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일한친선선교협력회 일본 기독교인 17명으로 구성된 사죄단이 27일 새에댄교회에서 열린 ‘사죄와 화해 그리고 선교협력을 위한 특별예배’에 참석해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교회 사죄단이 예배당 좌석에 앉아 있다.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사범대학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사범대학 스마트 강의실에서 개관식을 가졌다.이번 개관식에는 김수갑 총장, 박종진 사범대학장, 윤대옥 부학장, 사범대 학과장 및 사범대학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실 개관 기념 커팅식, 경과보고, 스마트 강의 시연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이번 리모델링한 사범대학 스마트 강의실은 수업행동분석실을 겸하고 있어 쌍방향 스마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는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미래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일한친선선교협력회 일본 기독교인 17명으로 구성된 사죄단이 27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사죄와 화해 그리고 선교협혁을 위한 특별예배’에 참석해 사과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차 북미정상회담 공식 일정 첫날인 2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TV 뉴스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로 만나 대화하는 장면을 보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일한친선선교협력회 일본 기독교인 17명으로 구성된 사죄단이 27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사죄와 화해 그리고 선교협력을 위한 특별예배’에 참석해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소강석 목사가 오야마 레이지(93) 목사 등 일본교회 사죄단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일한친선선교협력회 일본 기독교인 17명으로 구성된 사죄단이 27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사죄와 화해 그리고 선교협력을 위한 특별예배’에 참석해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교회 사죄단이 사과의 뜻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일한친선선교협력회 일본 기독교인 17명으로 구성된 사죄단이 27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사죄와 화해 그리고 선교협력을 위한 특별예배’에 참석해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사죄단을 이끈 오야마 레이지(93, 왼쪽) 목사가 사죄문을 낭독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차 북미정상회담 공식 일정 첫날인 27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TV 뉴스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로 만나 악수하는 장면을 보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일한친선선교협력회 일본 기독교인 17명으로 구성된 사죄단이 27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사죄와 화해 그리고 선교협력을 위한 특별예배’에 참석해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사죄단이 엎드려 절하며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있다.
민주당 “5.18 징계 마무리해야”바른미래 “혁신 위한 마중물 돼야”평화당 “국민 요구 깊이 새겨야”정의당은 신임 지도부 축하 안 해[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여야 4당이 27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신임 대표를 향해 일제히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전당대회 기간 논란이 됐던 5.18 관련 폄훼 발언한 의원에 대해 징계를 촉구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새롭게 선출된 지도부와 함께 한국당이 대한민국의 건전하고 합리적 보수를 대변하는 정당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탄핵 찬반에 대한 국민 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본이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북미정상회담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신속 보도하고 있다. 특히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거론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7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인 이날 오후 8시 30분경 시내 호텔에서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이 시작됐다고 속보로 전했다.교도통신은 오는 28일까지 이어질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은 구체적 비핵화 조치를 요구하고 있고, 북한은 제재완화 등의 상응조치를 요구할
◆롯데제과, 봄 시즌 ‘스트로베리’ 제품 선봬롯데제과가 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몽쉘’ ‘카스타드’ ‘초코파이’ ‘찰떡파이’ 4종과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를 출시했다.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논산딸기로 만든 잼이 생크림 속에 들어 있으며,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카스타드 스토로베리’는 카스타드 생크림에 딸기를 더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는 진한 치즈맛이 나는 케이크 속에 딸기맛 마시멜로와 함께 딸기 쿠키칩을 넣어 씹히는 재미를 더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7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북한 정부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출생연도는 1982년이다. 하지만 통일부와 국정원은 김정은 위원장의 출생연도를 1984년으로 보고 있다.김정은 위원장 나이가 1984년생이라면 올해 36세다.1946년생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올해 나이는 만 72세다.두 정상은 무려 38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셈이다.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날
“노동자 파업권 실질적으로 무력화돼”“개정안과 ILO핵심협약 바꿀 수 없어”“탄력근로제 확대, 노동3권 박탈하는 것”[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노동법률가들이 탄력근로제 확대와 노동법 개정을 반대하며 집단 단식농성에 들어갔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등 5개 단체는 27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건물 앞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 탄력근로제 경사노위 합의 철회! ILO핵심협약 비준촉구! 노동법률가 단식농성 기자회견’을 열었다.신인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법률원장은 “
[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미북정상회담을 위해 하노이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있는 사이, 야당인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백악관 흔들기에 나섰다.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반(反)트럼프’ 액션을 취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막기 위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45, 반대 182로 통과시켰다.이번 결의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5일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자금 36억 달러(약 4조원)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전날 인도 공군 공습에 반격… 긴장 고조최근 인도 폭탄테러로 사태 악화… 국제사회 자제 촉구[천지일보=이솜 기자] 핵보유국이자 앙숙 관계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쟁지역인 카슈미르에서 공군기를 동원한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양국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로이터통신과 NDTV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도 공군이 파키스탄을 공습하자 다음 날 파키스탄 공군기가 카슈미르에서 인도 공군기를 격추하고 지상에 폭탄을 투하했다. 앞서 인도는 지난 14일 잠무-카슈미르주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경찰 40여명이 사망하자 파키스탄을 배후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도시문화공간과 건축물 품격 향상을 위해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총괄건축가 제도는 춘천시의 도시재생·건축·도시 관련 정책수립과 공공 건축물의 계획과 설계 단계에서 건축 전문가로 하여금 조정·자문하도록 하는 제도이다.이번 총괄건축가 제도 도입은 도시공간과 건축문화를 형성하고 도시경관·공공건축의 품질을 높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성 위주의 개발 사업으로 인한 도시경관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건축 공공성 증진, 설계방식 개선, 설계관리시스템
단독회담 이후 친교만찬[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한국시간 오후 8시 28분)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 폴 호텔에서 만났다. 두 정상이 만난 건 싱가포르 1차 정상회담 이후 8개월 만이다.두 정상은 성조기와 인공기를 배경으로 악수를 하고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장소를 이동해 환담을 시작했다.김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 그리고 인내가 필요했던 기간이었다”고 말했다.그는 “모든 사람이 반기는 훌륭한 결과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동해표기’ 이름 찾기를 본격적으로 나선다.동해시에 따르면 최근 국제수로기구(IHO)가 세계 각국 지도 제작의 지침이 되는 ‘해양과 바다의 경계’의 개정을 추진하면서 ‘일본해’ 표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일본에 ‘관계국(한국)’과 협의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이에 우리 정부는 ‘동해(East Sea)’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갖고 있지만 일본과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는 동해-일본해를 병기하자는 입장이다.시는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