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북한이 21일 늦은 오후 일명 ‘군사정찰위성’의 3차 발사를 시도했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본격적인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은행권을 향한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희망하는 2025학년도 입학정원 증원 규모가 최소 2151명-최대 284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과 영국의 관계가 기존 ‘포괄적·창조적 동반자 관계’에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치명적인 분쟁을 벌이고 있는 팔레스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윤현숙 대표)의 국내 70번째 지부가 탄생했다.IWPG 은평지부는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 은평신협문화센터 나비채홀에서 은평구민, 정치계, 시민단체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지부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70번째 지부가 설립된 은평(恩平)구는 ‘은혜와 평화의 땅’이라는 이름을 가진 지역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남과 북을 잇는 주요 도심지다.축사를 맡은 신혜주 전국여성법무사회 경기북부지회장은 “은평구는 예로부터 한반도의 중심이라는 뜻의 ‘양천리’로 불렸다”며 “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금요일인 오늘(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12시 서쪽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12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 6시부터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권과 경북권 남부내륙, 제주도는 모레(18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특히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에서 강한 눈이 오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겠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
[천지일보=이솜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이자 목요일인 16일 오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차차 추워지겠다.아침에 인천·경기서해안과 경기북서내륙, 충남북부서해안, 오전에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내륙·산지와 제주도산지,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는 밤부터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산지와 제주도산지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바람이 강해 아침에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오후부터는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2~18도)보다 낮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도 더욱 낮겠다.특히 아침 기온은 모레까지 일부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은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며 낮 기온도 내일까지 중부지방은 10도 이하, 남부지방은 15도 이하에 머물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권과 전라권에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의 경우 가끔 눈이 오겠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다.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춥겠다.12일 오후부터 13일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서해안 지역은 밤부터 모레 늦은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전까지 경기남부서해안,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에도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서해안은 5㎜ 내외겠고, 울릉도·독도 20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상생과평화가 11일 오전 11시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해평(海平) 한양원(韓暘元) 선생 7주기 추모 및 제1회 해평상(海平賞) 시상식’을 열었다.상생과평화는 해평 한양원 선생의 사상과 실천을 계승해 사회 전반에 상생과 평화 문화를 고취하기 위한 단체다. 올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고(故) 한양원 선생(~2016년)은 1932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1932년 갱정유도(1928년 일제강점기에 태동한 한국 민족종교)에 입도했다. 이후 1960년 민족신앙총연맹 유도계 대표를 역임해 한국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화요일인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 후면에서 찬 북서풍이 불어 들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0도 내외로 뚝 떨어지겠고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더욱 춥겠다.오늘과 내일 기온은 평년(최저 2~11도, 최고 14~19도)보다 2~5도 낮아지고 특히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5~21도)보다 10도 내외(경기
[천지일보=이솜 기자] 목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과 모레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워지겠고,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06~12시)까지 서울·인천·경기북부, 낮(12~15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북부에서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아침(06~09시)까지 전남서부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06~09시)에 강원중·남부와 충남북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번주로 계획됐던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폭 발표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선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 수순을 밟으면서 서울 지하철 정상 운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17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尹, 통합위·與지도부와 만찬… ‘국민통합’ 강조(원문보기)☞윤석열 대통령이 국민통합위원회,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을 하며 “국민통합은 전문성만 갖고 되는 게 아니라 실제 어려움을 우리가 공감해야 한다”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가 문재인 정부 때 감소했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사람은 40명이다.이는 박근혜 정부 마지막 해였던 2016년에 60명이었다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45명으로 줄어들었다. 이후 2018년 15명, 2019년 12명, 2020년 13명까지 큰 폭으로 감소했다.입건자는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이자 이른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지하철역으로 들어서며 우산을 접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내리겠고,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북부서해안이 5~40mm다. 강원영동과 전북, 경상권은 5~20mm다. 경남북서내륙은 5mm 내외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내리겠고,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북부서해안이 5~40mm다. 강원영동과 전북, 경상권은 5~20mm다. 경남북서내륙은 5mm 내외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