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의 요충지, 전국에서 최적의 접근성 갖춰’‘청소년이 미래의 꿈·희망을 꿈꾸는 교육도시’“충절의 고장 천안에 제2NFC 유치 성공하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 국민의 화합 차원에서 충청도 천안유치가 최적지.”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천안아산경실련이 충남 천안시 유치를 적극해서 지지하고 나섰다.13일 천안아산경실련에 따르면 천안은 충남의 대표 도시이기 전에 충청도를 상징하는 대표도시로써 유관순열사, 이동녕·조병옥 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대한민국의 독립정신을 상징하는 독립기념
‘천안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총력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총력을 기울이는 충남 천안시 공무원과 시민들의 각종 응원 릴레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교육감, 언론인, 청년기획자 등이 온라인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 각 부서들은 바통을 이어받으며 다양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건설도로과 직원들이 지난 1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한국어교육원은 22일 선문대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유학생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에서 유학하고 있는 60개국 804명의 유학생과 교강사가 참가한 가운데 김명권 학생부장의 진행으로 단거리 달리기, 파도타기, 릴레이,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진행됐다.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각국의 특징을 살린 응원전도 흥미를 더해줬다. 이날 행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에서는 비빔밥 800인분을 지원했고, ㈜암웨이에서는 음료를 지원했다.하채수 한국어교
수원지검 2번째 피고발인 출석김태우 “국민들이 제 직속상관”드루킹 등 관련 검찰 고발예정[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18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지금까지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직속상관에게 보고했지만, 지금부터는 국민들께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같은 폭로·여론전을 계속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김 전 수사관은 청와대가 고발한 사건의 2차 피고발인 신분 조사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쯤 수원지검에 도착한 김 전 수사관은 “제 보고서는 국민들이 받는 것이고 국민들이 저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3일 이수역의 한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과 싸움이 붙어서 20대 남성들이 말싸움에 끼어들면서 폭행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능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4.7도로 쌀쌀했지만 수능에 임하는 학생들의 마음자세만큼은 뜨거웠습니다.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에게 학생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고 결론내고 19일 김씨를 검찰에 송치합니다. 이번 주 소셜네트
수험장 오전부터 응원열기 ‘후끈’“수능 끝나 홀가분” 해방감 만끽[천지일보=임혜지·홍수영 기자] “성인으로 통과하는 첫 관문을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대학 가고 싶어요!”15일 오후 5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만난 윤정현(19, 용산고)군은 수능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같이 말했다.수능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4.7도로 쌀쌀했지만 수능에 임하는 학생들의 마음자세만큼은 뜨거웠다. 선배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응원전은 올해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승리를 위하여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대와 함께 가리.”동 틀 무렵부터 수험생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 나온 후배들로 경복고 입구는 가득 찼다. 동물 잠옷을 입거나 가발을 쓴 후배들은 각자의 교가나 응원노래를 목청껏 외치며 경쟁을 펼쳤다. 깃발을 휘날리고, 북과 꽹과리를 동원한 학생도 있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서울시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앞의 풍경이다.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응원전의 열기는 차가운 새벽공기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수험생의 후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후배들이 선배 수험생들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1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동 경기상업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후배들이 선배 수험생들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연패 남평읍 준우승다도면·마한 공동 3위[천지일보 나주=이영지 기자] 전라도 정명 천년과 나주시민의 날을 맞아 지난 3~4일 나주공설운동장과 보조축구장에서 열린 나주시 읍면동 축구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나주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나주시의회·나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축구대회는 나주 20개 읍면동 중 16개 읍면동에서 10개팀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대회 결과, 성북동이 후반 종료 직전 김태훈 선수의 발리슛 결승 골에 힘입어 남평읍을 3대 2로 이기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남평읍이 준우승, 다도면과 마한팀(왕곡·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프로게이머학원 SGA 서울게임아카데미가 아시안게임 e스포츠 롤 경기 응원전 이벤트를 진행했다.지난 29일 한국과 중국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인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롤) 결승전이 열렸다.이날 한국 롤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e스포츠 롤 결승전을 재학생 및 재학생 친구와 함께 관람하는 ‘Live at SGA’ 이벤트를 진행했다.게임학원 관계자는 “‘Live at SGA’는 서울 캠퍼스와 부산 캠퍼스 동시에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성공
(자카르타=연합뉴스) 1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남북 단일팀과 대만의 경기. 관중석에서 남북단일팀을 향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애큐온캐피탈이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 ‘애큐온 컬처 데이(Acuon Culture Day)’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애큐온캐피탈(대표이사 김옥진 회장)은 지난달 31일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애큐온 컬처 데이'의 첫 행사로 발달장애인 10명을 잠실 야구장에 초청해 식사를 함께 하며 야구 경기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에는 애큐온캐피탈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0명과 사회복지법인다운회가 운영하는 다운복지관(관장 김인숙)의 발달장애인 10명, 그리고 복지관 인솔교사 5명과 함께
[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강원도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8 평창군 왁자지껄 전통시장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평창, 봉평, 진부면 전통시장 3곳에서 5차례에 걸쳐 개최한다‘왁자지껄 전통시장 축제’ 1차는 지난 6월 진부 전통시장에서 펼쳐진 월드컵 응원전으로 펼쳐졌다. 이어 오는 22일 2차 축제는 봉평 전통시장에서 마당놀이 공연, 네일아트, 타로카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이어 3차는 7월 30일 평창전통시장에서 송대관, 로즈핑거, 전민서 등 유명가수 공연과
[천지일보=이솜 기자]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주 러시아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독일전 승리는 여전히 국민들의 마음에 단비로 남아 있다.◆68년 전 오늘 6.25전쟁… ‘종전’을 이야기하다☞(원문보기)6.25전쟁(한국전쟁) 68주년을 맞은 25일.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6.25전쟁 68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입장은 그동안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다.◆‘김종인 모델’ 노리는 한국당, 현실은 인명진 시나리오 가능성☞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박차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헌법재판소가 대체복무제 도입을 위해 병역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린 가운데 여야가 국회에서 합리적인 입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28일 입을 모았다.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해 여야가 28일 실무협상에 나섰지만 탐색전만 벌이다가 끝났다. 종교나 양심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이들을 형사처벌하는 게 헌법에 합치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한미 국방 장관이 28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필요한 조건을 조기에 충족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지지도와 여당인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강 독일을 2-0으로 꺾었습니다.시민들은 지난 두 차례 경기와 마찬가지로 광화문 광장 등 거리 곳곳에 나와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는데요.후반 45분까지 0-0으로 맞서다가,추가시간 2분 코너킥 기회에서 김영권의 첫 골이 터집니다.뒤이어 주세종의 롱패스를 손흥민이 왼발로 밀어 넣어 쐐기골을 성공시킵니다.우리 대표팀이 비록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지만,시민들은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격려했습니다.천지T
새벽까지 거리 응원 불태운 시민들“한국 축구 새역사… 잊지 못할 것”[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홍수영 인턴기자] “우리나라가 랭킹 1위 독일을 2:0으로 이기다니요! 오늘 한국 축구에 새역사를 쓴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것 같아요.”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의 F조 조별리그 3차전(한국시각 오후 11시)이 진행된 27일 밤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승리하자 황철균 (31, 남)씨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그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독일전을 앞두고 오늘(27일) 광화문 광장 등 서울 도심에서 거리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우리나라와 독일의 경기는 밤 11시부터 시작됐는데요.오후 6시부터 개그맨 박명수와 구구단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16강 진출이 걸린 운명의 결전.비록 피파랭킹 1위 독일과의 경기지만, 우리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함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영상취재: 황금중·오동주 기자, 편집: 황금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