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홍보영 기자] 27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두산 베어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25게임으로 늘어났다.취소된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유럽 최대 국가대항 가요제인 ‘유로비전’은 올해도 뜨거웠다. 결승전에만 매년 2억명에 달하는 시청자가 몰리는 유럽 최대 팝 음악 축제인 만큼 각국에서 많은 인파가 영국 리버풀 아레나로 몰려들었다.13일(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중계된 ‘2023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결승전에는 26개국의 가수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 무대에 올라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각자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뽐냈다.국가대항이다 보니 각 나라로부터 몰려든 응원객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다. 모국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연신 펼쳐 들며 응원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23년 결대로자람학교 신규 지정교인 인천운서초등학교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1일, 2일 이틀에 걸쳐 학년별 체육대회를 가졌다.체육대회는 1일은 1-3학년, 2일 4-6학년 학생 순으로 열렸으며 교육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 상호이해와 협동심, 애교심을 기를 수 있는 전인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학생들은 청팀, 백팀 나눠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한마음 한방향 ▲지구를 들자 ▲바람잡는 특공대 ▲공 던지기 등 뉴스포츠 프로그램의 경험을 했다.또 여러 학년이 함께 ▲합동체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활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2023 예천활축제 첫날인 4일 ‘활’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기기 위한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한천체육공원 활축제 메인무대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과 인솔교사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과 노래, 신나는 춤이 어우러진 뮤지컬 공연이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또한 부대 행사로 진행된 활 서바이벌은 총 52개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박진감이 넘쳤다. 특히, 서로 상대 팀을 맞혀 아웃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으며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도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리사이클 마켓을 연다.리사이클 마켓은 중고·벼룩 시장으로 집에서 쓰던 중고 물품을 교환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행사다.기후변화 주간(4월 22일~28일)을 알리는 첫 행사로 마련된 리사이클 마켓은 수원맘 모여라 네이 버카페에서 참여하는 중고 물품 판매 및 교환의 장 ‘중고장터’와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 및 환경단체에서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체험 부스’ 등의 체험·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행사는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에쓰오일이 지난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에쓰오일 스폰서데이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KT위즈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에쓰오일 초청 고객을 환영하는 웰컴 메시지가 전광판에 표출됐고, 관객 대상으로 구도일 댄스 따라하기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에쓰오일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원 KT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 브랜드 캐릭터인 구도일과 ‘구미소’는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제93회 남원 춘향제 ‘춘향, 빛을 그리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5~29일 광한루와 요천 일원에서 개최한다.시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1일 제1차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상황보고회는 축제 주관 단체들과 남원시 전 부서가 참석해 축제의 전반적인 흐름과 축제 운영에 대한 부서별 추진 계획 및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행사 중 야기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축제 계획에 대한 추진위원회의 브리핑과 함께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로 진행되며 행사종목, 기반시설, 의전, 지원 등 축제 준비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7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MZ입맛 사로잡았다”… GS25, 쿠캣 ‘ㅋㅋ만두’ 만두 1위 등극GS25가 쿠캣과 함께 선보인 ‘ㅋㅋ만두(385g)’가 냉동만두 시장의 전통 강자 ‘비비고’와 ‘고향만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GS25가 지난 2월 냉동간편식의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ㅋㅋ만두가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냉동만두 카테고리에서는 압도적인 1등의 모습을 보였다. 구체적으로는 2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비비고 왕교자(420g)’보다 약 70% 이상 매출이 높았으며 비슷한 중량의 ‘고향만두(415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수원 삼성 축구팬들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광주 FC’ 경기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3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의 경기.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관중석의 치어리더가 마스크를 벗은 채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3.1.31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환자·보호자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환자안전·감염예방주간행사’를 개최했다. 나사렛국제병원 적정감염관리과 주관으로 열린 환자안전·감염예방주간 행사는 환자중심의 안전문화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매해 시행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은 열지 않았다. 이번 주간행사는 직원 및 환자,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병원 로비와 직원식당, 병동 등 병원 곳곳에서 ▲유행성 감염병 모의훈련 ▲개인보호구
동용승의 글로벌 경제안보 분석 ‘제로 코로나’ 완화하는 중국 경제 자유 요구하며 길거리로 民 ‘제로 코비드’ 정책에 항의 ‘백지시위’ 정치적 성격 약해 장기적 확대 가능성은 농후 중국민, 카타르월드컵 ‘충격’ 노마스크 응원 모습에 놀라 [핵심요약] ◆제로 코로나로 촉발된 백지시위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하고 있다. 우루무치에서 과도한 봉쇄로 인해 10명이 숨지자, 상하이 고층 아파트 시민들이 같은 처지를 주장하면서 들고 일어났고 중국 각지에서 시위가 발생했다. ◆중국민 자유 외치는 빈도 늘 것 경제적 자유가 성장과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8강 진출에 도전했던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대4로 패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에 4골을 내어줬지만, 후반에는 한 골도 허용하지 않고 후반 31분에는 백승호가 만회 골까지 성공했습니다. 눈발이 날렸지만 시민들은 광화문광장에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천지TV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한국 vs 브라질 주요 장면] 전반 7분 만에 브라질에 선제골 허용 전반 11분, 정우영이 걷어내다 페널티킥 내줘 결국
[천지일보=김한솔·김빛이나 기자] “에너지 넘치는 신나는 분위기에 역시 (광화문광장에) 나오길 잘한 거 같아요.” “춥지만 즐거워요.” “브라질이 강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만큼은 대한민국이 꼭 이겼으면 좋겠어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열기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나온 시민들의 잠도 추위도 모두 잊게 했다. 살을 파고드는 영하의 날씨에도 광화문광장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경기가 시작되는 6일 새벽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리는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한국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브라질 #16강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리는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브라질 #16강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리는 6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브라질 #16강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전이 열리기 약 2시간 전인 6일 오전 2시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북측에 응원전을 위해 모인 시민들이 붉은 불빛을 내고 있다. (출처: 카카오맵) #카타르월드컵 #붉은 불빛 #대한민국 광화문광장 #브라질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6일 오전 4시로 예정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의 응원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전날 오후 10시 20분께부터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주 무대 주위를 둘러싼 펜스 인근으로 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브라질과의 경기가 열리기 약 3시간 3분 전인 이날 오전 0시 57분의 광화문광장에는 이미 응원전을 위해 모인 시민들로 가득했다. 응원전은 서울시가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가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거리 응원을 위해 낸 광화문광장 사용신청을 허가했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전이 열리기 약 3시간 3분 전인 6일 오전 0시 57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응원전을 위해 모인 시민들이 붉은 불빛을 내고 있다. (출처: 카카오맵) #카타르월드컵 #붉은 불빛 #대한민국 광화문광장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