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도시문화공간 개선 총괄건축가 제도 도입
춘천시, 도시문화공간 개선 총괄건축가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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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춘천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도시문화공간과 건축물 품격 향상을 위해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총괄건축가 제도는 춘천시의 도시재생·건축·도시 관련 정책수립과 공공 건축물의 계획과 설계 단계에서 건축 전문가로 하여금 조정·자문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총괄건축가 제도 도입은 도시공간과 건축문화를 형성하고 도시경관·공공건축의 품질을 높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성 위주의 개발 사업으로 인한 도시경관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건축 공공성 증진, 설계방식 개선, 설계관리시스템 구축 등 공공건축의 3대 혁신과제 추진과 공공건축 혁신 9대 핵심과제 선정에 따라 총괄건축가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에 시정부에 도입되는 총괄건축가는 도시문화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과 건축물의 기획·설계업무에 대한 조정·자문을 맡는다. 또 도시재생과 대규모 개발사업 등 도시경관 향상 방안에 대한 자문을 할 예정이다.

춘천시 총괄건축가 제도는 조례 제정과 예산확보 등의 단계를 거친 후 이르면 4월부터 운영되며 위촉인원은 1명으로 임기는 2년(2회 연임가능)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민간의 우수한 전문가를 시정책에 참여시켜 도시문화공간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 “총괄건축가 제도를 통해 춘천 건축물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공공성 향상을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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