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정부는 중동사태 악화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이란이 이스라엘로 360개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면서 중동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재보복을 선언했다. 이란 역시 이스라엘이 보복을 한다면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미국은 이란과 이스라엘을 양국을 말리면서 전쟁이 확대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정부는 중동사태 악화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한국은 에너지를 100% 수입한다. 대한민국은 에너지 70%를 중동에서 수입하며, 30%는 미국 등에서 수입한다.에너지 가격 상승은 한국 전기요금과 가스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1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CU, 통인시장 제휴 상품 5종 출시… 엽전 교환권 증정 프로모션CU가 업계 최초로 전통 재래시장인 통인시장과 콜라보한 상품 5종을 지난 9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풍성한 행사를 펼친다.서울 종로구 소재의 통인시장은 식당, 반찬, 과일 및 채소가게 등 70여개의 업소가 영업하는 오랜 전통의 골목형 재래시장으로 시장에서 엽전을 구매해 그 엽전과 상품을 교환하는 콘텐츠로 유명하다.CU가 이번에 내놓는 상품은 통인시장의 유명 먹거리를 활용한 간편식, 냉장즉석식 등 총 5종이다.‘엽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정부는 공급확대, 수입관세 철폐 등으로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24년 3월 한국 소비자물가는 3.1%로 나타났다. 그러나 과일과 야채를 포함한 신선물가는 11%다.사과와 배가 80% 이상 크게 상승하면서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정부는 사과를 포함한 신선과일 생산량을 늘이고 비축을 확대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사과는 금년 가을에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전체적인 소비자물가는 안정됐지만, 과일과 야채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체 물가를 상승시킨 것이다. 정부에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첫째 사과가격이 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31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G마켓, 4월부터 ‘랜더스데이’… 최대 65% 특가딜 100개 쏜다G마켓과 옥션이 오는 4월 7일까지 일주일간 ‘랜더스데이’를 진행한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와 손잡고 행사 기간 내 최대 65% 할인 가격의 특가딜 100여개를 선보인다.먼저 8곳의 브랜드사와 ‘랜더스 응원단’을 꾸려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랜더스 구단 스폰서 브랜드 및 G마켓 우수 파트너십 브랜드로 구성된 스페셜 코너로 각 브랜드 전용 최대 23% 쿠폰도 제공된다.대표 상품으로는 ▲휠라 남성 포켓절개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정부는 과일가격을 포함한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국가재정 1500억원을 투입해 물가안정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우리나라 물가는 약 400여개 품목으로 결정한다. 최근 한국 소비자물가는 3.1%다. 물가가 급등하면 국민들은 기업에 급여를 올려 달라고 한다.기업은 급여를 올려 준 것만큼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 이처럼 물가급등은 경제에서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모든 정부는 물가를 2%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건국전쟁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로, 한반도에서 70년 동안 전쟁이 없었다는 것이다.한미상호방위조약은 1953년 체결됐다. 1953년 이후 한반도에서 70년간 전쟁이 없어지고, 한국이 5천년 역사중에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됐다.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해방시킨 것이다.우리는 역사를 정확히 보고 배워야 한다. 건국전쟁은 진실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110만명을 돌파했다.첫째 우리 정치지도자들은 한미상호방호조약을 잘 지켜야 한다. 이승만 대통령의 가장 큰 치적이 1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한국 의사협회와 전공의협회 등은 파업을 철회하고 병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의사협회와 전공의 협회 소속 인턴과 레지던트가 사표를 내고 병원을 사직하기 시작했다.의사들이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자기이익을 챙기겠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현재 의사 파업에 대하여 국민 80%가 반대하고 있다. 정부와 의사협회의 공동원칙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과 지역의료 공백 해소 등이다. 의사협회는 ‘출산율 저하 등으로 의대 증원 2000명이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정부와 의사협회에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첫째 의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삼성전자는 정도 경영을 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최근 1심 법원에서 모두 무죄를 받았다.한국 대법원에서 삼성전자가 승계의심이 된다고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1심 법원은 검찰이 기소 한 모든 것을 무죄 선고했다. 삼성전자는 법원에 판결로 사법리스크를 피했다.이제 삼성전자는 국가경제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삼성은 정도 경영과 법과 원칙에 따른 경영을 해야 한다. 또한 정치권에서도 기업에 대해 무리한 요구를 해서는 안 된다.이번 판결을 계기로 삼성전자는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첫째 삼성은 법과 원칙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일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외신들은 이재용 회장의 무죄 선고에 주목하며 소식을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이 회장이 중요한 승리를 거뒀고, 10년 이상 이 억만장자를 10년 이상 괴롭혔던 징역형의 위협을 마침내 제거했다”며 “이번 판결은 글로벌 스마트폰·메모리칩 침체에서 탈출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전했다.블룸버그는 “무죄 선고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애플, 인공지능
2년 만에 돌아온 ‘총알 빗발치는 코믹 활극’의 정수서부 황야를 누비는 웃음 사냥꾼들의 화려한 귀한[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뮤지컬 ‘경종수정실록’ ‘와일드 그레이’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의 인기 흥행작을 선보여 온 제작사 ㈜뉴프로덕션이 2년만에 창작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재연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정부는 자본시장 육성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야 한다. 정부는 최근 불법공매도를 금지시키고, 한국 자본시장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주식양도세 기준도 50억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근본적으로 한국 자본시장 육성을 위해서는 많은 부분을 고쳐야 한다.필자가 생각하는 코리아 디스크 카운트 해소법을 제언한다 . 첫째 한국은 싱가포르 수준으로 주식시장에 관련된 모든 세금을 없애야 한다. 싱가포르는 증권거래세 0.2%를 제외하고 세금이 없다.배당세, 양도세 등 세금이 하나도 없다. 이런 이유로 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편의점의 초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은 PB 용기면이 성공적 상품 확장 전략을 이어 가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3일에 겨울철 25만개 수량 한정판으로 선보인 오모리깍두기설렁탕라면이 전체 용기면 150여종 중 매출 TOP 10 안에 들며 조기 완판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오모리깍두기설렁탕라면은 GS25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은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의 스핀오프(인기 영화나 드라마를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된 작품) 상품이며, 국내 최초로 원물 깍두기를 레토르트 파우치에 첨가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국경제평론가협회 출범식’이 오는 3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열린다.출범식에는 초대회장 신세돈, 부회장 권대중, 김대호, 최양오, 이진우, 김광석, 김대종 등이 참석한다. 경제전문가와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경제평론가협회는 여당과 야당을 떠나 국가를 위한 경제평론을 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주관은 세종대와 인포스탁이다.진행 순서는 1부 신세돈 , 2부 권대중 < 부동산시장 과거-현재-미래>, 김광석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CES 2024 최고의 화두는 인공지능이다. 2024년 1월 CES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미국과 한국 중국 일본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기업 약 400개가 진출했다.대한민국은 이번 CES 2024에서 380여개 한국기업이 혁신 상을 수상했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세계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이 최고 이슈다.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인공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1807년 보불전쟁에서 패배한 독일의 피히테는 “독일 국민에게 고함”이라는 책으로서 독일을 부활시켰다. 프랑스와 독일전쟁에서 패배한 독일은 전쟁패배의 가장 큰 이유가 기본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피히테는 교육과 정신각성부터 시작했다. 가장 기본적으로 우산을 들 때는 겨드랑이에 끼지 않고, 손에 든다는 아주 기본적인 예의와 예절, 그리고 쉬운 것부터 개선을 시작했다.이와 같은 피히테의 강연은 독일을 청년 교육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훗날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이긴 독일은 승리의 원동력으로 교육을 꼽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6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CU, 청룡의 해 ‘대국민 용기 충전 행사’ 진행CU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용(龍)을 주제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대국민 용기 충전 행사’를 오는 2024년 1월 한 달간 진행한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국민들의 ‘용기’를 북돋는다는 의미를 담아 용기면(컵라면)을 대상으로 다양한 증정 및 할인행사와 더불어 이색적인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CU는 총 40여종의 용기면을 대상으로 +1 증정 행사를 펼친다. 행사 콘셉트에 맞춰 전월보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미중 패권전쟁, 중국 요소수 수출통제, 두 개의 전쟁 지속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네덜란드를 방문해 반도체 교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무역의존도 75%로 세계 2위다. 한국은 내수 부진과 맞물려 올해 경제성장률이 1.7%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은 자국 중심주의로 나아가고 있다.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지난 수십년간 총 4조 달러가 넘는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중국과 통상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과 중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홍콩 ELS 사태 교훈에서 투자 3대 원칙을 배울 수 있다. 투자 3대 원칙은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이다. 홍콩 ELS펀드는 증권사가 펀드 상품을 만들고,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이 판매했다. 총판매금은 16조원이며, 2024년 8조원 정도가 만기다. 이 중 약 56%가 원금 손실 우려가 있다.금융상품을 만든 증권사와 은행들은 본인 돈을 투자한다는 각오로 신중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을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모든 펀드 상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3년 전 ELS 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1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슈링크플레이션’ 역주행 상품… GS25, 990원 PB ‘면왕’ 선봬‘슈링크플레이션(용량은 줄이고 가격은 유지)’ 역주행 상품이 기획됐다. 편의점이 중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 PB 용기면을 선도적으로 선보인다.GS25는 오는 22일 물가 안정 콘셉트로 기획한 PB 용기면 ‘유어스면왕(면왕)’을 출시한다.면왕은 편의점 유사 NB 용기면(소컵 기준, 86g) 대비 중량은 22% 늘리고 가격은 1000원 아래로 낮춘 것이 특징인 상품이다. GS25는 면과 건더기를 넉넉히 증량하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와콘에 투자한 돈이) 노후 전 재산입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합니다. (와콘 대표가) 설명한 내용들이 이해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약속된 것이 회사 입장에서 수시로 맘대로 몇 번이나 바뀌고 하니까, 어느 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최근 서울 강남구 메인이더넷 본사 사옥 지하 1층. 수개월간 출금을 하지 못해 전전긍긍한 와콘 투자자 A씨가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현장에는 A씨와 같은 수백명의 와콘 투자자들이 모여 있었다.와콘 대표자 변영오씨는 이들 앞에서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