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일한친선선교협력회 일본 기독교인 17명으로 구성된 사죄단이 27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사죄와 화해 그리고 선교협력을 위한 특별예배’에 참석해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소강석 목사가 오야마 레이지(93) 목사 등 일본교회 사죄단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27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운동과 제암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일한친선선교협력회 일본 기독교인 17명으로 구성된 사죄단이 27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사죄와 화해 그리고 선교협력을 위한 특별예배’에 참석해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소강석 목사가 오야마 레이지(93) 목사 등 일본교회 사죄단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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