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원민음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까지 올라갔지만 ‘세계 최강’ 축구 강국 브라질을 만나 패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오는 8일쯤 대표팀과 오찬을 갖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6일 “월드컵 16강전은 국민이 함께 뛴 경기다. 승패를 떠나 국민들 가슴을 벅차게 해 모두가 승자”라며 “온 힘을 다한 선수와 감독, 코치 등 선수단이 귀국하면 이르면 모레 쯤 오찬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페이스북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목표로 출정한 ‘벤투호’의 4년 여정이 끝났다. 원정 첫 8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브라질의 벽에 막혔다. 그러나 원정 16강 진출의 횟수를 2번으로 늘렸고, 일관되게 준비하면 우리만의 철학으로 세계에 맞설 수 있다는 값진 교훈을 얻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열린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에게 1-4로 패했다. 전반에만 4골을 헌납하며 다소 무기력하게 졌다. 하지만 대표팀은 16강이라는 소기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새벽 응원을 앞두고 편의점의 에너지음료·먹거리 등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CU가 브라질전이 열리기 하루 전인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주요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에너지음료의 매출은 월드컵 시작 전인 3주 전(11월 14일) 대비 3.2배나 급증했다. 이른 새벽잠을 깨기 위해 카페인이 든 커피도 31.6% 매출이 뛰었으며 껌, 사탕류도 33.3% 매출이 신장했다. 주로 아침 시간대에 매출이 높은 상품들이 이례적으로 야간에 두 자릿수
‘밤샘 응원’ ‘출근 전 응원’ 뜨거웠던 서울 광화문광장 “브라질 너무 잘한다, 인정” “대표팀 모두 고생 많았다” 마지막까지 격려 박수 보내 “애정 생겨, 앞으로도 응원” [천지일보=김한솔·최혜인 기자] “포르투갈에 역전승한 것처럼 8강의 기적을 기대했었기에 더 아쉽네요. 모두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비록 졌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려고요.”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과 세계최강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한국시각), 비록 경기가 새벽 4시에 열렸지만 서울 광화문광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들이 거리응원을 마친 뒤 뒷정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마친 뒤 뒷정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실점에 아쉬워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브라질의 패널티킥 선언에 아쉬워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한국팀의 득점 실패에 아쉬워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가 열린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백승호의 만회골에 환호하고 있다.
[천지일보=김한솔·김빛이나 기자] “에너지 넘치는 신나는 분위기에 역시 (광화문광장에) 나오길 잘한 거 같아요.” “춥지만 즐거워요.” “브라질이 강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만큼은 대한민국이 꼭 이겼으면 좋겠어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열기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나온 시민들의 잠도 추위도 모두 잊게 했다. 살을 파고드는 영하의 날씨에도 광화문광장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경기가 시작되는 6일 새벽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경기를 앞둔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