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5회■일시: 6월 1일 오후 3시■진행: 혜원스님■패널: 김중호 민족도교 도장, 강수경 천지일보 기자종교에 대한 상식과 폭넓은 이해를 통해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화합과 상생에 기여할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다섯 번째 방송.알쓸종상(알면 쓸모있는 종교상식) 시간에는 동네 어귀에 서서 잡귀를 쫓고 액운을 막는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해온 ‘장승’에 대해 알아본다.종교 탐방 코너에서는 단군 신화와 밀접한 연관을 가진 대종교의 ‘마니산 참성단’에 대해서 살펴본다.종단 소개 코너에서는 부처님이 고행을 멈추고 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한 종교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시작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5회가 1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혜원스님의 종교산책’은 알면 쓸모 잇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종교문화재 산책, 종단 소개 코너 등 알찬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5회에서는 ‘알쓸종상’ 주제로 잡귀를 잡는다는 마을의 수호신 ‘장승’에 대해 조명한다.종교문화재 산책 코너에서는 대종교의 마니산 참성단을 소개한다. 종단 소개 코너에서는 불교와 석가를 주제로 불교의 본질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5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방송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프로그램에서는 오는 30일 불교계의 부처님오신날 기념 행사 진행에 맞춰 ‘부처님오신날 특집’으로 진행됐다.진행자인 혜원스님은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코너로 연꽃이 갖고 있는 의미를 살폈다. 이어 민족도교 김중호 도장은 우리나라 종교문화재와 성지를 소개하는 종교문화재 산책 코너에서 산신당과 산신, 불교의 삼신각 등을 소개했다. 이날은 불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어졌다.마지막 종교이슈3 코너에서는 천지일보 강수경 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
■방송: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4회■일시: 5월 25일 오후 3시■진행: 혜원스님■패널: 김중호 민족도교 도장, 강수경 천지일보 기자종교에 대한 상식과 폭넓은 이해를 통해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화합과 상생에 기여할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네 번째 방송코로나 여파로 30일로 연기된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앞두고 특집으로 진행됐다.알쓸종상(알면 쓸모있는 종교상식) 시간에는 세속에 물들지 않고 중생을 구제하는 불보살 ‘연꽃’에 대해 알아본다.종교 탐방 코너에서는 무속신앙에서 수호의 역할을 해온 산신당에 대해서 살펴본다.종단 소개 코너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한 종교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시작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4회가 25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혜원스님의 종교산책’은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종교문화재 산책, 종단 소개 코너 등 알찬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3회에서는 부처님오신날 특집으로 ‘알쓸종상’ 코너와 종단 소개가 이어진다. 알쓸종상 주제로는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는 연꽃을 조명한다. 종단 소개 코너는 불교 전반에 대해서 살핀다. 종교문화재 산책 코너에서는 한국 토착 종교
사천왕, 본래 귀신들의 왕… 귀의해 잡귀 쫓아내는 장수신성균관, 세계에서 유일하게 석전 원형 보존… 중요무형문화재전광훈 목사 이단 규정‧자현스님‧인분 먹인 교회 등 종교이슈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18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방송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프로그램에서는 혜원스님이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코너로 사천왕을 다뤘다. 이어 민족도교 김중호 도장이 우리나라 종교문화재와 성지를 소개하는 종교문화재 산책 코너에서 유교 성균관을 소개했다. 이어 종교이슈3 코너에서는 천지일보 강수경 기자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한 종교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시작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3회가 18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혜원스님의 종교산책’은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종교문화재 산책, 종단 소개 코너 등 알찬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3회에서는 ‘알쓸종상’ 주제로 불법을 수호하는 네명의 수호신이라 알려진 사천왕을 조명한다. 종교문화재 산책 코너에서는 우리 유교문화의 근간인 성균관을 소개한다. 종단 소개 코너는 지난 회차에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와 불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여기서 나오는 진또배기의 숨겨진 종교적 의미는 무엇일까. 또 드라마 러브레터 촬영지로 유명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강원도 ‘풍수원 성당’의 역사는 어떨까. 성장을 거듭하던 불교는 왜 갑자기 이리도 많은 교파로 나눠지게 된 걸까.11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방송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코너에서는 이처럼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한 종교상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민족의 영성 가득 담긴 ‘진또
5월 11일(월) 오후 3시 본방송천지일보 홈피-유튜브서 생중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한 종교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시작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2회가 11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혜원스님의 종교산책’은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종교문화재 산책, 종단 소개 코너 등 알찬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2회에서는 ‘알쓸종상’ 주제로 우리 민족의 영성이 가득 담긴 솟대를 조명한다. 종교문화재 산책 코너에서는 순교자들의 숨결이 어려 있는 풍수원 성당을 소개한다. 종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종소리에는 어떤 종교적 의미가 있을까. 신라 화랑도의 생활신조로 잘 알려진 ‘세속오계’가 오늘날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4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첫 방송된 천지일보의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코너에서는 다양한 종교상식과 최근의 종교이슈를 짚어봤다.◆중생의 영혼을 깨우는 청명한 소리라는 범종의 소리가 갖는 의미는?대한불교 임제종 평인사 주지 혜원스님은 자주 접하지만 잘 모르는 종교 문화를 알려주는 코너 ‘알면 쓸모있는 종교상식(알쓸종상)’을 통해 보신각 ‘범종’의 소
천지일보 홈피 통해 시청 가능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다소 따분하고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는 종교. 특히 요즘은 종교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크다. 이 때문에 종교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기도 한 게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종교는 사실 그 뜻을 알면 알수록 가치가 무궁하다.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혹은 알려주는 스승이 없었기 때문에 사장됐을 뿐이다. ‘알쏭달쏭’하지만, 알면 알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종교 문화. 천지일보는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코너를 통해 다양
5월 4일 월요일 오후 3시 첫 방천지일보 홈피 통해 시청 가능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다소 따분하고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는 종교. 특히 요즘은 종교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크다. 이 때문에 종교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기도 한 게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종교는 사실 그 뜻을 알면 알수록 가치가 무궁하다.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혹은 알려주는 스승이 없었기 때문에 사장됐을 뿐이다. ‘알쏭달쏭’하지만, 알면 알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종교 문화. 천지일보는 ‘혜원
국내 이웃종교들 소개하고8대 종단 교리‧신앙 비교도각종 종교이슈 발빠른 보도‘뉴스포커스’ 등 심층 분석“배척 종교도 공정히 보도”“종파 초월, 종교화합 노력”“진리 찾고자 노력한 신문”“종교통일 운동의 기수되길”본지가 문패를 걸고 우리사회에서 언론으로서 역할을 감당한 지 10년, 다른 언론과 차별화한 점이 있다면 종교 분야에 대한 관심이다.우리사회 언론매체가 종교문제를 화두로 내세우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때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간 성역으로만 치부됐던 종교계는 언론이 다루기 껄끄러운 분야였다. 좋은 소식이나 나쁜 소식이나 신
천지일보가 문패를 걸고 우리사회에서 언론으로서 역할을 감당한 지 10년, 다른 언론과 차별화한 점이 있다면 종교 분야에 대한 관심이다. 우리사회 언론매체가 종교문제를 화두로 내세우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때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간 성역으로만 치부됐던 종교계는 언론이 다루기 껄끄러운 분야였다. 좋은 소식이나 나쁜 소식이나 신문 구석 한켠에 자리할 뿐이었다. 특히 특정 종단의 소식만이 아닌 종단을 초월해 주기적으로 조명해주는 언론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천지일보가 걸어온 길이 특이한 이유다. 본지는 천지일보가 창간 이후 종교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국내 개신교 교회들은 초대형 건물을 지어 논란이 되기도 한다.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사랑의교회가 신축 시행 허가 과정에서 특혜 의혹을 받으며 대형교회를 짓고 있다. 명성교회, 온누리교회 등은 신축중이거나 신축 계획을 갖고 있다. 신축을 하는 대부분 교회들은 기존 교회 건물로는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턱없이 부족해 신축 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해명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 신축 규모와 비용이 사회에 비판을 받을 정도로 크다는 것이 문제다. 일각에서는 한국교회에 대형화 바람이 불어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길이 150m, 4층 높이 무게 3000톤네덜란드에서 건조 중인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화제다. 18일 AFP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사업가 요한 하위버르스(52)는 도르트레흐트시 메르베데 강변의 폐부두에서 3년에 걸쳐 노아의 방주를 건조하고 있다고 밝혔다.방주는 길이 150m, 너비 25m, 4층 높이에 무게만 3000톤에 달한다. 거대한 지붕 아래 갑판에는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1600여종의 동물이 전시돼 있다. 선실은 공연장, 레스토랑, 침실과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을 갖췄다.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하위버르스는 “하나님
[천지일보= 김종철 기자] 최근 미국 언론들은 미국인들, 특히 젊은이들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에 열광하는 이유를 ‘영적인 위로에 목말라 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불교를 살펴보면 아시아 이민자사회를 제외한다면 유명한 불교수행자들은 대부분 백인이며 베트남전 반전운동과 반문화 운동 과정에서 미국 주류문화를 벗어나 불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많다. 미국에서 불교는 지방분권화 돼 있다. 아시아의 각지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고립된 상태로 각기 발전해온 믿음과 수행법은 미국에도 그대로 나란히 병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료·교육 봉사활동을 펼치다 지난해 1월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의 뜻을 이어 15일 유병국(64) 씨 부부와 송기섭(64) 씨 부부가 함께 남수단으로 떠났다. 이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살레시오 수도회에서 열린 파견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출국했다. 유 씨는 “목숨까지 송두리째 바치신 이태석 신부님의 삶에 누(累)가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며 조심스럽게 출국 소감을 밝혔다. 둘 다 피부과 의사인 유 씨 부부는 안동과 영월 등 농촌 지역에서 10년 넘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지난 1998년 12월 10일 국내 최초로 세계선교지도를 제작한 한국컴퓨터선교회에서는 2002년 제2판, 2006년 제3판 이후 2011년 7월 제4판을 제작․발행했다. 제4판은 최신의 각종 통계자료를 이용해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세계 각국 및 지역 등 개신교의 복음화 현황과 함께 기본 통계지표(인구, 평균수명, 영아사망률(명/천명출생), 환율(현지화폐/US$) 등)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세계선교지도에는 국가별 기본 통계지표가 표시돼 있으며 개신교 백분율의 단계별로 각 나라가 10단계의 색으로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가톨릭과 개신교 성직자 및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교 수행법을 배우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는 13~15일 지리산 피아골 피정의 집에서 ‘교회 일치를 위한 전국 모임’을 준비했다. 올해 모임의 주제는 ‘불교 수행과 가톨릭 영성 훈련’으로 목사, 신부 등 성직자들은 불교 수행과 천주교 이냐시오 영성훈련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할 예정이다. 첫날 행사는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인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