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사회복지평생교육원. (제공: 휴넷)
휴넷 사회복지평생교육원. (제공: 휴넷)

7·8월 개강반 동시모집… 다양한 혜택 있어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휴넷 캠퍼스서 매월 진행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휴넷 사회복지 평생교육원이 유망자격증인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이론 모든 과목을 개설하고 7·8월 개강반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휴넷 사회복지 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정식 평가를 받은 원격 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경영학 등 자격증 과정과 학위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이론 모든 과목 13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고,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은 이론과 대면 과목 전 과정(16개)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보육교사 대면 수업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 캠퍼스에서 매월 진행된다.

7월 개강반은 2019년도에 학점인정 신청이 가능한 마지막 개강반이고 8월 개강반에 한해 지방에서도 대면 수업이 열린다. 대면 수업은 오는 11월 부산진구에 위치한 동서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휴넷 사회복지 평생교육원은 안정적이고 편리한 학습환경을 위해 ▲무료 학습설계 ▲모바일 수강 ▲재수강 무료 지원(평가요소 모두 참여시) ▲학점은행형 민간자격증 발급 ▲365일 원격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현재 7·8월 개강반을 동시 모집 중이며, 7월 신규 회원가입자와 패키지 등록회원에 한해 휴가비 지원과 민간자격증 무료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톡(ID: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1600-9660)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육교사 수강생 이유진 씨는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자격증 과정의 대면 수업이 개설됐고, 학습담당자들이 친절해서 만족스러웠다”며 “강사진과 수업의 질도 높아 기분 좋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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