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5640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1분’ 정도 같은 공간에 있은 뒤 감염됐다는 얘기가 나오는 등 오미크론 감염 속도가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공기 전파 가능성이 대두됐다. 유엔 평화·안보 관련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대한 회원국의 의지를 모으는 최대 회의인 유엔 평화유지장관회의가 7일 개막했다. 이 외에도 천지일보는 7일 주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메타버스 플랫폼 ‘moim’서 행사 개최사전 등록 시 누구나 참여 가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내년 한중수교 30주년을 준비하는 ‘한중문화메타버스콜로키움’이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moim(모임)’ 공간에서 열린다.7일 광운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행사로, ㈔한중문화협회(회장 이종걸)와 중국차하얼학회(회장 한팡밍),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공동 주최했다.또하 광운대학교 스마트융합대학원·한반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변이 의심 확진자가 서울과 충북에서도 확인된 것이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국내에서만 12명이 공식 확인된 가운데 5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쏟아졌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을 봉합하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있다.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하며 쇄신을 단행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대위가 아직 ‘원팀’ 숙제를 풀지 못한 분위기다. 5일 주요
대장동 4인방 병합 첫 재판尹 검찰총장 시절 직무정지적법했는지 법원 판단 주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이자 전직 머니투데이 부국장인 김만배씨 등 ‘대장동 4인방’의 재판이 이번주 시작된다. 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 직무정지 취분 청구 소송 1심 선고가 이번주 나온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오는 6일 오후 3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9명 모두가 백신 미접종자로 확인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구속 시도가 또 다시 좌절됐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52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752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손준성 구속 또 실패한 공수처, 윤석열 ‘고발사주’ 무혐의 처분할까☞(원문보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손준성 대구고
도치이모터스 주가조작 혐의검찰, 전날 권오수 구속기소여당, 연일 김건희 수사 압박[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전주’로 참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의 향방이 관심이다. 검찰이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구속기소한 가운데 김건희씨 수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지만, 일각에선 김건희씨를 불기소처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3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권 회장을 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들[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6명이 됐다.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대까지 치솟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한국가스공사의 5번째 LNG 생산기지인 당진기지 건설을 위한 설계용역의
“여야, 대선 핑계로 법안통과 미뤄”“12월 정기국회서 당장 처리하라”[천지일보=김민희 수습기자] 올해 정기국회가 오는 9일 끝나는 가운데 주거·중소상인·시민사회단체들이 주요 민생법안들을 12월 안에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했다.집걱정끝장넷,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 단체들은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두 거대 양당은 대선을 핑계로 주요 민생법안 통과를 미루고 있다”며 민생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이들은 ▲저소득층·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관련특경법상 알선수재 혐의[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관련 이른바 ‘50억 클럽’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일 열린다.법조계에 따르면 서보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심사를 진행한다.앞서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지난달 29일 곽 전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곽 전
천지일보가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이준석 대표를 패싱하고 독자 행보를 이어나가자 이 대표가 30일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앞으로의 모든 공식 일정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선대위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민생 행보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3857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
전달 26일 기각 이후 두 번째손 검사 측, 즉각 입장문 발표“겪어보지 못한 사법적 공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관련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대해 두 번째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수사팀(주임검사 여운국 차장)은 30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손 검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손 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30분 서보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다.공수처의
서울·인천지구 ‘신통일한국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개최정치·경제·종교·언론 등 각계 인사 300명 참석[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남북한 공동번영을 목표로 한 ‘한반도 평화서밋 서울시 출정식’이 서울 잠실에서 열렸다.천주평화연합(UPF) 서울·인천지구(회장 주진태)는 지난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서울시 출정식’을 개최했다.‘한반도 평화서밋’은 남북 동시 수교국 157개국의 지도자와 지식
이의신청 76문항 473건 심사이상 없음 결론, 후폭풍 예상[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한 다수의 이의신청이 접수됐으나 최종 정답에는 변동 없이 확정됐다.수능 문제를 출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9일 수능 76개 문항에 대해 총 1014건의 이의가 제기됐으나 출제에는 오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평가원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능 이의신청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수능 정답을 확정했다.앞서 평가원은 지난 18~22일 올해 수능 출제에 대한 1014건의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30일 오후 1~8시, 코리아나 호텔 7층 글로리아 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전용갑)이 외교부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나 호텔 글로리아 홀에서 ‘한국-중앙아메리카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중앙아메리카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문가 포럼인 이번 행사의 주제는 ‘동과 서/남과 북, 문명의 교차로 중앙아메리카: 재인식과 전망’이다.총 9개 세션에 45인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국제관계, 생태와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7일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과 관련해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된 국가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기로 했다. 내년 3월 9일에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100일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장동 개발 의혹을 이번 대선의 가장 큰 변수로 꼽았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이 예정대로 약 2만여명 규모의 집회를 강행했다. 지난 13일 민주노총이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전국 노동자대회를 연 지 2주 만이다. 이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제마피아 출신 박철민씨가 자신의 공무집행방해 혐의 첫 재판 법정에서 정치적 선호도를 밝히며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정성을 높게 평가하는 등 사건과 무관한 발언을 해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박씨는 2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재판부 심리로 열린 자신의 공무집행방해 사건 공판에 출석했다.그는 재판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본인을 이용했다”며 “윤 전 검찰총장이 공정한 정치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날 변호사 없이 혼자 법정에 출석한 박씨는 “다른 변호사를
한스 요아힘 쉘른후버 포츠담대 석좌교수와 조천호 경희사이버대 명예특임교수 대담기후변화시대와 지구 시스템의 임계점 고찰… ‘미래 지구 위해 할 일’ 논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희학원이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5시 20분까지 ‘제40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 2021(PBF 2021)’의 일환으로 ‘세계평화의 날 기념 시리즈 대담’의 네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25일 경희학원에 따르면 이번 대담의 주제는 ‘기후변화시대, 우리의 생존은 어떻게 가능할까(The Age of Climate Change: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000명대를 돌파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세 이하 사망자는 산모 배 속에 있는 태아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중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외에도 본지는 2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신규확진 4116명, 첫 4000명대 돌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사망한 가운데 고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빈소에는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의 빈소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실 1호실에 마련됐다. 빈소가 차려진 첫날이었지만 정치권 조문 행렬은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다. 다만 전 전 대통령와 인연을 맺은 5공 인사들은 일찌감치 발걸음했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가 본선 초반 다소 엇갈린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장세동·고명승 등 모여드는 ‘5공 실세들’장례 ‘5일장으로’ 27일 오전 8시 발인3남 재만씨 내일 늦은 오후 귀국할 듯반기문·강창희·최태원·이준석 등 ‘조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사망한 가운데 고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빈소에는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전씨의 빈소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실 1호실에 마련됐다. 빈소가 차려진 첫날이었지만 정치권 조문 행렬은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다. 다만 전씨와 인연을 맺은 5공 인사들은 일찌감치 발걸음했다.공직 조문이 시작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