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기차역)에서 열린 추석 귀성인사에서 활짝 웃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6일 월북을 시도하다가 우리 군에 의해 사살된 남성에게서 여권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에서 월북을 시도하던 중 “남쪽으로 돌아오라”는 군 초병의 통제를 따르지 않다가 사살된 남성의 옷에선 남모(47) 씨로 된 여권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씨는 지난 6월 일본에서 강제 추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남성의 여권이 위조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문제의 남성은 이날 오후 2시 23분쯤 파주시 서북방 최전방 지역 임진강 하류에서 뛰어들어 월북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을 마치고 국회 사랑재를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3자 회담을 마치고 국회 사랑재를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朴대통령 “채동욱 감찰, 靑·법무부 배후 조정 이해 못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 “국정원, 혁신적 개혁안 내놓을 것”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노력해서 함께 고쳐나가고 이번 회담을 통해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여야 대표와 ‘3자 회동’을 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추석 때 민생에 대해 국민이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며 이렇게 전했다.박 대통령은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 만큼 회담이 결실을 맺어 국민께 희망 드리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 김한길 대표에게 “그동안 천막당사에서 한 달 가까이 지내시게 됐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 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3자 회동’이 16일 오후 5시경 종료됐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군이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 하류에서 월북하려던 남성 1명을 발견해 사살했다.16일 군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23분경 경기도 파주시 서북방 최전방 지역에서 임진강을 통해 월북을 시도하려던 남성 1명을 발견해 사살했다.이 남성은 육군 초병이 남쪽으로 돌아오라는 통제에 응하지 않고 임진강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사살된 남성에 대한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3자 회담, 오후 3시 30분경 시작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6일 오후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강창희 국회의장과 사랑재에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6일 오후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강창희 국회의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6일 오후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강창희 국회의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6일 오후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강창희 국회의장과 만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지원 “청와대, 8월 한 달간 채동욱 사찰”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당초 최대 10여 곳까지 예상했던 10.30 재·보궐선거가 ‘초미니 선거’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재ㆍ보선 예상 지역들의 대법원 판결이 지연되면서 최종 4∼5곳만 재보선 지역으로 좁혀질 전망이다. 하지만 여야 모두 어떠한 후보자를 내세울지 고심하고 있다.현재 재보선 확정 지역은 무소속 김형태 전 의원의 경북 포항남·울릉과 지난 8월 말 폐암으로 별세한 새누리당 고 고희선 의원의 경기 화성갑 2곳이다.이곳은 모두 여당 강세 지역이어서 특정 정당 독식 구조로 선거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새누리당 공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내달 30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재보선을 치르는 지역이 2∼3곳 정도라면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치적 의미가 축소된 상황이라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집중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재보궐 지역이 축소된 데 대해 법원이 설명을 해야 할 것이라며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출했다.안 의원은 “재보선이 많은 곳에서 열릴 것이라 생각하고 준비해왔는데 이렇게 축소됐다”며 “(확정 판결이) 많이 늦어진
[천지일보=유영선·임문식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예정대로 16일 국회 3자 회담에 응하기로 했다. 당초 혼외자녀 논란에 휩싸인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 압력설이 제기되면서 민주당이 회담을 거부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하지만 김 대표는 15일 서울시청 앞 광장 천막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자 회담이 무의미해졌다는 주장도 많지만, 내일 3자 회담에 응하겠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채 총장의 문제를 3자 회담 의제에 올려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검찰총장을 몰아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