당진#396~당진#405)의 확진자가 나타났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396번(40대)은 타지역 확진자와 연관이 있어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 7일 발열·설사 등의 증상 발현에 따라 7일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당진#397번(30대)·당진#398번(30대)·당진#399번(20대)·당진#400번
가족전파 2명, 확진자 접촉 1명경미한 증상에도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지난 1일 오후 4시 기준 3명(당진#392번~당진#394)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94명으로 증가했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392번(30대)·당진#393번(아동)은 당진#390번·당진#391번 가족으로 특별한 증상발현이 없는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당진#394번(40대)은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지난달 26일 감기기운 등의 미열증상으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 후 자
티켓 영업·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불시 합동점검 실시 효과 거둬[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달 31일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당진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유흥업소와 다방 밀집지역인 민원 빈발지역을 대상으로 불시에 현장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에는 25명을 투입해 ▲식품위생법에 의거한 영업주와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소요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소위 티켓 영업) ▲성매매알선, 영업장 내 도박행위,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여부 ▲기타 코로나19 방역수
생명사랑 분위기 확산 노력정신건강 중요성 홍보할 것[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충남 당진시보건소가 5월 9일까지 3주간 충청남도와 함께 ‘생명사랑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충청남도는 2017년부터 매년 자살률이 급증하는 봄철 4월을 생명사랑주간으로 설정하고 집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5개 시·군과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다.22일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생명사랑 공동 캠페인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김홍장 시장 음성판정 업무복귀경미한 증상이라도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서 지난 20일 해나루시민학교 관련자 2명(당진#359번~당진#360번)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359번(50대, 내국인)은 해나루시민학교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당진#360번(30대, 외국인)은 해나루시민학교 수강생으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명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이
집단감염 사례 동시다발적 이어져불안해하지 말고 진단검사 받아야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하는 것 중요[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해 코로나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무료검사를 실시한다.16일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전파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다.최근 1주일간 전국적으로 일일 6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4차 유행에 대비해 감염원을 조기 발견과 차단을 위해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최대 손님 10만원, 업주 300만원가족·사회위해 방역수칙 준수해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한 ‘기본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당진시에 따르면 식당·카페 등의 영업주와 이용자는 수칙 위반 시 영업주에게는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기존에 시행하던 기본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꼭 지켜야 하는 기본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
손님 10만원, 업주 최대 300만원 벌금출입자명부 작성 방문자 전원 의무화영업주·이용자 방역수칙 잘 지켜주길[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최근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오는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도입한 ‘기본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9일 당진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행정명령 일부수칙 계도기간이 오는 11일 만료됨에 따라 식당·카페 등의 영업주와 이용자가 수칙 위반 시 업주에게 300만원, 이용자에게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11명 슬항교회 교인, 1명 주민교인·접촉자 등 231명 검사지역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증상이 의심되면 꼭 검사받아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고대면 슬항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6일 5명에 이어 7일에도 1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증가했다.당진시에 따르면 6일 슬항교회 확진자 관련 조치사항으로 교회 교인·접촉자 등 231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접촉자 180명 중 밀접접촉자 109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71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자로 분류했다. 또한 확진자 5명 모두는 치료
우울감 경험률 등 높아져전문상담치료기관에 연계종합심리 검사비 등 지원[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최근 아동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상황이 전반적 신체활동 감소, 게임 이용시간 증가, 학교 친구들과의 교류 감소로 인한 사회적 위축 등 최근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아동청소년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26일 당진시에 따르면 제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충남도 청소년 정신건강지표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스트레스 인지율(40.0%→39.9%)’ ‘자살계획률(4.1%→3.5%)’은 낮아졌지만
시민반응 좋아 5개소 추가 설치따뜻하게 시내버스 기다려 좋아승강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설치한 버스승강장의 온열 의자가 연일 몰아치는 한파를 녹이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승강장 11개소에 온열의자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5개소에 추가로 확대 설치한다.이번에 추가 설치하는 곳은 종합복지타운, 당진중학교, 당진시보건소, 당진우체국, 기지시리 정류소 등으로 이번 달 내에 5개소 설치완료를 목표로 하고
음식점 225개소, 1350개 설치제작비용이 부담스러워 망설여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음식점 대상으로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완료했다.7일 당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행정공고를 통해 식사류를 제공하는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등을 우선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225개소를 대상으로 1350개의 투명칸막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특히 당진시보건소는 음식섭취 중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실내에서도 간격 유지를
마스크 착용 감염예방에 큰 역할모임·외출자제, 크리스마스 집에서[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4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달 초 S대학과 H협력사 확진자 발생 관련 1341명, 지난 9일 D학교 내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접촉자(35명)·예방적 검사자(354명) 389명 등 총 1730명의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당진시보건소는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추가 감염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11월 질
자가격리 중 감기증상 발현당진중학교 360여명 검사 중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중요[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3명이 됐다.이에 김홍장 당진시장이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31번(50대, 충남#1019)은 당진#25번(20대, 충남#976)의 모친으로 자가격리 중 감기증상 발현으로 지난 8일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5일 확진된 당진#25번은 서산#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