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9명 늘어났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9명 늘어났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9명 늘어났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천막형 임시대기소에서 시민들이 추위를 피하며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마련된 천막형 임시대기소에서 시민들이 추위를 피하며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9명 늘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9명 발생했다.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9명을 기록하면서 불과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진입했다. 국내 확진자는 누적 총 3만 1353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누적 510명(치명률 1.63%)이다.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다.신규 확진자 349명 중 320명은 지역사회에서, 29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320명)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권위, 경찰청장에 매뉴얼 마련할 것 권고[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긴급한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 112 문자신고에 대한 신고자의 동의 없는 위치정보조회는 헌법 제10조 및 제17에서 규정하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24일 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 A씨는 “집에서 담배 냄새가 나서 112 문자신고 했는데 당일 경찰서로부터 위치를 추적한다는 휴대폰 문자를 받았다”며 “112 문자신고를 했을 뿐인데 경찰서에서 위치 추적을 한 것은 부당하다”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112상황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다시 300명대로 돌파했다.지난 18~22일 닷새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지만 전날에 271명을 기록 소폭 감소한 듯 했으나 불과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에 진입한 것이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도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3차 유행의 새로운
장애인고용법 시행령 개정 의결[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앞으로 300인이상 사업주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경우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사내 강사를 활용해야 한다.정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장애인고용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장애인고용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사업주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경우 자격을 갖춘 내부 강사를 활용하도록 하는 개정법의 적용대상을 상시근로자 수 300인이상인 사업주로 시행령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부산소방본부, 한신아파트 화재 사망자 1명·경상 3명
(서울=연합뉴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 24일 자정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한 클럽에 임시휴업 안내문이 걸려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이 -6도~5도로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맑아지겠다. 충청도와 전라도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상도도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상청은 “내륙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중부내륙은 10도 내외, 남부내륙은 15도 내외로
음식점, 오후 9시부터 포장·배달만노래방, 오후 9시 이후 운영중지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4일 0시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됐다.이에 따라 중점관리시설 9종 중에서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는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지면서 문을 닫는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과 실내 스탠딩 공연장, 노래방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지된다.카페의 경우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내부에서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20대 젊은 층이 방역 대응의 복병으로 작용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군 부대를 비롯해 학원가와 학교, 가족·지인모임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의 백신 확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해외 백신 확보 계획을 논의했다. 여야는 3차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3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