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포츠카 람보르기니 레이스 내년 일정 발표3대륙 걸쳐 진행 원-메이크 레이스신형 우라칸,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데뷔[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원-메이크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의 아시아, 유럽, 미국 시리즈의 내년도 스케줄을 발표했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일 차종 레이싱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이제 유럽에서만 7번째, 아시아에서 4번째, 미국에서 3번째 해를 맞이하게 된다.
명량 최민식, 변호인 송강호 등 아우디 타고 레드카펫 밟는다아우디 A8·A7·RS7·R8 등 지원아우디, 베를린국제영화제 후원[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최고급 럭셔리 세단 뉴 아우디 A8을 비롯해 RS7·RS5·S7·S6 등 고성능 모델과 A7·Q7 등을 대거 지원한다. 이날 아우디 차량은 배우와 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하는 데 쓰인다.아우디 코
62만9000권 기증… 재향군인회에도 10만권 전달[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17일 국방부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요약본으로 특별 제작한 자신의 편저서 ‘6·25전쟁 1129일’ 62만 9000권을 기증했다.국방부는 휴대가 편리하도록 제작된 기증받은 책을 전 군에 보급해 장병들이 6·25전쟁의 실상을 손쉽고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참고도서로 활용할 방침이며,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에서도 검증을 마쳤다.이 회장은 ‘6·25전쟁 1129일’을 지난해 출간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400여 쪽
곽진 부사장 “하이브리드 대중화 위해” 성능·효율 높이고도 2870만~3200만원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가격을 최대한 낮춘 이유는 하이브리드의 대중화를 이루기 위함입니다.”현대차는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이 자리에서 곽진 부사장은 성능과 안전성을 높인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소개하며 가격을 낮춘 이유가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성능과 효율을 살펴보면, 현대차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16일 국민차 쏘나타의 하이브리드 차량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27개월의 연구기간과 1800여억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했다. 경쟁 차량은 토요타 캠리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공기 저항 최소화 디자인으로 동급 하이브리드카 최고 연비 18.2㎞/ℓ를 실현했다.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16일 국민차 쏘나타의 하이브리드 차량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27개월의 연구기간과 1800여억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했다. 경쟁 차량은 토요타 캠리가 될 전망이다.이 차의 성능과 효율은 ‘누우 2.0 직분사(GD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을 국산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4% 향상된 최고출력 156마력(ps)과 5.5% 향상된 최대토크 19.3kg·m의 성능을 가진다. 또 ‘38㎾급 하드타입
“내년 글로벌서 친환경차 중요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정몽구 회장(사진)이 “800만 대는 새로운 시작이며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올해 800만 대를 돌파한 것을 발판삼아 내년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자는 뜻이다.현대·기아차는 15일 양재동 본사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주재 하에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연초 수립한 목표인 786만 대를 14만 대 초과해 800만 대가 확실 시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기서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날 정 회장은 해외법인장 등 총 60여명과 함께 실적
국내에 110종 이상 ‘봇물’‘CUV·소형·친환경’ 화두포드 머스탱도 기대돼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 수입차가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대수 17만 9239대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는 지난해 대비 24.4% 증가한 수치다. 내년에도 국내에 수입 신차가 봇물 쏟아지듯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12일 한국수입차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2015년 수입 신차가 110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내년 신차 중에서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과 같은 친환경 차량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이 출
민·관·기업 함께 사회공헌활동 사례[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국민안전처와 KBS 주최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열린 ‘2014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008년부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인 ‘키즈현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민·관·기업이 함께 참여토록 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키즈현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안전 퀴즈왕을 선발하는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5기 발대식 개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차 지원 청소년 친환경 원정대가 네팔 현지로 친환경 기술 봉사활동을 떠났다.기아차는 13일 유넵(UNEP)한국위원회, 미국 MIT대학 적정기술 연구소 ‘D-Lab’과 함께 CGV 청담씨네시티 기아시네마(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원정대원들은 청소년 36명, 대학생 멘토 9명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이들은 발대식을 갖고 첫 공식 활동인 1차 국내 캠프에 14일까지 참가해 네팔 현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장김치 200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서울지역 소외계층 400여 가구에 배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H-Club Volunteers), 강남구청 공무원 및 자원 봉사자, 현대차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400여 명이 함께한 협력 봉사로, 겨울철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동호회 봉사단은 12개 동호회가 연합해 지난
‘K9 퀀텀 스퀘어’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전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K9 퀀텀’을 이색 전시해 고객들이 K9의 새로운 디자인과 개선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K9 퀀텀’은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에 기아차 최초로 5000㏄급 엔진을 장착해 새롭게 태어난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이다.기아차는 파르나스 몰 메인 입구에 블랙 유리 큐브를 설치하고 그 안에 K9 퀀텀을 전시하며, 블랙 큐브 표면에 ‘K9 퀀텀’의 디자인을 스케치 하는듯한 영상을 투사해 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지난 12일 저녁,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내 보육원 아동과 장애우 등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이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한국GM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해 국내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 IT부문 아니쉬 헥데(Anish Hegde)전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신명보육원, 보라매보육원, 파인트리홈, 해피홈, 동심원 등 인천지역 10개 복지시설
중장년층 이용도가 약 70%… “쉽고 믿을 수 있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전문 서비스 ‘오토벨(Autobell)’이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글로비스가 오토벨 브랜드 출시 한 달을 맞아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40대가 전체 이용자의 41%를 기록했다. 이어 50대는 15%의 이용률을, 60대 이상은 13% 이용률을 보여 지난 한 달간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오토벨 이용자는 69%에 달했다. 30대는 27%, 20대가 4%의 이용률을 보였다.오토벨이 매입한 차종
2015년도 임원 정기 인사[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대림그룹은 김한기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전무를 사장으로, 송범 대림C&S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를 포함해 총 31명에 대한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김 사장은 1984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대림그룹 계열사인 삼호 대표를 거쳐 2013년부터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를 이끌어왔다.송 사장은 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 상무를 거쳐 2012년부터 콘크리트파일과 철구조물을 제조하는 대림C&S 대표를 맡고 있다.▣ 대림산업사 장 : 김한기(건축사업
생산 및 판매법인 소재국 주한대사 등 현대모터스튜디오 방문 아슬란 등 체험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각국 대사들에게 현대차 브랜드와 한국 자동차산업 알리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12일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8개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현대차 브랜드 체험 행사인 ‘익스피리언스 현대 위드 앰배서더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 브라질, 체코, 터키, 프랑스, 호주, 캐나다, 스페인 등 현대차의 생산 또는 판매거점이 소재하고 있는 국가들의 주한대사 8명을 대상으로 현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포스코건설이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센터 아이들과 감성 교류에 나섰다.포스코건설이 지난 11일 저녁 7시 인천 송도사옥에서 원앤원(ONE&ONE)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합창대회를 가졌다.원앤원 활동은 포스코건설 부서와 지역아동센터 한 곳이 1대 1로 결연을 맺고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한 포스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의 하나다.이번 합창대회에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포스코건설 직원들로 구성된 14팀이 UCC를 통해 예선을 거친 후 최종 결선에 오른 7개
파사트 장착 1.8 TSI 터보차저 엔진워즈오토 월드 10대 베스트 2년 연속 수상[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파사트 1.8 TSI 모델에 장착된 가솔린 엔진이 북미 워드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5 10대 엔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이로써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는 지난 1994년부터 출력, 연료 효율성, 신기술, 비교 테스트 결과 등을 기준으로 세계 10대 엔진을 선정해오고 있다. 워즈오토는 1.8 TSI 엔진을 10대 엔진으로
수소연료전지차로는 세계 최초 수상[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이 북미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11일(현지시각)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5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해 2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를 구축하며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100㎾급 연료전지와 구동모터를 탑재해 글로벌 친환경차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이번 수상을
투싼·SM5 출시… 아우디 A1·A3 스포트백 e-트론도 주목[천지일보=손성환 기자] 2015년 새해를 앞두고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신차를 쏟아낼 전망이다. 현대차는 새롭게 변모한 아반떼를 내놓을 예정이고,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X100으로 관심을 끌던 티볼리를 출시한다. 신차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1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내년 첫 신차로 쌍용차의 ‘티볼리’가 출시될 예정이다. 티볼리는 프로젝트명 X100으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어왔다. 배기량 1600㏄의 차량으로 내년 1월에는 가솔린 차량을 선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