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그간 하나가 되지 못했다. 비극적인 전쟁도 막을 수 없었다. 현재도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으로 인한 아픔·고통·죽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위 아 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을 외치며 전쟁을 종식 짓고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가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세계적인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은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을 모아 활발한 평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Good evening. Mr. Speaker. Madam Vice President. Members of Congress. My Fellow Americans. In January 1941, President Franklin Roosevelt came to this chamber to speak to the nation. He said, “I address you at a moment unprecedented in the history of the Union.” Hitler was on the march. War was ragi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9일 다양한 패션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슈콤마보니, 스타일리시 남성화 ‘슈콤마보니 옴므’ 출시슈콤마보니가 스타일리시한 남성화 ‘슈콤마보니 옴므(SUECOMMABONNIE HOMME)’를 출시하며 봄여름 시즌을 앞둔 남성 고객층을 공략한다.슈콤마보니는 23F/W 시즌부터 여성 스니커즈에 남성용 사이즈까지 확대 적용한 남성화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남성화의 경우 3개 스타일, 7개 색상의 스니커즈 중심으로 전개해 왔다.올해는 12개 스타일, 24개 색상으로 물량이 확대됐고 상품군의 경우 스니커즈, 단화
[Cheonji Daily News Washington=Reporter Eloise Lee], January 31 —The UN agency for Palestinian refugees, UNWRA, was hit last Friday with allegations by Israel that 13 staff members colluded with Hamas on the October 7 attacks, causing the United States to announce a freeze on funding. UNWRA is the
글, 사진 이정은 대한민국역사문화원 원장/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 1816년 이양선, 언어불통 속의 첫 만남1816년 9월 5일 낯선 이양선 두 척이 충남 서천 마량진 해안에 나타났다. 마량진은 조선시대에 수군 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가 있던 군영이었다. 두 배는 영국 정부가 청국에 파견한 사신 로드 암허스트(Sir Jeffrey William Pitt Amherst) 경과 수행원들을 실은 순양함 알세스트(HMS Alceste)호와 호위함 레이어(HMS Lyre)호였다.알세스트호 함장 멕스웰(Captain Sir Murray Ma
[Cheonji Daily News Washington=Reporter Eloise Lee], November 30The White House is voicing its opinion that Israel should consider the people of Gaza, and protect them from further displacement, while Israeli forces plan their next offensive against Hamas in the Gaza strip.Israel’s war with Hamas ha
[Cheonji Daily News Washington=Reporter Eloise Lee] President Biden announced Sunday that Abigail Edan, the 4-year old American-Israeli child held hostage by Hamas, has been released according to a deal that was reached between Israel and Hamas on Friday.“What she endured is unthinkable,” said Biden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아제약은 엑스텐드(XTEND) ‘X-CLASS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마케팅 PR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33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X-CLASS캠페인은 동아제약 엑스텐드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진행된 IMC(I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다. ▲핏블리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천지일보=이솜 기자] 이례적으로 나타난 ‘붉은 오로라’가 지난 5일(현지시간) 불가리아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기타 유럽 지역의 하늘을 물들여 눈길을 끌었다.Red Aurora in Crimea!!!Photos from local groups pic.twitter.com/FALewYZEdR— Kirill Bakanov (@WeatherSarov1) November 5, 2023‘오로라 보레알리스(aurora borealis)’라고 불리는 이 오로라는 이들 지역을 밤새 녹색, 주황색 및 보라색으로 물들였다. 핀란드, 그리스 등에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보다 건강한 식품 섭취와 식습관 유지 등의 중요성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차별화된 우유는 특히 편의점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 확대가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올해 단백질 제품 시장 규모가 4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올해 6월 일반 식사로 채워지지 않는 단백질 보충을 돕기 위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단백질 흰우유 ‘프로틴 우유’를 선보였다.프로틴 우유는 단백질 특유의 텁텁한 맛은 최소화되고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가 유지되면서도 900㎖ 한
[Cheonji Daily News Washington=Reporter Eloise Lee] October 19 — The White House is preparing for President Biden to give a speech about the US’ position on the wars in Israel and Ukraine. The address will be broadcast from the Oval Office at 8PM local time.Press Secretary Karine Jean-Pierre said in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2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간편한 한 끼”… 오뚜기, 컵밥 신제품 ‘옛날 잡채덮밥·고추참치마요덮밥’ 출시㈜오뚜기가 맛과 편리함을 살린 ‘오뚜기 컵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최근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밥과 소스, 반찬 등을 한 그릇에 담은 컵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오뚜기 컵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했다. 컵밥 주요 제조사 중에서는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수치다.새롭게 선보인 오뚜기 컵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Cheonji Daily News Washington=Reporter Eloise Lee] September 26 —The next U.S. general election next year is turning out to be another race between President Biden and former President Trump. Yet polls conducted by NBC News this month show the majority of voters are concerned about both contenders’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LPDDR(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장치 등에 탑재되는 저소비전력 D램) 기반 7.5Gbps LPCAMM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LPCAMM은 LPDDR 패키지 기반 모듈 제품이다.기존 DDR 기반 So-DIMM 대비 성능 저전력 디자인 효율성 측면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내 차세대 PC·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폼팩터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DDR 기반 So-DIMM는 PCB 기판 양면에 D램을 장착한 모듈로, 일반 DIMM보다 크기가 작아 노트북 등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HWPL이 강조한 대로 평화교육 사업은 아주 중요합니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글로벌 평화교육 콘퍼런스’가 열린 18일 오후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샤히드 하칸 압바시 파키스탄 전 총리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교육의 과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압바시 전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교육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으며 평화교육은 평화를 이루는 데 필수적”이라면서 “평화교육은 아이들이 지구촌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핵심요약]◆그간의 북러 행보와 의미지금은 2015년 5월 상황과도 겹쳐진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결국 불참했고 국방상이 숙청됐다. 북한이 러시아에 요구한 것이 관철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즉 당시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은 행사의 흥행을 위해 러시아 측에서 요청하고 북한 측은 그 대가로 무언인가를 요구했음을 그리고 그 거래가 막판에 무산됐음을 시사한다. 이후 최근 러시아 국방장관이 북한에 방문했다. 러시아가 갑작스럽게 방북을 결정한 배경에는 모종의 거래가 있었음을 뜻한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