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되는 가운데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되는 가운데 정의당 이정미 대표(왼쪽)와 심상정 의원이 슬픔에 잠겨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되는 가운데 부인 김지선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되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영정을 떼어내고 있다.
◆문 대통령 “한일 합의로 위안부문제 해결 안 돼… 후속조치 할 것” (원문보기)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의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검토 결과 발표와 관련 “지난 합의가 양국 정상의 추인을 거친 정부간의 공식적 약속이라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민과 함께 이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점을 다시금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또 크레인 사고’ 시내버스 덮쳐… 사망자 발생 (원문보기)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인근 시내버스와
◆‘제천 화재’ 희생자 눈물의 영결식… 원인 규명 속도 (원문보기) ☞소방당국의 늑장대응이라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29명의 희생자를 낸 충청북도 제천 스포츠센터 희생자의 영결식이 24일 진행됐다. 지난 23일 희생자 중 처음으로 장경자(64)씨의 발인식이 열린 데 이어 이날 김현중(80)씨 등 일가족 3대와 대학 새내기가 될 예정이었던 김다애(18)양 등 총 19명의 영결식이 제천과 충주, 광주 등지에서 잇따라 열렸다. 25일에는 최순정(49)씨 등 5명, 26일에는 3명의 영결식이 예정돼 있다. 나머지 1명의 장례 절차는 아직
합동분향소에 조문객 발길 이어져초기대응 둘러싼 진실공방 양상경찰, 건물주 법 위반 혐의 확인[천지일보=명승일, 이현복 기자] 소방당국의 늑장대응이라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29명의 희생자를 낸 충청북도 제천 스포츠센터 희생자의 영결식이 24일 진행됐다.지난 23일 희생자 중 처음으로 장경자(64)씨의 발인식이 열린 데 이어 이날 김현중(80)씨 등 일가족 3대와 대학 새내기가 될 예정이었던 김다애(18)양 등 총 19명의 영결식이 제천과 충주, 광주 등지에서 잇따라 열렸다. 25일에는 최순정(49)씨 등 5명, 26일에는 3명의 영
[천지일보=이솜 기자] 하루 새 아침기온이 최대 10도까지 떨어져 출근길 옷깃을 여민 이번주, 월요일에는 따뜻한 배우 故김주혁씨의 비보가 전해져 많은 팬들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낙태죄를 폐지해달라는 요구가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23만건을 돌파하면서 청와대의 공식 답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주말에는 11년만에 다시 돌아온 가수 나훈아씨의 콘서트가 열려 후기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데요, 이번 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달군 이슈는 무엇이 있을까요?◆배우 김주혁 비보에 애도 물결… “영원히 기억할게요”지난달 30일, 배우 김주혁씨가 교
◆창원터널 유조차 화재사고, 4명 사망… 영아 꼭 안은 시신도 발견 ☞ (원문보기)2일 오후 1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창원-김해간 창원방향 창원터널 앞에서 드럼통에 유류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유류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한반도 정세 어디로… 트럼프 첫 아시아 순방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하와이를 거쳐 일본을 시작으로 14일까지 한국, 중국 등 아시아 5개국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동북아 대북 대응 방향을 확인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지난해 11월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뒤,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의 장례가 5일 열렸다.백남기 투쟁본부는 이날 오전 8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진행했다. 발인은 백씨가 사망한 지 41일 만에 치러졌다.10분간의 발인식이 끝나고 백씨의 관은 운구차에 옮겨져 서울시 중구 명동성당으로 이동했다.이곳에서 염수정 추기경의 집전으로 장례미사를 진행했다.김희중 대주교는 “평생 나눔을 실천하고 희생적으로 살아왔던 고 백남기 임마누엘의 삶을 떠올리면 장례미사를 함께하는 것이 가슴 아프다”면서 “고인의 눈
추모 발길 이어져 “잊지 않겠다”[천지일보=이지수 기자] “OO야, OO야, 우리 아들 어떡해….”이제 열아홉밖에 되지 않은 아들을 떠나 보내는 어머니의 오열이 터져 나왔다.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안전문(스크린도어)을 정비하다 숨진 용역업체 직원 김모(19)씨의 발인식이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사고 12일 만이다.장례식장은 숨소리조차 내기 힘들 정도로 엄숙한 분위기였다. 빈소 앞에는 김씨가 소속됐던 은성PSD를 비롯해 서울메트로 등 10여개의 화한이 자리했다.고인의 친인척들과 친구들이 빈소
사고 장소에 위령 표지 설치[천지일보=이지수 기자] 구의역 사고 유가족과 서울메트로가 7일 보상방안에 합의하고 오는 9일 아침 발인하기로 했다.발인식은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며 장례절차는 가족의 뜻에 따르되 장례절차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서울메트로가 부담하기로 했다.서울메트로는 유가족을 위로하고 사과하는 뜻에서 위로금 등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보상방안에 대해서는 유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또 고인의 명예회복과 시민들의 추모를 위해 사고 장소의 승강장 안전문 근처에 사고 개요 및 추모의 내용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5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가 고(故) 은비의 발인식을 마쳤다고 밝혔다.소속사측은 “오전 고 은비의 발인식을 마쳤다”며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치고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됐다”고 밝혔다.이날 발인식에 함께한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는 몸이 완쾌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오열하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소속사측은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리세와 앞으로 치료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소정, 애슐리와 주니에게 많은 분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어 “골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