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실전 노하우 전수해[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3일과 10일에 남수진 작가를 초청해 김천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3차 부모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모교육 강좌는 가정의 행복 교육 실현을 위한 부모 역할 강화와 자녀와 가장 가까운 멘토로서의 부모 자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부모교육 강좌는 남수진 작가가 ‘엄마표 영어 20년이 남긴 것’을 주제로 진행한다. 남 작가는 엄마표 영어 20년차 교육의 실전 노하우를 통해 힘든 영어 교육이 아닌 자녀 교육에 힘이 되어 주는 자생적 영어 교육
총 5회차 진행[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9일을 시작으로 ‘2020 도서관과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김천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총 5회차로 진행한다. 첫 강연은 정여울 작가가 단에 올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진행한다.정 작가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싯다르타’를 통해 인생의 깨달음이 무엇인지 되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예정이다. 또 따뜻한 말과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는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인문학의 힘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김금숙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23일 책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응원엽서를 나눈다고 밝혔다.김천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립도서관과 자원봉사자들이 봄꽃 압화를 이용한 캘리그라피 응원엽서를 제작했다.응원엽서는 독서 진흥 행사와 문화프로그램을 담은 도서관 소식지와 같이 드라이브 스루 도서 대출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제작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코로나19가 계속 이어져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집에 머무는 동안 독서로 긍정적 마음을
강연 내용 현장 직접 확인해탐방서 문화와 기술 보기도[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21일 ‘길 위의 인문학’ 백제사 탐구 프로그램을 3차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1차 한성백제와 2차 웅진 백제는 전반기에 마쳤다. 백제시리즈의 마지막은 정재윤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사비 시대, 백제문화의 절정과 낙화’를 주제로 지난 16~17일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은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천도한 성왕부터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까지 6대에 걸쳐 123년간 도읍으로 삼았던 사비 시대의 정치와 문화에 대해 알아봤다.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10월 22일과 29일에 제2차 ‘함께 걷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김천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함께 걷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간의 가치와 본질에 대한 학문인 인문학의 진흥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형태와 주제로 열리고 있다.프로그램은 김일수 경운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덕수궁 - 덕수궁의 조선 및 근대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조선의 궁궐 문화와 덕수궁에 얽힌 역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고 조선 근대사의 생생한 현장인 덕수궁과 정동 일대로 탐방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해[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2019 제3기 작은 도서관 어린이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김천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이 강좌는 아이들이 작은 도서관 이용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놀이가 있는 그림책 ▲독서 토론논술 ▲생각 나누기 하브루타 ▲아이클레이 ▲캘리그라피 ▲주산과 암산 ▲창의 가베 놀이 등이다.모집 대상은 관내 6~7세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210여명이다. 기간은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5개의 작은
수상작 20편 도서관 전시[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정착하고자 ‘독후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김천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전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서 진행한다. 응모자는 도서관이 선정한 연령별 대상 도서 중 원하는 책을 선택해서 읽고 감상문을 작성해 8월 20일부터 시립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선정도서는 초등 저학년 3권, 초등 고학년 3권, 중·고등 6권으로 총 12권이다, 선정 도서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심사기준은 ▲책 내용에
제1기, 한 달간 글쓰기 강연9월은 안광복 작가 초청해[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7월부터 김천시립도서관에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인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김천시는 인문 아카데미를 통해 문학과 역사,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시민에게 제공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제1기는 TV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명성이 높은 강원국 전(前)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초청했다. 강 작가는 베스트셀러인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로 7월 한
실용적 자녀교육법 제시[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6월 25일과 26일에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제2기 부모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김천시립도서관이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아이의 정서 지능을 키우는 공감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사는 정윤경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나서며 다양한 사례분석 등을 접목해 이해하기 쉽고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 자녀교육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25일 열리는 1차 강의는 ‘우리 아이의 마음을 여는 행복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다음 날은 2차로 ‘부모와 아이, 서로
독서·강연·현장 탐방 구성해[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신동균)이 인문학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함께 걷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 스며든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5월과 10월에 진행한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독서와 강연, 현장 탐방 등을 연계해 구성했다.1차 준비한 프로그램은 ‘숲과 인문학 – 숲에게 좋은 삶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숲 전문가이자 강사인 김용규 자연스러운삶연구소 원장이 오는 29일과 30일에 강연한다. 이후 6월 1일에 실시하는 전라
백제 관련 강의·현장 탐방 진행[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립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동 사업은 지역주민의 인문·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실시됐다.김천시립도서관은 올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주제를 ‘백제, 그속에 품은 우리문화의 숨결을 느껴보다’로 정하고, 총 10회의 강의와 현장 탐방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차별화된 주제로 다
돼지 주제로 소장도서 전시[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2일부터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책 속으로 들어간 돼지’라는 주제로 도서전을 개최한다.이번 도서전은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에 행운의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돼지’라는 특정 주제의 책을 선별해 전시한다. 시민들에게 소재에 대한 색다른 인식과 모습,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하고 주제별 소장도서들로 구성했다.관람은 도서관 운영시간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김천시립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도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도서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가는
어린이를 위한 인문탐방프로그램[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4월 7일 김천시립도서관에서 탐방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끌벅적 우리 동네 인문학 놀이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해련 숲속愛 대표를 초빙해 고성산 황톳길을 탐방한다. 탐방 중 김천시에서 자라는 나무와 야생화를 알아보고 숲속에서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생태 환경을 체험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6~10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으로 숲속에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오는 20일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오늘, 나는 시인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회는 문재원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 남미의 대표 작가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와 칠곡군 할매의 ‘시가 뭐고?’를 연결, 진정한 나를 찾는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시립도서관을 애용하는 시민 우영재(26, 남, 김천시 신음동)씨는 “이런 강연회가 있는지 몰랐다”라며 “이런 좋은 강연을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오는 11월 3일 김천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매직컬 ‘써니의 상상 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매직컬은 마술과 뮤지컬의 합성어로 기존 퍼포먼스 위주 마술 공연이 아니라 마술과 애니메이션, 율동 등이 합쳐진 창작공연을 말한다.이번 공연은 주인공인 써니가 마법 세계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일들을 겪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자기 일은 미루지 않고 스스로 바로 하자라는 교훈을 줄 것으로 보인다.관람료는 무료이며 오는 30일부터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장귀희
유대인 학습법 통한 부모교육 강의해[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오는 19일과 26일 김천시립도서관에서 김금선 하브루타 부모교육연구소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천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하브루타로 10공 100행’을 주제로 유대인의 성공 학습법을 알아보고 가정에서 실천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하브루타는 나이·계급·성별 등에 상관없이 두 명씩 짝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이다.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며 이스라엘의 모든 교육과정에 적
다양한 볼거리 제공[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지난 15일 김천시립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행사의 하나로 가족 문화공연 ‘클라운 마임&매직’ 공연을 했다고 17일 밝혔다.김천시립도서관에서 주최한 이번 공연에는 피에로가 선보이는 정통 클라운 마임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공감 마임으로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또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현란한 마술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즉석에서 동물 풍선을 어린이에게 선물하는 시간도 있어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공연은 2회 연달아 진행했으며 방송과 많은 무대 경험을 가지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오는 15일 김천시립도서관에서 ‘클라운마임·매직’을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식의 퍼포먼스로 구성했으며 판토마임과 코믹 벌룬쇼 등 웃음과 감동을 주는 시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시간은 오후 2시와 3시 30분으로 회당 약 1시간 진행한다.장귀희 김천시립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여는 이번 공연에 많은 가족이 참석해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도서관 소장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5일 김천시는 이날부터 28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1층에서 세 번째 주제별 도서관 소장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제별 도서관 소장도서 전시회는 김천시립도서관이 소장한 자료 가운데 의미 있고 독특한 주제를 가진 책을 선정해 전시, 시민에게 다양한 분야에 책을 소개해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2017년부터 연 3회로 운영하고 있다.독서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책에 대한 책’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책의 편집과 디자인, 출판을 다루는 출판
자존감 높이는 방법 제시[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내달 6일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장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연은 ‘자존감 수업-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실질적인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과 실천방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강연자인 윤홍균 원장은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로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일일이 답장을 보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