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헌 인턴기자] 영화 ‘남한산성’에서 인조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박해일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이병헌·김윤석·박해일·고수·박희순·조우진 등 인증받은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배우들이 영화 ‘남한산성’으로 관객을 만난다.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남한산성’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황종혁 감독과 배우 박해일, 이병헌, 김윤석,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이 참석했다.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 영화는 ‘고라니’ ‘수상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허임 선생은 조선 제일의 침구사였습니다.”침구사는 침과 뜸으로 병을 고치는 사람이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명불허전’의 주인공이 바로 허임이다.손중양 ㈔허임기념사업회 대표는 “침구술은 민간에서 퍼져서 전승돼 왔다”라며 “학문적으로 체계화되고, 전문적으로 발전하면서 직접적 전승이나 서적을 통해 민간의 생활 속에 다시 스며드는 경향도 나타났다”고 말했다. 특히 조선시대 침구사 중 실력이 월등한 인물이 허임 선생이며, 역사 기록을 통해 우리 전통의 침구술의 사료적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의원 집
중·일·한 작가 24명 160여점내재된 여성성 다양하게 표출[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급변하는 아시아권 현대 사회 속에서 여성은 어떤 존재일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남성과 여성이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고 있다. 아시아권 특유의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 사이에서 자기실현의 욕구가 강렬하게 드러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바로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최한 아시아 현대 미술전 시리즈의 마지막인 2017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전이다.전북도립미술관이 아시아현대미술을 주목하는 이유는 해방 이후 한국 사회가 겪어왔던 문제들이 아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현대 여성은 손톱에 빨간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을 넘어 손톱 위에 그림을 그리고 보석을 달기도 한다. 기본적인 셀프 시술을 할 수 있는 중급 네일 아티스트를 위한 책이 출간된다.책은 손톱 연장술인 인조손톱 붙이기, 스티커로 손톱을 꾸미는 네일렙 하는 법 등을 생략하고 그 이상 단계인 손톱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소개한다. 포크아트, 아크릴릭아트, 젤 네일아트를 중심으로 작품의 시술과정과 응용 시술법을 담았다.저자는 각 단원마다 연습문제를 넣고 창의적인 작품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패턴도 소개해 전문
철저한 역사적 고증 통해 만들어같은 충심 다른 신념이 만든 대립[천지일보=지승연 기자] 후세에게 조선 최악의 임금이라 평가받는 인조. 인조반정으로 폭군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왕위에 오른 지 14년 청의 위협으로 병자호란이 발발한다. 결국 청나라에 굴복하고 소현세자를 청에 인질로 보내기까지 한다. 이러한 선택이 아무런 고민 없이 내린 인조의 독단적 결정이었을까. 인조의 결정 전 47일간을 그린 영화가 관객을 찾아온다.2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병헌, 김윤석이 2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왼쪽부터) 박해일, 고수, 김윤석, 이병헌, 박희순, 조우진이 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황동혁 감독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희순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고수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해일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윤석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병헌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
다양한 사랑, 현실적으로 표현“결국 봄은 온다” 희망 메시지 담아[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누구나 한번쯤 사랑을 한다. 그 모양은 너무나 다양하다. 사랑이 낭만적이고 아름답기만 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예쁘고 순수한 사랑이 있다면 엇갈린 사랑, 집작하고 비뚤어져 버린 사랑도 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연출 변정주)’는 지독할 정도로 치열하게 사랑하는 20대 청춘을 이야기한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20대 청춘의 현실적 고뇌, 본질에 충실한 사랑과 미련, 집착 등의 사랑을 함으로써 표현되는
‘열정의 노래, 아리랑’ 주제로 개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문체부 선정 전국 14개 대표축제로 뽑힌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열정의 노래,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과 그 가치를 공유한다. 올림픽은 스포츠 이외에도 개최국의 문화적 역량을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우리 문화의 뿌리인 아리랑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8주기를 맞아 국내 한국 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매년 마이클 잭슨의 곡 제목을 부제로 추모행사를 개최해 온 마이클잭슨 팬 연합은 올해 타이틀을 ‘You Are Not Alone’으로 정했다. 일정은 오는 24일 낮 12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1~5부로 나누어 홍대 블루라이트홀에서 추모식을 진행한다.1부 영상회는 마이클 잭슨이 1991년에 발표한 앨범 ‘DANGEROUS’ 발매 25주년을 기념하여 Dangerous Short Films을 감상한다.2부 추모공연은 tvN ‘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1897년 2월, 1년여 간 러시아공사관에 머물렀던 고종은 경운궁(慶運宮, 지금의 덕수궁)으로 돌아왔다. 고종은 환궁을 준비하며 1896년부터 경운궁 조영을 시작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잠시 거처했고, 광해군과 인조가 즉위했던 곳이다. 이후 200여년이 넘도록 조선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적 없는 정릉동 행궁은 제국의 황궁으로 선택된다.대한제국 선포 후 10년(1897~1907년)이라는 짧은 기간, 대한제국의 황궁이었던 경운궁에 세워졌다가 이후 나라의 운명과 함께 옮겨지거나 철거돼 현판으로만 남아있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군산 둔율동 성당’을 포함한 총 5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이번에 등록이 결정된 문화재는 군산 둔율동 성당, 영광 창녕조씨 관해공 가옥,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토마스홀, 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 실습실(육군 98병원 병동),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브레디관 등 총 5건이다.등록문화재 제677호로 예고된 군산 둔율동 성당은 군산 최초의 성당 건물이다. 1955년 준공 당시에는 붉은 벽돌로 마감했지만 이후 벽돌 외부에 인조석을 덧대어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했다. 성당을 건립하면서 계획을 세우
22~3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서 개최‘귀천’ 천상병 시인 예술혼 부활시·음악·연극·무용·전시 종합예술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귀천(歸天)’시로 잘 알려진 우리시대 대표적 순수 시인이자 ‘문단의 마지막 기인’으로 불린 故천상병(1930~1993) 시인의 예술혼이 다시금 살아난다.천 시인의 작가정신을 계승하고 예술세계를 공유하는 ‘제14회 천상병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시인의 예술혼이 깃든 의정부에서 개최된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주최,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이사장 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