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이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가 글로벌 연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1~2월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는 데다 새로운 해외시장도 개척해 나가면서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마이구미의 2023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56% 성장하며 1300억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64%, 한국 26%, 베트남 10% 순이다. 중국에서는 천연 과즙 성분의 젤리 수요가 크게 늘면서 73%에 달하는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한국과 베트남에서는 모두 33%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오리온 ‘달콤치즈맛 고래밥’ 출시오리온이 플레잇팅(Play+Eating, 먹는 것 이상의 즐거움) 대표 제품인 고래밥을 달콤하게 재해석하고 ‘펀(fun)’ 콘셉트를 강화한 ‘달콤치즈맛 고래밥’을 출시했다.달콤치즈맛 고래밥은 해양 생물 모양 과자를 오븐에 구워낸 뒤 치즈 크림을 입히고 자체 개발한 달콤치즈맛 시즈닝을 솔솔 뿌려 치즈 풍미와 달콤한 맛의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쌀가루를 더해 가볍게 ‘바사삭’ 부서지는 식감을 배가했다. 패키지 뒷면에는 ‘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9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오리온 ‘핫고래밥 매콤양념맛’ 출시오리온이 신제품 ‘핫고래밥 매콤양념맛’을 출시한다.핫고래밥 매콤양념맛은 왕고래밥에 고추장의 깔끔한 매운맛과 어묵의 감칠맛이 더해진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혀진 제품으로 여러 겹의 얇은 반죽이 오븐에 구워져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극대화됐다. 제품명도 자꾸 끌리는 매콤한 맛과 새로운 맛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담아 핫고래밥으로 이름이 붙여졌다.오리온은 최근 식품업계에 부는 매운맛 스낵 트렌드와 더불어 진한 시즈닝이 특징인 왕고래밥을 맥주 등 안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4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CU, 후추네·오뎅식당과 콜라보 상품 선봬… HMR 매출신장률 5년 연속 20%↑[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U가 유명 냉동삼겹살 맛집 ‘후추네’, 원조 부대찌개 맛집 ‘오뎅식당’과 콜라보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 총 7종을 선보인다.이렇게 CU가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RMR 상품을 출시하는 이유는 수도권에 편중된 맛집의 요리를 전국 CU 점포에 출시함으로써 누구나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를 집 앞 편의점에서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9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CJ제일제당, 플랜테이블 제품군 확대… “식물성 식품 시장 견인”CJ제일제당이 식물성 식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 견인에 본격 나섰다.CJ제일제당은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국물요리, 캔햄, 너겟 3종으로 기존 여섯 가지 품목(만두·떡갈비·미트볼·함박스테이크·주먹밥·김치)에서 총 아홉 가지로 제품군이 확대됐다.플랜테이블 국물요리는 육개장, 미역국 2종으로 ‘TVP(Textured Vegetable Protein)’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31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동원F&B ‘덴마크 부스팅즈’ 2종 출시… 에너지 가공유 트렌드 이끈다동원F&B가 타우린, 비타민B 등 기능성분을 함유한 ‘덴마크 부스팅즈’ 2종(커피, 초코)을 선보이고 에너지 가공유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덴마크 부스팅즈는 커피, 초코우유에 타우린(1000㎎)과 비타민B군(B1, B2, B6, 나이아신, 판토텐산), L-카르니틴(10㎎) 등 기능성분이 첨가돼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너지 가공유 제품이다. 든든한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 학업이나 업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제로콜라·막걸리·과자 등에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됐다.대신 아스파탐에 매겨진 기존 1일 섭취 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식품업계가 대체 감미료를 찾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JECFA는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대해 각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 분류인 2B군으로 분류했다. 두 기관은 “아스파탐이 인간에게 발암 위험을 초래하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5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오리온 ‘고래밥 알쏭달쏭 메모리게임 에디션’ 출시오리온이 먹는 즐거움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고래밥 알쏭달쏭 메모리게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래밥 알쏭달쏭 메모리게임 에디션은 여러 장의 카드를 뒤집어놓고 같은 그림 2장을 빠르게 찾는 ‘메모리게임’이 패키지 뒷면에 삽입됐다. ‘라두’ ‘문어크’ ‘징어징가’ 등 고래밥 대표 캐릭터가 영웅으로 변신한 ‘라두와 히어로’, 스포츠 스타가 된 ‘라두와 스포츠단’ 등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제품 출시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이 간편식사대용식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지난 4월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의 4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7만개를 달성했으며 이 같은 성과는 오리온의 스테디셀러 ‘다이제’와 콜라보레이션한 ‘오!그래놀라 다이제’가 견인했다.지난 3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노출된 이후 포털사이트 시리얼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맛있는 그래놀라’로 입소문이 퍼지며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났다.‘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오리온 ‘라두대장·송이대장’ 과자세트 2종 한정 출시오리온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정판 ‘라두대장’ ‘송이대장’ 과자세트 2종을 출시했다.라두대장, 송이대장 과자세트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각각 메인 제품으로 삼고 ‘비쵸비’ ‘미쯔’ ‘오뜨쇼콜라’ 등 총 8종의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특유의 ‘펀(Fun)’ 콘셉트에 맞춰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낯선 곳에 떨어진 깜짝 친구의 대장 찾기 스토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이 간편식사대용식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2018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매출이 3배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식사대용식으로 그래놀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는 출시 첫해 연매출 43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 2022년에는 134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시리얼 시장 내에서 그래놀라의 점유율이 콘플레이크를 넘어선 가운데 오리온은 엄선된 원료를 사용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그래놀라 시장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마켓오네이처 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0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오리온, 초코고래밥·다이제 2종 리뉴얼 출시… “더 건강한 한 끼”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과 ‘오!그래놀라 다이제’ 제품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과 다이제는 오리온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고래밥’ ‘다이제’와 콜라보레이션돼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통귀리, 통밀, 국산 쌀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진 그래놀라 함량이 늘면서 영양이 한층 강화됐다. 오!그래놀라 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3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비스킷에 초콜릿이 통째로”… 오리온 ‘비쵸비’ 출시 오리온이 초콜릿이 통째로 들어간 샌드위치 비스킷 신제품 ‘비쵸비’를 출시했다. 비쵸비는 한쪽 면에만 초콜릿이 얹어진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통밀로 만들어진 비스킷 사이에 통초콜릿이 들어가 보다 풍성하고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살렸다. 비스킷 겉면에는 메이플 시럽이 발리고 초콜릿 속에는 헤이즐넛 원물이 들어가 한층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구현됐다. 수십 년간 쌓아온 통밀 비스킷 ‘다이제’와 ‘투유 초콜릿’ 제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그룹이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그룹과 국방부는 지난 22일 계룡대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손식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국군장병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번 선물세트는 ‘꼬북칩’ ‘초코파이情’ ‘포카칩’ ‘닥터유 단백질바’ ‘고래밥’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은 2017년부터 6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작년에 900원 하던 애호박이 3600원이고, 6000원이면 만들었던 열무김치 한 단이 1만 5000원이예요. 반찬 하나 만들려고 장을 보려면 까무러칠 것 같아요. 그런데도 나라는 평온하네요. 모든 언론이 생활물가가 국민 숨통 조인다고 소리쳐야 할 텐데 네이버 메인에도 그런 얘기는 온데간데없어요.”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다.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 중인 국민의 불만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외식물가 상승률은 8.8%로 지난 1992년 10월(8.8%)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많이 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이 서울경찰청과 ‘실종아동 등의 신속한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서울경찰청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실종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지문사전등록 제도’에 대한 활성화 및 예방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카스타드, 오징어땅콩, 고래밥, 초코송이 등 5개 인기 제품 패키지에 ‘소중한 우리가족 지문사전등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리온이 오는 15일부터 전체 60개 생산제품 중 파이, 스낵, 비스킷 등 16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5.8%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013년 이후 9년 동안 효율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적극적인 원가절감 활동을 펼치면서 제품의 양은 늘리고 전 품목의 가격을 동결해왔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유지류와 당류, 감자류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8월 기준 전년 대비 최대 70% 이상 상승하고 제품생산 시 사용되는 에너지 비용도 90% 이상 오르는 등 원가 압박이 가중돼 왔다. 올해 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9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오리온, 온라인 한정판 ‘과자당’ 선물세트 출시 오리온이 추석을 맞아 온라인 한정판 ‘과자당(堂)’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과자당 선물세트는 ‘초코파이情’ ‘오징어땅콩’ ‘마이구미 자두알맹이’ ‘고래밥’ 등 어른부터 아이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인기 과자 12종이 담겼으며 오리온 선물세트 중 가장 많은 제품이 들어있다. 지난 추석과 설에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이면서 명절 시즌 과자 종합 선물세트의 수요를 확인하고 온 가족의 입맛에 맞출 수 있도록 더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인천시와 시관광협의회가 지난 20일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친환경 클린관광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수도권에 집중된 호우와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생활쓰레기, 폐기물, 오·폐수 등으로 인한 관광지의 환경 훼손을 막고 관광객들이 느끼는 친환경 여행의 소중함과 지구와 해양을 살리는데 함께 하기를 바라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쓰레기 줍고 주최측에 전달하면 과자 스낵(자갈치, 고래밥, 새우깡)을 주는 ‘쓰레기 줍고 과자 선물받기 행사’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공연을 통해 알리는 ‘해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가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동해안 해수욕장 4개소에서 대국민 캠페인 ‘씨낵(SEANACK)’을 전개한다. 바다(SEA)와 과자(SNACK)의 합성어인 씨낵은 ‘바다쓰레기가 돈이 되는 과자상점’이라는 슬로건으로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주워오면 바다와 관련된 과자(고래밥, 자갈치 등)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씨낵으로 래핑된 트럭에 방문해 청소도구를 대여 받아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가져가면 무게에 따라 바다과자를 증정받는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