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1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2022년 정기국회 준비에 나선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주요 입법 과제 점검 및 민생입법과제 발표 등이 진행된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심사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전날 박홍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추진할 22대 민생법안을 선정해 책임야당으로서 제대로 역할해내겠다”며 “워크숍에서 민생법안을 중심으로 국민 삶을 중심으로 필히 챙길 입법을 치열하게 논의하겠다. 반드시 정기국회 내 통과시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첫 전화 통화를 하며 민생입법에 협력하고 빠른 시일 내 회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내 민주당 대표실을 찾은 이진복 정무수석을 통해 통화를 하면서 “빠른 시간 내 만날 자리를 만들어보자고 했다”고 이 수석과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날 통화는 이 수석이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한 뒤 연결해주는 식으로 이뤄졌으며, 약 3분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 수석이 “윤 대통령이 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당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당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당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당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방한한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과 만나 “게이츠 재단과 글로벌 보건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내실 있는 협력 관계를 갖고 싶다"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게이츠 이사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게이츠 이사장님의 노력은 전 세계 시민의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보건 정의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도상국 감염병 예방에 크게 활용되길 기대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담을 위해 접견실로 들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진행 野, 인사문제 집중 파고들 듯 국힘, 민생 강조·안보 이슈화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정부질문이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국회에서 진행된다. 야당은 정부의 인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보이는 반면 여당은 민생·안보 등을 이슈화하며 이를 무마하려는 등 여야의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대정부질문이 시작된다. 첫날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 대해서 열린다. 국민의힘에서 윤상현 하태경 태영호 홍석준 의원이 질의자로 선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1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책임총리로서 한 총리님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국회 소통과 함께 국민의 여러 우려와 쓴소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감없이 전달해 국정을 살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 총리를 만나 “국회가 본격 가동되면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및 대정부 질문이 진행된다. 국회는 국회대로 행정부와 소통하는 게 중요하니 국회 일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이나 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년 전 추진했다가 ‘셀프 보상법’이 아니냐는 여론의 반대로 철회했던 ‘민주유공자 예우법’을 재추진한다. 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강민정·박찬대·양이원영·윤영덕 의원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했다. 우 의원이 공개한 제정 촉구 서명에는 총 175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민주당 164명을 포함해 정의당, 기본소득당, 무소속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우 의원의 법안은 민주화운동 중 사망 또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