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75주년 제헌절인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이날 최재해 감사원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유남석 헌재소장, 김명수 대법원장, 김진표 국회의장, 민주당 이재명 대표, 김영주 국회 부의장,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헌절인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국민의힘 윤재옥(오른쪽) 원내대표와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오른쪽) 원내대표가 제헌절인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오른쪽) 원내대표가 제헌절인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가운데) 원내대표가 제헌절인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왼쪽) 원내대표,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키이우 방문은 극도 보안 속에 진행됐다.지난 14일(현지시간)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폴란드 바르샤바 한 호텔 프레스센터에 섰다. 이들은 프레스센터 문을 걸어 잠그고 기자단과 대통령실 관계자를 제외한 모든 외부인을 내보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 전 엠바고(보도 유예) 및 보안을 유지해줄 것을 기자단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부터 노트북 사용과 휴대폰으로 카카오톡 등 메신저 연락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은 순방의) 마지막 날이 아니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부터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순방에서 안보·글로벌 공급망·엑스포 외교에 집중할 계획이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빌뉴스 시내 한 호텔의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나토 순방은 안보 외교,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공고히 하는 경제외교, 엑스포 유치를 위한 엑스포 외교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김 수석은 “한국은 2006년 나토의 파트너국이 된 이후 나토와 함께 국제사회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나토 정상회의 기간에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으로 양국 정상은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약 2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또 윤 대통령은 오는 11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 네덜란드 노르웨이 리투아니아 등 국가들과의 양자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그간 마주하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렸던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해빙무드로 돌아섰다. 북일 정상 간 만남을 향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발걸음도 속도를 내고 있다.미일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여전히 가치(이념)외교를 전면에 내걸고 미일에 과도하게 밀착하는 한편, 북중러 등 권위주의 진영과의 싸움에서 ‘자유의 전사’를 자청하고 있는 양상이다.중러와는 척지고 미일은 나몰라라 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윤 정부 외교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는데, 외교가 일각에서 윤 정부가 ‘고립무원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9일 “싱하이밍 대사가 준비한 논거를 꺼내 들고 작심한 듯이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하는데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중국대사와) 짝짜꿍하고 백댄서를 자처했다”고 지적했다.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7자 전국위원회 모두발언으로 이같이 밝혔다.김기현 대표는 “이 대표는 싱하이밍 대사의 무례한 발언에 제지하고 항의하기는커녕 도리어 교지를 받들 듯이 15분 동안 고분고분 듣고만 있다”고 지적했다.김기현 대표는 “게다가 민주당 참모들은 싱하이밍 대사의 도를 넘는 오만한 발언을 받아적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