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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를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9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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