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인근에서 공사 중이던 5층 건물 외벽이 붕괴됐다. 소방대원들이 건물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떨어진 잔해물에 깔린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폭염경보가 발령된 4일 오후 서울 남대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사역 사거리 인근에서 공사 중이던 5층 건물 외벽이 붕괴됐다. 소방대원들이 건물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떨어진 잔해물에 깔린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벤 넬슨 미네르바스쿨 창립자 기조연설[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전세계 70여개 대학 및 기관, 주한외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자대학동맹 컨퍼런스가 4일 오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막을 올렸다.이날 한자대학동맹 컨퍼런스에 참석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전 유엔사무총장)은 ‘고등교육을 통한 글로벌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반 위원장은 연설에서 “대학이 급변하는 국제환경속에서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을 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혁신대학의 아이콘으로 불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사역 사거리 인근에서 공사 중이던 5층 건물 외벽이 붕괴됐다. 소방대원들이 건물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떨어지는 잔해물에 깔린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사역 사거리 인근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철거 중이던 5층 건물 외벽이 붕괴됐다. 건물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잔해물이 차량을 덮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사역 사거리 인근에서 공사 중이던 5층 건물 외벽이 붕괴됐다. 건물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잔해물이 차량을 덮치고 있다.
리모델링 위해 건물 철거 중 붕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신사역 근처의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인근 도로에 있던 차량 3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2명이 매몰돼 구조 중이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23분께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이 철거 작업 도중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붕괴된 외벽은 인근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 3대를 덮쳤다.한 차량에 있던 여성 2명은 구조됐으며 이들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차 한 대에도 2명이 매몰됐고 이들에 대
4일 오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한자대학동맹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조동성 인천대 총장(왼쪽)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가운데), 혁신대학의 선구자로 꼽힌 벤 넬슨 미네르바스쿨 창립자(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8월 개강반 동시모집… 다양한 혜택 있어서울 구로디지털단지 휴넷 캠퍼스서 매월 진행[천지일보=이대경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휴넷 사회복지 평생교육원이 유망자격증인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이론 모든 과목을 개설하고 7·8월 개강반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휴넷 사회복지 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정식 평가를 받은 원격 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경영학 등 자격증 과정과 학위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이론 모든 과목 13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고, 보육교사 2급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 잠원동 붕괴사고로 차량 3대 매몰… 4명 부상
가계 소득서 차지 비중 4.9%[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무상보육을 함에도 0∼5세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한 달에 아이 1명당 23만원 상당의 보육·교육비가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정부가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전면 무상보육을 하고 있지만, 일선 가정의 보육료 지출은 계속 늘고 있어 보육 정책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4일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육아정책연구소에 의뢰해 2353가구를 상대로 실시한 ‘2018년 보육실태조사’를 보면 영유아 가구에서 지출하는 월 보육·교육 총비용은 평균 23만 4200원인 것으로 집계됐
경영계 “최저임금 삭감해야”노동계, 삭감안에 강한 반발차기 회의 오는 9일 열기로위원장, 노사에 수정안 요청[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관한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을 받은 최저임금위원회가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했지만, 4일까지 이어진 밤샘 협상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차 전원회의는 자정이 될 때까지 이어졌고, 그 자리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는 이날 오전 2시까지 계속됐으나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마무리됐다.제8차 전원회의와 제9차 전원회의에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 서초구에서 건물 붕괴사고… 차량 4대 파손·2명 부상
작년 1778억원 적자 기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와 저출산에 경제마저 성장이 더딘 가운데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으로 의료이용이 늘면서 실제 건강보험 재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건강보험이 7년간의 연속 흑자 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지난해 1778억원의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건강보험 보장률을 2017년 62.7%에서 2022년 70%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고려해 국회예산정책처는 2017년부터 2027년까지
“안전한 석면철거로 피해 막아야”국내 최초 20대 석면피해자 증언[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저는 꽃다운 20대를 투병 생활만 하며 보냈습니다…. 국민 모두가 석면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치된 석면들이 안전하게 철거되면 좋겠어요.”석면으로 피해를 입은 이성진(29)씨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린 ‘석면피해자 증언대회’에 참여해 “18살에 악성중피종(일명 석면암) 진단을 받았다. 왼쪽 폐를 절개하고 9년째 암 투병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010년 10월 직업학교를 다니던 중 폐결핵을 진단받고 5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