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인턴기자] 지난밤 수도권에 폭설로 2~5㎝의 눈이 쌓인 가운데 7일 배달업 종사자들이 스쿠터를 타고 일터로 나가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를 기록하는 등 한파가 몰아닥친 가운데 전날 내린 폭설로 도봉산 등산로에 눈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를 기록하는 등 한파가 몰아닥친 가운데 전날 내린 폭설로 도봉산 인근 계곡에 눈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에서 눈을 동반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온 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 열차도착안내 전광판에 열차운행 지연을 알리는 안내가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갑작스런 한파와 폭설로 7일 오전 전국 각지에 눈이 쌓였다. 사진은 이날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 눈 쌓인 도로를 달리는 차량. (독자제공)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갑작스런 한파와 폭설로 7일 오전 전국 각지에 눈이 쌓였다. 사진은 이날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 눈 쌓인 도로. (독자제공)
[천지일보=최윤옥 인턴기자] 갑작스런 한파와 폭설로 7일 오전 일부 지하철이 고장으로 지연되는 등 출근길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지하철고장으로 40분간 정차 중인 사당역 지하철 역사 내부. (독자제공)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목요일인 7일 전국에 강한 한파가 몰아치고 전라도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아침최저기온은 전날보다 2~4도 더 떨어져 강원영서와 산지, 경기북부에는 -20도 내외, 서울·경기남동부와 충남북동부, 충북, 경북북부내륙에는 -15도 이하가 되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북부, 경북남부, 경남북서내륙에는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낮 기온도 전날보다 5~10도 더 떨어져 8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10도 이하, 충청
“지금 배달은 살인”[천지일보=최빛나 기자] 6일 오후 서울 등 전국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위험을 느낀 라이더들이 배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배달기사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은 6일 ‘배달을 중단하라’는 제목의 긴급성명을 내고 “폭설이다. 지금 배달 일을 시키는 것은 살인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현재 곳곳에서 라이더들이 넘어지고 있다”며 “경사가 가파른 언덕에 오른 라이더들은 고립됐다”고 지적했다.이들 단체는 또 폭설 중 배달 업무를 하고 있는 라이더들의 제보도 요청했다.단체는 “혼자 넘어진 것도 산재”라며 “(이런 상황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기상청이 6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시, 경기도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일대에 눈이 거센 바람과 함께 내리고 있다. (제공: 독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18일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중심으로 오전까지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과 경상도는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북에는 한때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경북북부내륙에도 눈이 날리겠다.낮부터 저녁 사이 전남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한때 비 또는 눈이 오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북북부는 1㎝ 내외이며 울릉도·독도는 1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금요일인 18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오전동안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충북 북부·강원 영서 남부지역 2∼5㎝,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 중북부·충남 북부·제주도 산지 1∼3㎝, 충청 남부·전북 북부·경북 북부 1㎝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1도, 세종 –2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1도, 울산 -1도, 창원 -2도, 제주 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
전라 서해안 폭설[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오는 15일 아침 기온은 최저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14일보다 더 춥겠다.이날 기상청은 오는 15일 기상과 관련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 이하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는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다고 발표했다.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될 수 있는 지역은 중부 내륙, 전북 동부,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를 꼽았다.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는 영하 12도 이하, 경기 북부와 강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요일인 오늘(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눈과 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는 2~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강원 영서 남부에는 최고 10cm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다.남부지방은 낮부터 밤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산지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2~13도로 예보됐다.서울 경기도와 강
지난 11월 민원 분석결과‘대설·폭설’ 민원예보 발령[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분석한 ‘2020년 11월 민원동향’을 10일 발표했다.지난 11월 민원 발생량은 총 112만 262건으로 지난달(109만 2082건) 대비 2.6% 증가했고, 전년동월(90만 1927건)대비 24.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40대(33.9%), 30대(30.6%), 50대(22.4%) 등 순으로 많았고, 지난달대비 30대 남성(32.2%↑
(제주=연합뉴스) 13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전날 폭설로 쌓인 눈을 즐기고 있다.
제주-오사카 노선 취항 후 처음[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주국제공항 국제노선을 개설한지 51년만에 처음으로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폭우나 폭설 등 기상악화로 인한 항공편 차질을 제외하고 이같이 국제선 운항이 완전히 중단된 적은 없었다.동계스케줄로는 한주 5개국 26개 노선이 390회 운항을 했지만, 코로나19 이후로 중국과 일본 태국 등 제주 직항 노선을 차례로 중단하고 있다.14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에 출발 예정이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발 제주행 에어아시아 D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9도, 체감온도는 영하 12도를 웃돌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가에 고드름이 달려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9도, 체감온도는 영하 12도를 웃돌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가에 폭설이 만들어준 고드름이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