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지하철역으로 들어서며 우산을 접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내리겠고,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북부서해안이 5~40mm다. 강원영동과 전북, 경상권은 5~20mm다. 경남북서내륙은 5mm 내외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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