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사드 발사대 4기, 소성리 마을회관 통과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이 ‘사드 배치 반대’를 하던 주민을 해산시키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경찰이 경북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주민 등 400여명을 강제 해산에 나선 지 5시간여 만인 7일 오전 모두 해산했다.이로써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이날 새벽 0시를 기해 본격적인 시위대 해산에 나섰으나, ‘사드 반대’를 외치며 저항하는 주민 등과 충돌했다.주민들은 마을회관 앞 도로를 차량 20여대로 막고 마을회관 진입도로에도 농기계 등을 배치해 사드 발사대 반입을 저지했다. 이들은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사드 배치 철회하라” 등의 구호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이 강제 해산에 나선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7일 새벽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 등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7일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배치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한 원불교 교무가 경찰의 강제 해산 과정에서 무력으로 제압당해 바닥에 쓰러져 있다.현재 소성리 주민들과 경찰이 도로를 점령해 구급차가 들어오지 못하고 들것도 들어올 수 없는 상태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7일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부대가 사드 반대 집회를 하는 참가자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7일 경북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이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부대가 마을로 진입하려는 것을 몸으로 막으며 “폭력경찰 물러가라”고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를 앞두고 6일 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소성리 주민들이 차량을 대놓고 사드 반대를 외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소성리 주민들이 인간 띠를 만들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주민이 사드 진입를 막기 위해 막아 놓은 농기계를 경찰이 옮기려고 하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로 들어가는 용소길(용봉리) 입구에서 성주 주민이 농기계로 길을 막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로 들어가는 용소길(용봉리) 입구에서 성주 주민이 농기계로 길을 막은 가운데, 경찰 병력이 집결하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6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로 들어가는 용소길(용봉리) 입구에서 경찰이 사드 배치를 반대하며 성주 주민이 막아놓은 농기계를 옮기기 위해 견인차를 출동시키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 배치가 7일 새벽으로 알려진 가운데 6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 들어가는 용소길(용봉리) 입구에서 경찰이 차량 출입 등을 통제하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추가 배치가 7일 새벽으로 알려진 가운데 6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 들어가는 용소길(용봉리) 입구에서 주민이 농기계로 막고 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앞두고 5일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이런 가운데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원불교비대위)가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와 환경부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결과에 대한 규탄 집회를 열었다.원불교비대위는 “지난 4일 모 일간지에 게재된 ‘원불교 일부 교도들의 사드찬성 광고’는 중앙교의회 의장 등 몇몇 교도의 개인적인 입장일 뿐, 원불교의 공식입장은 아니다”며 “사드철회와 성지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김성혜 교무가 5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환경부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를 인정할 수 없다”며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비대위는 “지난 4일 모 일간지에 게재된 ‘원불교 일부 교도들의 사드찬성 광고’는 중앙교의회 의장 등 몇몇 교도의 개인적인 입장일 뿐 원불교의 공식입장은 아니”라며 “사드철회와 성지수호 입장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소속 회원 30여명이 31일 오전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지방환경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형식에 불과하다며 위법하고 초법적 행정절차의 중단을 촉구하며 항의 글을 읽었다.
[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성주 소성리 주민들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 6개 단체 회원들과 30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사드 추가배치 저지를 위한 1차 국민 비상행동’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받은 편지를 다시 반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 사드저지소성리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