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을을 위한 행진곡’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청와대는 30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표 제출 등에 따른 개각설과 관련해 “분명하게 개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정현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부 장관들의 교체를 거론하는 등의 개각 가능성에 대해 “지금 단계에서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개각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도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 및 진 장관의 사표 제출 등으로 언론과 정치권에서 개각설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우리 영화산업이 국민께 더욱 큰 기쁨을 드리고, 우리 경제를 살찌우는 효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계 인사와 간담회를 열고,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접점에 있는 산업이 영화산업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우리 영화산업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더욱 크게 발전하기 위해 해결할 과제도 있다”면서 “영화제작 현장에서 많은 땀을 흘리면서 일을 하지만 낮은 임금, 불안한 앞날로 걱정을 안고 사는 스태프가 많다”고 말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부가 개천절 남북 공동행사를 위해 평양을 방문하려던 민간단체의 방북을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통일부는 29일 “정부는 최근의 남북관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천절 남북 공동행사 추진을 위한 방북을 불허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앞서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지난달 중국 선양에서 북측 관계자들과 만나 올해 개천절 행사를 평양에서 공동으로 개최키로 합의했다.우리 측 30명은 10월 1일 평양을 방문해 3일 행사를 진행한 후 5일 돌아올 계획이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29일 장관직 복귀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한 가운데 사퇴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진영 장관은 이날 오전 장관 비서실 직원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기자들과 만나 사퇴 이유에 대해 “기초연금 국민연금 연계에 계속 반대의견을 냈고 지금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그런데 그동안 반대해온 기초연금안에 대해 제가 장관 자리에 돌아와 어떻게 국민을 설득하고 국회와 야당을 설득할 수 있겠나. 이건 장관 이전에 나 자신의 양심의 문제”라고 말했다.장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지적에 진영 장관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청와대는 29일 기초노령연금 등 복지 공약 축소 논란과 관련한 파문 진화에 나섰다.최원영 고용복지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기초연금안 발표 이후 국민연금에 장기 가입할수록 손해를 본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최 수석은 “국민연금은 국민연금법에 따라 이미 받게 돼 있는 것을 아무런 변화 없이 그대로 모두 다 받으면서 거기에 기초연금을 추가로 해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연금에 오래 가입하면 할수록 총 연금이 더욱 많아져서 이득을 보게 된다” 고 해명했다.그는 또 “청장년 세대가 노인 세대보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기국회가 문을 연 지 29일 만인 30일 가까스로 정상화된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이어지는 정기국회 일정에 들어간다. 다음 달 1일 긴급현안 질의를 하고 7~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실시한다. 국정감사는 10월 14일부터11월 2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또 11월 8일에는 지난해 예산 결산 의결을 위한 본회의가 열린다.특히 11월 11일에는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대통령 시정연설을 청취할 예정이다. 보통 새 정부의 첫 시정연설은 대통령이 직접 하는 경우가 관행인 만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의 표명으로 고심에 빠졌다. 박 대통령은 최근 기초연금 공약을 수정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진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박 대통령은 곤혹스러운 입장이다.그동안 진 장관은 정책위의장으로 박근혜 정부의 공약을 직접 진두지휘했고,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약 실무책임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박 대통령은 지난 26일 국무회의 석상에서 ‘국무위원의 책임감’을 당부하고 진 장관의 사퇴를 우회적으로 만류하기도 했다.하지만 진 장관은 여전히 사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진영 장관 “업무 복귀 안 한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표를 제출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기국회가 개회돼 있고 국정감사를 앞둔 상황에서 마땅히 복귀해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진영 장관은 정책위 의장으로 새 정부의 공약을 직접 주도했고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공약 실무책임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는 등 입안 단계에서 완성 때까지 공약을 책임져 왔다”고 전했다.이어 “그런데 지금 와서 소신과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심히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혼외아들 의혹’에 휘말리며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이 홍보수석은 “(채 총장이) 전혀 조사에 응하지 않고 협조하지 않아 이 문제가 장기간 표류할 수밖에 없고 검찰 수장 자리가 계속 공백 상태가 되는 상황이 됐다”며 “이렇게 되면 검찰 조직이 불안정해지고 마비 상태가 되어 중요한 국가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상태를 오래 방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朴대통령,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이산가족 상봉 무산 대북 결의대회를 연 가운데 이상철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이산가족 상봉 무산 대북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27일 오후 국방회관에서 열린 방위산업학회 창립 2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날 방산인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퍼스텍 전용우 대표이사,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 정래혁 전 국방장관, 김관진 국방장관, 현대로템 김명수 중기사업본부장.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래혁 전 국방장관 27일 오후 국방회관에서 열린 학회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방산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이 27일 오후 국방회관에서 열린 학회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현대로템 김명수 중기사업본부장에게 방산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백대빈 전 국방부정책자문위원이 27일 오후 국방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위산업학회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이 27일 오후 국방회관에서 열린 창립 22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27일 오후 국방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위산업학회창립 2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