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22일 서울 마포구 신촌의 한 음식점에 포장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 우선 중점관리시설 9종 중에서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는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카페의 경우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내부에서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음식점은 정상 운영하되 오후 9시부터는 포장·배달만 할 수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22일 서울 마포구 신촌 연세로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임박한 가운데 22일 서울 마포구 신촌 연세로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같은 날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임박한 가운데 22일 서울 마포구 신촌 젊음의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임박한 가운데 22일 서울 마포구 신촌 젊음의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래 사진은 같은 날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에서 졸업을 앞둔 특성화고 3학년들이 고졸 일자리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포럼에서 벤 넬슨 美 미네르바 스쿨 CEO 등과 토론조 이사장 “새로운 학습시스템 도입 통해 팬데믹 속 교육의 변화 이끌어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교법인 광운학원의 조선영 이사장이 ‘글로벌리더스포럼 2020’에 패널로 참여해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20일 광운학원이 밝혔다.글로벌리더스포럼은 TV조선과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정책결정자, 기업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이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의 해법을 찾는 국제
전국 동시다발 집회로 진행국회 상황 따라 2차 총파업[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동조합법(노조법) 개정과 관련해 국회에 ‘전태일 3법’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22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노동개악 저지, 전태일3법 쟁취, 1차 총파업 및 총력투쟁 대회’를 열기로 했다.민주노총의 총파업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올해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돼 본격적
일평균 273.6명, 2단계 근접“내달 초 600명이상 나올듯”[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추세라면 내달 초 600명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다.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73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이후로 닷새 연속 3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전날(38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2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2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에게 순번표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2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세대, 서강대 등 신촌지역 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22일 신촌 먹자골목이 주말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닷새 연속 3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2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