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 평화동에 위치한 김천시립도서관. ⓒ천지일보 2018.6.14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 평화동에 위치한 김천시립도서관. ⓒ천지일보 2019.4.1

돼지 주제로 소장도서 전시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2일부터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책 속으로 들어간 돼지’라는 주제로 도서전을 개최한다.

이번 도서전은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에 행운의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돼지’라는 특정 주제의 책을 선별해 전시한다. 시민들에게 소재에 대한 색다른 인식과 모습,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하고 주제별 소장도서들로 구성했다.

관람은 도서관 운영시간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도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도서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도서전을 통해 도서관 나들이도 하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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